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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해조여행7

울릉도 쌍정초의 모자반 군락 대학 다이빙 팀 시절 제주도로 동계원장을 가면 서귀포 항 인근이 온통 모자반 군락으로 덮여 있던 기억이 있다. 물이 빠지고 나면 모자반들이 수면에 늘어져서 배도 못지나갈 정도였다. 수중에서 모자반 사이로 다니는 재미도 있었으나 중간에 수면으로 올라오면 그야말로 낭패였다. 온 몸이 모자반에 휘감겨서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였다. 울릉도 역시 이 시기에는 엄청난 모자반 군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불과 몇년 전과 비교해서도 모자반 군락의 규모는 작아졌다. 요즘은 수온 상승의 영향으로 제주도나 울릉도에서 예전과 같은 엄청난 규모의 모자반 군락을 볼 수 없다. 독도도 마찮가지이다. 모자반 군락은 치어들에게는 따뜻한 보금자리이다. 포식자들로부터 피해 이곳에 은신하며 성장해 간다. 모자반 군락은 어류들의 훌륭한 산란장.. 2022. 5. 9.
독도 혹돔굴 입구의 모자반 군락 독도 혹돔굴 입구의 모자반 군락이다. 독도는 다양한 해조류가 자리한 곳이다. 주로 대황과 감태가 숲을 이루고 있지만 이 시기에는 모자반 군락도 낮은 수심대에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다. 수중사진으로 가장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 해조류이다. 인공광으로 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자연광으로 만으론 색을 표현하기가 쉽지않다. 적절하게 자연광과 인공광을 이용하여 주제를 표현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자연광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낮은 수심대에서 촬영에 임하는 것이 해조류 본연의 색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2. 5. 5.
해조류의 천국 울릉도 감태 2021. 7. 17.
Antipathes japonica , in Ulleungdo, East Sea, Korea Antipathes japonica in Ulleungdo, East Sea, Korea 울릉도 능걸 포인트의 해송 울릉다이버리조트의 주 포인트인 "능걸" 수중의 해송이다. 수심 20미터부터 35미터 사이에 산재한 4개의 해송을 촬영하였다. 사진은 수심대 별로 정리하였다, 맨 처음 사진은 능걸 포인트 동굴 입구에 위치한 해송이다. 두번째 해송은 첫번쨰 사진을 촬영한 곳 아래쪽 동쪽에 위치하며 가장 크기가 크다. 나머지 두 개의 해송은 동굴 서쪽 아래쪽 깊은 수심대에 자리하며 그 크기가 작다. 2016. 7. 31.
U/W View of Mosquito Island, Jeju Island Korea U/W View of Mosquito Island, Jeju Island Korea 문섬 동쪽에 위치한이곳 포인트는 수심이 낮고 해조류들이 다양하게 발달한 곳이다. 파도가 조금 있는 날에는 수심이 낮은 관계로 너울이 심해 다이빙이 어려운 곳이다. 하지만 날씨가 좋은 경우에는 투명한 시야와 다양한 해조류를 볼 수 있으며 이곳을 터전으로 살고 있는 열대성 어류들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다, 최창근 박사님? 이건 무슨 해조류입니까? 2010. 12. 2.
감태 군락 - 백도 감태 건강한 바다의 상징입니다, 감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백도 수중 모습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감태 군락은 이 보다 더 많이 마치 원시림을 연상 시키듯이 무성한 곳이 많았습니다, 동시기에 울릉도와 백도에서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이곳 역시 감태가 무성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백도는 수심이 낮은 곳엔 감태가 그리고 수심이 깊어 질수록 다양한 해조류와 산호류들을 발견할 수 있엇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거의 감태와 대황만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고착 생물 군이 다양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학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백도의 생물상이 다은 어느 지역보다고 다양하였습니다, 2010. 9. 6.
독도의 대황입니다. 독도와 울릉도 등지에서만 볼 수 있는 갈조류인 대황입니다. 감태와 비슷하지만 이와는 달리 줄기끝이 두갈래로 갈려져 엽상부가 형성됩니다. 이번 독도 탐사시 저는 수면에서 동도와 서도 사이의 바닥을 촬영하였기에 변변한 수중촬영을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스트로브도 없이 하우징에 카메라만 넣고 수면에서 동도와 서도 사이를 죽어라 왕복했답니다. 위 사진은 얕은 지역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