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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여행9

뭔가 어색한 앵글의 아쉬움 뭔가 어색한 앵글의 아쉬움 위 사진은 지난해 몰디브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몰디브에서 수중 촬영은 의외로 색이 다양하지 않아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시팬은 그런 면에서 바다 색에 대비되는 좋은 촬영 소재이다. 하지만 쉽게 보이지 않는다. 아래 사진은 생각보다 작은 시팬이다. 그래도 어렵게 찾은 시팬이라 한 장을 기대하며 여러 컷을 촬영하였다. 이 사진은 해저여행에 소개되지 않은 버려진 사진이다. 외장 하드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이런 앵글을 피하라는 예시를 위해서다. 우선 이 사진은 필자의 의도와는 달리 시팬이 왜소하게 표현되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시팬 자체가 작았기에 당연한 결과 일 수 있다. 하지만 어안 렌즈 특성상 얼마든지 크게 표현할 수 있었다. 그러지 못한 것은 우연히 모델 역할(의도적.. 2023. 4. 26.
Published Undersea Travel 1/2, 2020 해저여행 신년호 발간. 해저여행 신년호간 발간되었습니다, 다이빙 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화보가 소개됩니다. 구독신청 02 474 3480 2020. 1. 28.
Published "Undersea Travel 7/8" 해저여행 7/8월호 발간 다이빙 전문지 해저여행 7/8월호(통권103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정보와 화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자들께는 오늘 저녁에 발송됩니다. 편집때문에 발행이 늦어진점 사과드립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구독신청 ; www.undersea.co.kr 02-474-3480 2011. 8. 1.
백도의 수중 모습,,. 백도의 수중 모습... 계속해서 백도 사진말 올리는 이유는 제가 지금 백도 다녀왔던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기사에 편집되기 위한 사진을 골라서 약간의 화장(?)을 해주기 때문에 하는 김에 블러그에 동시에 올리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소개되는 사진들은 다음호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디지털 이미지로 촬영된 사진을 편집하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인쇄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고의 이미지를 선택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하려고 하였는데,,,, 막상 인쇄가 되어 지면으로 만나면 전혀 다은 모습으로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이 경우 정말 사람 미치고 팔짝 뛰게 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무리 인홰를 잘 해도 원본 이미지와는 다은 모습으로 인쇄가 되어 나온다는 것.. 2010. 9. 6.
니모~ 아네모네 피시 언젠가 수중사진 전시회에 취재갔었는데 많은 수중 사진가운데서 유독 이 녀석 사진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더군요. 수중 사진가들은 별로라고 여기지만 일반인들은 그래도 면식이 있는 이 녀석이 가장 좋은가 봅니다. 수중사진가들이 보는 눈과 일반인들의 눈높이는 많이 차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잡지를 발행하는 저는 지난 호에 잡지 판형을 크게 늘리면서 표지와 내지의 수중사진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해저여행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진을 많이 소개할 것입니다. 일반인들의 눈 높이를 올리는 것이 대중 매체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10. 6. 17.
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 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의 정어리입니다, 섬쪽에 정어리들이 몰려 있어서 그냥 정어리만 촬영하는 것보단 앞에 산호를 걸고 정어리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시도해봤습니다, 뒤쪽 빈공간에 모델 다이버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인데.... 아쉽군요. 지난번 세부섬 릴로안에 취재 갓을때 하루 시간내어 모알보알에 가서 2회 다이빙을 하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미 많은 사진을 제 블러그와 티스토리, 홈페이지와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하였는데 아직도 정어리 사진 많이 있답니다, 필름을 걱정하지 않는 디지털 카메라의 위력입니다, 하지만 사진이 너무 많이 저장되에 이것 또한 고민입니다, 촬영만 많이 하면 뭐 한답니까? 쓸때가 없는데...... 그래고 나야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2개의 블러.. 2010. 6. 15.
해저여행 5/6월호 발간 해저여행 5/6월호 발간 해저여행 5/6월호가 발간되어 배송되고 있습니다. 해저여행은 이번 호부터 책의 크기, 즉 판형을 바꿨습니다. 기존의 판형은 오른쪽에 있는 사이즈 210 mm x 280 mm이었으나 이번 호부터는 판형을 크게하여(왼쪽) 225mm x 295mm로 바꿨습니다, 책 사이즈가 커져서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어 편집이 시원합니다, 이번 호에는 오키나와 다이빙과 고래상어 다이빙에 관한 메인 기사를 비롯하여 필리핀 릴로안 다이빙과 킹덤리조트, TUSA 딜러 투어(일본)을 비롯하여 강원도 양양의 월드 다이브리조트 , 해원 다이브 리조트를 소개하고 있으며 제주도 우도 다이빙과 포항 부처상 포인트를 현지 리포터인 조은진(제주), 김광복(경북) 씨가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탱크 밸브 업체인 .. 2010. 5. 31.
츄라우미 수족관 2, Churaumi Aquarium 츄라우미 수족관 체험기 2부입니다,  어제 늦게라도 츄라우미 수족관 체험기 2부를 올리려고 했는데 태국에 있는 후배와 오랜시간 Skype로 티스토리 사용법에 대하여 배우다보니 2부를 올릴 시간이 없어 이렇게 아침일찍 일어나 2부를 올립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고래상어입니다. 수심 8미터의 대형 수조에 3마리의 고래상어가 유영하고 있는 모습은 충격이었습니다. 또한 대형 수조가 마치 극장 화면같이 펼쳐져 있고 관람객들은 객석에 앉아 고래상어를 비롯하여, 상어, 만타, 그루퍼 등 다양한 생물들이 만들어 내는 화려한 군무를 편하게 보고 있는 모습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수족관 입국의 상징물이 고래상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곧곧에 고래상어 조형물과 기념품들을 팔고 있는데, 관광객들의.. 2010. 4. 14.
해저여행 11/12월호 표지 이번 호 표지입니다, 마타킹에서 촬영한 커디널 피시가 모델입니다. 2009.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