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이어리766 Dive in Liloan, Cebu, Philippines Dive in Liloan, Cebu, Philippines 릴로안 다이빙 새해들어 연일 시밀란과 미얀마 그리고 팔라우 사진들만 올리다보니 늘 같은 분위기라서 좀 식상할 때가 된것 같다. 명절 끝나자마자 바로 필리핀 사방비치로 취재를 겸한 다이빙 투어를 가야하기에 오늘은 필리핀 분위기를 함 느껴보기로 하겠다.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은 이번에 필자가 가려는 사방비치보다는 훨씬 남쪽에 위치한 릴로안 주변 수중 모습이다. 릴로안는 세부 섬 최 남단에 위치하여 듀마게티가 있는 네그로스 섬과 세부 섬을 이어주는 교통의 요충지인 곳이다. 릴로은 주변은 강한 조류로 인해 늘 시야가 맑고 어류들이 풍부하다. 릴로안 해안 주변의 다양한 포인트들과 더불어 수밀론 섬과 카세레스 리프가 뛰어난 다이빙 포인트로 알려진 곳이다. .. 2013. 2. 6. Palau Diving Palau Diving 팔라우 일상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워지고 하니 따뜻한 나라가 그립네요. 지난 번 팔라우 다이빙이 태풍때문에 일정을 줄이고 돌아온게 못내 아쉽네요. 그래서 지난 번 팔라우 다이빙을 함 돌아 보렵니다, 다이빙 안내는 지난 해 오픈한 한인 다이빙 안내점 "팔라우 퍼시픽 다이브 센터" 입니다, 바로 다다와 접하고 있어 다이빙 동선이 매우 편하더군요.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바로 오른똑 옆에 전용 선착장이 있어 이곳에서 보트에 승선하여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팔라우 퍼시픽은 두 명의 여성 다이버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여성은 김여주 강사로 다이빙 교육과 가이드 그리고 체험 다이빙 등 다이빙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여성 다이버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 2013. 2. 5. Way to Myanma from Similan Way to Myanma from Similan 시밀란에서 미얀마를 향하여 푸켓을 경유하여 리브-어보드 출발지인 타프라무(Tap Lamu)에서 출발하여 시밀란 북쪽 코 본, 코 타차이 그리고 수린 국립공원 내 리쉘리우 락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다음 묵적지인 미얀마로 향했다. 미얀마로 가기 위해서는 태국에서 출국 숙속을 하고 다시 미얀마에서 입국 수속을 해야하기에 공무원들 퇴근 시간 전까지 항으로 입항해야 한다. 때문에 아침 일직 리쉘리우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태국의 국경도시 라농(Ranong)으로 향했다. 약 6시간의 항행 끝에 드디어 태국의 국경도시 라농 항에 입항하고 있다, 공항에서나 볼 수 있는 관제탑이 인상적이었다. 라농 항에서 함께한 이번 투어의 주최자인 아쿠아 마린의 한민주(오른쪽에서 두번째) 대.. 2013. 2. 4. Similan- Mynma diving Similan- Mynma diving 시밀란 - 미얀마 다이빙 다이빙을 다녀 온지 꽤나 됐는데 연일 많은 사진을 소개하다보니 슬슬 지치기 시작한다, 그래도 매일 사진을 올리며 지난 추억을 생각하니 또 다시 다이빙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역시 어쩔 수 없는 다이버인가 보다. 다이빙 잡지를 발간하다보니 여러 지역을 다니며 수중 촬영을 한다. 그 중에서 시밀란은 늘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중의 한 곳이다. 특별한 피사체가 있다기 보다는 화려한 수중 모습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경험을 해 본 미얀마 역시 시밀란과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으나 약간은 다은 모습도 가지고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곳이었다. 꼭 다시 가고 싶은 다이빙 지역으로 머릿속에 진하게 메모리 해놨다. 위 .. 2013. 2. 1. Manta in Black Rock - Myanma Manta in Black Rock - Myanma 블랙 락의 만타 미야만 다이빙은 실망으로 시작하였으나 블랙 락에서 다이빙을 하면서 경이로움으로 변했다. 망망대해 작은 섬 수중이 이토록 화려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늘 신중하고 꼼꼼하지 못한 성격 탓에 실수를 연발하고 있는 필자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 버리지 않고 큰 실수를 하였다,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블랙 락에서 찰영한 모든 사진은 렌즈를 카메라에 제대로 장착하지 못했기에 포커싱이 작동하지 않고 고정되었다. 촬영된 사진의 결과물로 봐선 아마 먼 거리로 고정된듯하다, 때문에 가까이 촬영한 사진들은 포커스가 모두 아웃되었고 먼 곳의 피사체들도 쨍한 맛이 없다. 때문에 사진은 그냥 분위기만 봐주기 바란다, 다음 기회에 다시 오라는 용왕님의 계시로 .. 2013. 1. 31. Similan Diving on M/V Deep Andaman Queen Similan Diving on M/V Deep Andaman Queen 딥 안다만 퀸 호에서 생활 배에서 먹고 자고 그리고 다이빙을 진행하는 방식을 리브-어보드 다이빙이라 한다. 이러한 리브-어보드 다이빙을 진행하는 다이빙 전용선은 통상 10명에서 많은면 30명 정도까지 다이버들이 생활할 수 있다. 이번에 우리가 이용한 딥 안다만 퀸 호는 18명 정도 생활 할 수 있는 비교적 규모가 큰 배였다. 하지만 이번 투어에는 단지 8명의 다이버들만 승선하여 호사를 누렸다. 배에서 장기간 머물며 지낸다는 것이 다소 지루하고 단조로울 수 있을것 같지만 실제로 바쁘게 하루를 보낸다. 위 스케즐 표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가이드가 다음날 다이빙 일정을 보드에 적어 놓는데,,, 매일 다이빙은 아침 먹기 전인 6시 30.. 2013. 1. 30. Similan- Myanma Diving Similan- Myanma Diving 미얀마 - 시밀란 다이빙 지난 1월5일부터 14일까지 태국 시밀란 위쪽의 코 본, 코 타차이 그리고 리쉘리우 락을 지나 미얀마로 북상하여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왔다. 처음으로 미먄마 다이빙을 경험한 필자는 다양한 사진과 내용을 해저여행 1/2월호를 통해 소개하였다. 또한 본 블러그를 통하여 이 지역의 다양한 수중 모습을 소개하였다. 그럼에도 아직도 소개하지 않은 사진이 많이 있어 몇 컷 더 소개한다, Black Rock - Myanma 이번 다이빙의 하이라이트 미얀마 메르귀 제도 북쪽에 위치한 블랙 롹의 수중 모습이다, Black Rock - Myanma 형형 색색의 연산호와 치어들이 어울어진 블랙 락의 모습 Western Pinnacle - Myanma 이른 아침.. 2013. 1. 29. Go to Similan, Thailand Go to Similan, Thailand 시밀란을 향하여 이번 시밀란 - 미얀마 투어는 다이빙 전문 업체 "아쿠아 마린"과 함께하였다.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시밀란과 미얀마 서북부의 다이빙 포인트를 돌아보고 왔다. 이번 여행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얼마전 발간한 해저여행 1/2월호를 통해 소개하였다. 또한 본 블러그를 통해 다양한 수중 사진도 소개되었다. 때문에 이번에는 여행에 관한 육상 사진들을 소개하려한다, 일단 시밀란까지 향하는 일정을 소개한다, 인천 공항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오후에 푸켓 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에 도착하여 리브-어보드 출발 항인 타프 라무로 출발하기 위해 승합차에 짐을 옮기고 있다. 이번 투어를 안내한 딥 안다만 퀸 호 의 위용 타프 라무 항에 .. 2013. 1. 29. Dive in Myanma(Buma) Dive in Myanma(Buma) 미얀마(바마)다이빙 2013년 1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다. 새 해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다고 습관처럼 이야기해본다. 하지만 그 사이 해저여행 1/2월호가 발간되었으니 분명 뭔가는 했다. 이번 주는 다소 여유가 있을 듯하다. 하지만 월말이기에 처리해야 할 것이 많다. 다음 호 해저여행을 위해 차분히 구상좀 해야겠다. 시팬과 다이버 - 모델 주원 만타와 다이버 - 모델 한민주 치어 무리와 만타 치어를 노리고 있는 스콜피온 피쉬 만타의 비행 2013. 1. 28. Dive in Palau Dive in Palau 필라우 다이빙 이번 호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되는 팔라우 수중 모습이다. 이미 여러 번 소개한 터라 소개하는 사진들이 이전에 것들과 유사하다. 영하의 날씨에 집에만 있자니 따뜻한 팔라우의 수중이 그리워서 몇 컷 올려본다. 블루 코너(Blue Corner)의 명물 나폴레옹 피시 씨어스 터널(Siaes Tunnel)의 대형 시팬 군락 뉴 드롭 옵(New Drop-off)의 나비고기 무리와 다이버 시팬과 다이버 - 빅드롭 -옵(Big Drop-off) 이번 취재시 가이드 겸 모델 역할을 해준 팔라우 퍼시픽 다이브 센터 김여주 강사 2013. 1. 27. Similan diving - Koh Tachai - Thailand Similan diving - Koh Tachai - Thailand 시밀란 수중 - 코 타차이 다시 돌아온 코 타차이 수중이다. 아울러 이번 일정중에서 마지막 다이빙 포인트였다. 공식적으로는 다음날 오전에 타프라무 부근에서 난파선 다이빙이 2회 계획되어 있으나 저녁에 비행기를 타야하는 우리 일행은 난파선 다이빙을 할 수 없고 푸켓에서 남아 있는 다이버만 할 수 있어기에 코 타차이 다이빙이 일정중 마지막 다이빙이었다. 입수하자 마자 하강줄 옆에 만타가 마치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듯 잘 움직이지고 않고 있었다. 수중 사진가 주원씨가 근접하여 촬영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만타는 이곳에서 2회 다이빙 하는 동안 계속 만났다. 시팬과 만타이다. 코 타차이에 상주하고 있는 바라쿠다 무리이다. 무리의 규모나 바.. 2013. 1. 26. Similan Diving - Richelieu Rock , Tailand Similan Diving - Richelieu Rock , Tailand 시밀란 다이빙 - 리쉘리우 락 미얀마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다시 태국 라농으로 입국하여 6시간의 항해끝에 도착한 곳은 시밀안 다이빙의 정점인 리쉘리우 락이다, 이번 일정중에서 이미 초반에 이곳에서 다이빙을 진행 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때문이 이미 포인트에 대한 지형을 숙지하였기에 처음 보다는 다이빙이 더 수월하였다. 기대했던 고래상어는 만나지 못했으나 시밀란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인 리쉘리우 락의 수중은 우리의 기대를 저 버리지 않았다. 리쉘리우 락의 수중을 소개한다, 연산호와 시팬 그리고 투명한 시야는 시밀란 다이빙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아직 새벽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리쉘리우 락의 수중 모습 옐로우 스내퍼들로 가득한 리쉘리우 락.. 2013. 1. 2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