포토다이어리766 Palau Diving Palau Diving 팔라우 수중 담 주에 발간되는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될 팔라우 수중입니다. 팔라우의 새로운 다이빙 안내점 "팔라우 퍼시픽 다이빙 센터(PPDC)"에서 이번 취재를 안내 하였습니다, 박혜정 매니저와 김여주 강사, 두 명의 여성 다이버가 운영하고 있어 분위기도 좋고 세심한 가이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팔라우 수중 사진 몇 컷을 소개합니다, 거북과 김여주 강사 - 블루 코너 블루 홀 내부에서 촬영한 모습 나폴레옹 피쉬와 이를 촬영하고 있는 수중 사진가 주원 빅 아이 쏠저 피쉬의 행진 씨어스 터널의 대형 시팬 2013. 1. 24. Myanma Diving - Western Pinnacle and Western Rocky Myanma Diving - Western Pinnacle and Western Rocky 미얀마 다이빙 - 웨스턴 피너클 & 웨스턴 록키 미안마 다이빙을 소개하면서 블랙 락에 대한 사진을 많이 소개하였다. 3번이나 소개했는데 아직 한 두번정도 더 소개할것 같다. 하지만 매일 블랙 락 사진을 보기 보다는 오늘은 미얀마 다이빙 마지막 일정인 웨스턴 피너클과 웨스턴 록키 사진을 소개한다. 미야만 서남부에 위치한 이곳은 미얀마 다이빙을대표하는 포인트 중의 한 곳이다, 아침 일찍 주변 섬과 꽤나 멀리 떨어진 수중에 위치한 웨스턴 피너클에서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이빙을 실시하여 주변이 아직 어둡다. 갑오징어가 치어를 사냥하고 있는모습이다, 웨스턴 피너클의 상부 암반에 가득한 연산호 군락.. 2013. 1. 24. Myanma Diving - Black Rock 3 Myanma Diving - Black Rock 3 미얀마 다이빙 - 블랙 락 3 이번 시밀란- 미얀마 다이빙 투어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미얀마의 블랙 락 포인트를 세번째로 소개한다. 화려한 연산호 군락이 인상적인 블랙 락 수중 몇 곳의 만타 크리닝 스테인션 중의 한곳에서 만타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수중 사진가 주원 만타와 함께 춤을... 치어 무리를 헤치며 유영중인 아쿠아마린의 송유정 강사 치어 무리와 유영하는 만타 그리고 다이버 바위에 은닉하고 치어를노리고 있는 스콜피온 피쉬와 다이버와 함께 한가로이 유영중인 만타 2013. 1. 23. Myanma Diving _ Black Rock 2 Myanma Diving _ Black Rock 2 미얀마 다이빙 - 블랙 락 2 미얀마 다이빙의 절정 블랙 락에서 촬영한 사진 2번째이다. 앞서 설명하였듯이 필자의 실수로 렌즈를 카메라에 확실하게 장착을 하지 않아 블랙 락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들이 포커스가 고정되었다. 다행히 초광각 렌즈라 피사계 심도가 깊어 멀리 있는 피사체들은 포커스가 대충 맞았는데 가까운 곳은 포커스가 아웃되었다. 아마도 렌즈를 장착할때 포커스가 뒤쪽으로 세팅되어 있었나 보다, 어쨌든 사진의 분위기만을 봐 주기 바란다. 블랙 락의 놀라운 수중 세계를 소개한다, 스콜피온 피쉬가 치어 때를 노리고 있다. 만타를 뒤따르고 있는 아쿠아 마린의 이병혜 강사 온통 작은 어류들로 가득한 수중과 시팬 그리고 유영하는 다이버 치어로 뒤덮힌 암반과.. 2013. 1. 22. Myanma Diving - Black Rock Myanma Diving - Black Rock 1 미얀마 다이빙 - 블랙 락 1 간밤에 야간 다이빙을 마치고 밤새 달려와 블랙 락에 도착하였다. 망망대해 한 가운데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어슴프레 작은 섬하나가 보였다. 부근에 엥커링을 하고 정박한 배의 상갑판에서 바라본 하늘을 보며 "별만 보고 가도 본전은 뽑겠다"라는 우스레 소리를 해 보았다, 그만큼 별이 아름다운 밤이다. 잠시 눈을 붙이고 드디어 이번 투어의 백미인 블랙 락에서 이들간의 다이빙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틀 후에 난 멘붕이 되어버렸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블랙 락에서 첫 다이빙은 전 날 야간 다이빙시 장착하였던 접사렌즈를 그대로 장착하고 접사 촬영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오전 다이빙은 블랙 락에서 가장 좋은 장면이 펼쳐지는 시기였다,.. 2013. 1. 20. Myanma Diving - 1st Day, Myanma Myanma Diving - 1st Day, Myanma 미얀마 다이빙 - 첫 날 미얀마 다이빙은 필자 개인적으로 처음이다. 대다수의 다이버들 역시 미얀마에서 다이빙 경험이 전무할 것이다. 리쉘리우 락에서 6시간의 항해 끝에 도착한 태국 국경도시 라농에서 출국수속을 하였다. 공무원들이 배로 와서 출국 수속을 하여주었다. 태국 라농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약 3.5km 떨어진 건너편 미얀마의 항구도시 코통으로 입항하여 입국 수속을 기다렸다. 불교 국가답게 미얀마로 들어 서는 순간 많은 사원이 눈에 띄었다. 미얀마의 입국 수속 역시 공무원들이 배에 승선하여 서류를 체크하며 입국 수속을 하였다. 간단하게 입국 수속을 마치고 배는 다시 북쪽으로 출발하였다. 미얀마 코콩항에서는 관광청 직원이 함께 배에 승선하였다.. 2013. 1. 18. Similan Diving - Richelieu rock - Thailand Similan Diving - Richelieu rock - Thailand 시밀란 다이빙 - 리쉘리우 락 여행 3일째이자 다이빙 이틀째 아침은 리쉘리우 락에서 맞이하였다. 새벽 동틀부렵 서둘러 다이빙을 시작하였다. 오전에 2회 다이빙을 마치고 6시간을 이동하여 오후 4시경에 국경도시 라농에 도착하여야 하기에 서둘러야 했다. 리쉘리우 락은 시밀란에 속하지 않고 수린 군도에 속하는 섬이다. 수중에 감춰진 거대한 암반 지대인 인곳은 썰물 시 암반 상부가 살짝 수면으로 나오는 정도이며 이곳을 정점으로 좌우로 U 자형의 말발굽 형태를 하고 있다. 예전에는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요즘은 이곳에서 고래 상어 이야기가 나온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수중은 그 명성에 뒤지지 않은 정도로 다양하고 .. 2013. 1. 17. Similian Diving - Koh Tachai pinnacle, Thaland Similian Diving - Koh Tachai pinnacle, Thaland 시밀란 다이빙 - 코 타차이 피너클 시밀란 다이빙 첫 날, 코 본에서 2회 다이빙을 마치고 북쪽으로 이동하여 코 타차이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2회 다이빙을 하고 다시 복쪽으로 리쉘리우 락으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1박을 하며 첫 날 다이빙을 마무리 하였다. 하지만 첫날부터 다이빙이 너무 힘들었다. 우선 국립공원인 시밀란에서는 장갑을 비롯하여 탐침봉등의 사용을 금지한다. 장갑까진 이해 하게는데,,, 탐침봉 사용 금지는 나에겐 무지 부담이 되었다. 탐침봉은 무거운 수중 카메라를 소지한 나에겐 마치 지팡이와 같고, 모노 포트 역할을 하여 주는 필수 촬영 장비인데 이를 못 사용하게 하니 촬영이 매우 부담이 되었다. 특히 이번에 소.. 2013. 1. 16. U/W View of Koh Bon, Similan, Thailand U/W View of Koh Bon, Similan, Thailand 시밀란 다이빙 - 코 본 필자는 지난 5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태국 시밀란과 미얀마에서 다이빙을 실시하고 14일 돌아왔다. 1월 5일 타이항공(TG655)으로 오전 8시 15분에 출발하여 태국 현지시간(우리나라보다 2시간 빠르다) 13시 05분에 푸켓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미리 현지에서 와 있던 아쿠아 마린의 한민주 사장과 합류하여 시밀란 리브-어보드들이 출발하는 타프 라무(Thop Lamu)로 이동하였다. 이곳에서 리브-어보드 전용 보트인 "Deep Andaman Queen" 호에 승선하여 방을 배정 받은 후 저녁 6시 경에 첫 목적지인 시밀란 북쪽의 코 본으로 출발하였다. 그리고 저녁에 코 본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1박을 하고 다음.. 2013. 1. 15. Finished Similan - Myanma Dive tour(Jan.5 to 14) 시밀란 - 미얀마 다이빙 투어를 마치고 지난 1월5일 출발하여 태국 푸켓을 경유하여 코본 - 코타차이 - 리쉘리우스 록에서 다이빙을 마쳤다. 이후 미얀마 국경과 접하고 있는 라농(Ranong)으로 이동하여 출국수속을 마치고 바다를 사이에두고 약 3.5km 거리의 건너편 미얀마 코통(Kwa Thaung) 항으로 입하아여 다시 입국 수속을 받고 미얀마에서 4박5일간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미얀마에서 다이빙울 마치고 다시 코통 항으로 돌아와서 출국 수속을 하고 건너편 태국 라농 항에서 입국 수속을 하고 리쉘리우스 혹과 코타차이 - 그리고 타프라무 근처에서 난파선 다이빙을 마치고 푸켓을 경유하여 오늘 새벽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였다. 9박 10일 일정동안 함께한 아쿠아마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여 사진 정리.. 2013. 1. 14.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해저여행 독자, 그리고 다이버 여러분 새해에는 맘 먹은 일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2013. 1. 1. Adieu 2012 & Happy New Year 다이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동한 해저여행을 사랑해 주신 모든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또한 새해에도 보다 좋은 기사와 화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더불어 많은 성원도 부탁합니다, 2012. 12. 31.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