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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677

UW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 UW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 울릉도 해양조사중 지난 일요일 울릉도 독도 해양조사차 입도하여 일주일째 매일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태풍이 온다해서 어제 육지로 나가려 했으나 차량은 실을 수 없다 해서 울릉도에서 태풍 지나간 후에 나가야 한다. 목요일쯤 나갈 수 있다 한다. 태풍이 와도 다이빙은 한다. 오후에 비치 다이빙 하기 위해 장비를 세팅하였다. 아래 사진은 죽도 해송 포인트이다. 수심 40미터 대에 별난 말미잘과 뿔산호 그리고 해송이 군락을 이루며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울릉도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이다. 수심이 깊은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1번 포인트 해송 군락보다는 수심이 낮은 곳이다. 2022. 9. 18.
그랑블루 리조트에서 이틀 강원도 현남면 동산항에 위치한 그랑블루 리조트(대표 김흥래)에서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머물며 다이빙을 진행하고 왔다. 정스 쿠버 다이빙센터(대표 정상훈) 팀들과 함께한 이번 다이빙 여행은 시작부터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났다. 다행히 이틀간 다이빙하는 동안은 날씨는 흐리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곤 했으나 다이빙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다이빙을 마치고 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빗줄기가 굵어졌다. 동산항 인근에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포인트 중의 한곳으로 손꼽는 용궁 포인트가 자리하고 있다. 그랑블루 리조트에서 다이빙 전용 보트로 5분남짓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다. 아직도 이곳은 말미잘이 활짝 펼쳐있다. 포인트는 거대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방이 온통 말미잘이 뺴곡하다. 이외에도 대형 암 반군이 장엄한.. 2022. 8. 10.
UW East Sea of Korea UW East Sea of Korea 수중 금강산 다이빙 지난 6월 12일 일요일 강원도 고성군 교암리 천학정 리조트를 찾았다. 다음 날인 월요일 아침 일찍 울릉도 장기 출장이 있는 관계로 전날 배가 출항하는 강릉항에서 차박을 하기로 하였다. 이미 지난 목요일부터 집을 나와 선배들과 강원도 횡성에서 캠핑을 하고 강원도 여기저기를 떠 돌던 상황이라 일요일도 시간적 여유가 많았다. 수중사진가 이자 해저여행의 기고가인 김광회 님과 노진우 님 그리고 강영민 님과 함께 수중 금강산에서 다이빙을 약속하고 교암 항에서 만났다. 수중 금강산은 동해안 북쪽에서 가장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 지역 많은 다이빙 안내점들이 포인트를 공유하고 있다, 수중 경관이 아름다워서 수중사진가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 2022. 6. 30.
UW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 UW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 울릉도 죽도 콧구멍 포인트 울릉도 동쪽 저동 항에서 동북 방향으로 약 4Km 지점에 위치한 죽도는 울릉도의 부속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이며 한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유인도이다. 울릉도 다이빙 포인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며 다양한 포인트가 산재한 곳이다. 섬 주변 어느 곳에 입수하여도 훌륭한 수중 경관을 만날 수 있다. 죽도에는 공식적으로 5곳의 포인트가 명명되어 있다. 죽도 1번부터 4번까지 4곳의 포인트와 별도로 죽도 콧구멍 포인트가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곳이 죽도 콧구멍 포인트이다. 3번과 4번 포인트 사이에 자리한 이곳은 캐번으로 3개의 입구와 넓은 홀이 인상적인 곳으로 초보 다이버들도 캐번 다이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2022. 6. 25.
UW Ulleung Islanf, East sea of Korea UW Ulleung Islanf, East sea of Korea 울릉도 서면, 말바위추 포인트 울릉도 서면에 위치한 말바위추 간출암은 썰물 때에는 바닷물 위에 드러나고, 밀물 때에는 바닷물 속에 잠기는 수중 암초이다. 말바위추는 이곳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였다. 실제로 이곳에서 선박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때문에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난 2020년 등표를 설치하였다. 울릉도에서는 쌍정초(2003년), 작은 북저바위(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등표가 설치된 곳이다. 선박들에게는 위협적인 존재이나 다이버들에게는 축복인 곳이다. 해조류가 가득한 수중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때 이곳은 무성했던 해조류가 모두 사라진 적이 있었다. 이른바 백화현상의 영향.. 2022. 6. 24.
UW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 UW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 울릉도 최고의 포인트 쌍정초 쌍정초는 울릉도 최고의 포인트로 손꼽는 곳이다. 관음도 앞 동북쪽 해상 한가운데 자리한 이곳은 수면 아래애 자리한 수중 여이다. 수중여 정상부는 수심이 매우 낮아서 저동항에서 출항하여 북동쪽의 대화퇴 어장으로 출항하는 어선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하여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등표를 설치하였다. 등표가 설치되기 이전까지는 이곳까지 거리가 멀고 포인트를 찾기 어려워서 다이버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었다. 다이빙은 등표에서 시작한다. 통상 사진 왼쪽의 등표에서 입수하여 배가 위치하고 있는 동쪽을 돌아 다시 등표가 있는 곳으로 한 바퀴 돌아오는 방법으로 다이빙을 진행한다. 조류에 따라 어는 곳에.. 2022. 6. 22.
UW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 UW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 울릉도 관음 쌍굴 다이빙 관음도 동쪽에 두 개의 굴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 이른바 관음 쌍굴로 불리고 있다. 섬을 바라보고 왼쪽에 있는 굴이 오른쪽에 비해 규모가 크다. 동굴 내부에는 마치 거인들이 가지고 논듯한 공깃돌과 같은 대형 암반들이 자리하고 있다. 울릉도를 찾는 다이버들의 필수 다이빙 코스 중의 한 곳이다. 통상 관음도 다이빙은 왼쪽 큰 굴 입구에서 입수하여 굴 내부를 보고 난 후 왼쪽 어깨를 벽 쪽으로 향하여 오른쪽 굴로 이동한 여 내부를 돌아본 뒤 앞쪽으로 나와 해조류 군락에서 다이빙을 즐기다가 출수하는 방식을 취한다, 필자는 이번 다이빙에 큰 굴 입구에서 입수한 후 한 두 컷 다이버들의 모습과 대형 암반을 촬영한 후 동굴을 .. 2022. 6. 22.
UW Ulleung Island, Korea UW Ulleung Island, Korea 울릉도 다이빙 지난 13일 동해안 교암 수중금강산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울릉도에 입도하였다. 해상 날씨가 나빠서 함께한 일행들은 울릉다이버리조트 앞 거북바위에서 비치 다이빙을 했으나 나는 그냥 쉬기로 했다. 다음날 역시 바다 상황은 좋지 않았으나 서쪽에서 다이빙이 가능해서 오래간만에 말바위추에서 다이빙을 하였다. 꽤나 오래간만에 들어가 본 말바위추 포인트는 탁 트인 시야와 해조류들이 무성한 모습이 나름 나쁘지 않았다. 울릉도 입도 후 첫 번째 다이빙을 말바위추에서 마치고 다음 포인트는 리조트 인근 가재굴에서 실시하였다. 굴 안에 가득하던 전갱이 무리는 시기가 일러서인지 얼마 많지 않았다. 함께한 일행들 기념사진을 찍어 주며 다이빙을 마쳤다. 15일은 해상 상황이.. 2022. 6. 16.
UW Saipan & Tinian grotto UW Saipan & Tinian grotto 사이판과 티니안 수중 사이판 다이빙을 진행하는 경우 하루 이틀은 티니안에서 다이빙을 하게 된다. 특별한 고착 생물은 없기에 다소 단조로운 면이 없지는 않지만 시력이 시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투명한 시야와 파란 바다 색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만한 곳이다. 펜데믹 상황하에도 다이빙을 갈 수 있는 곳이기에 사이판은 다이버들이 최근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특히 사이판과 티니안의 그로토는 다이버들의 필수 코스로 알려진 곳이다, 아래 3장의 사진은 티니안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사이판 그로토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 2022. 6. 8.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필리핀 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 처음 정어리 무리가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에 나타났다는 정보를 듣고 바로 찾아갔다. 그 엄청난 무리의 규모를 보고 당황하였다. 어떻게 사진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후 몇 번 더 페스카돌 섬의 정어리 무리를 촬영하면서 나름 요령이 생겼다. 그러다가 갑자기 페스카돌 섬의 정어리들이 사라지고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 쪽에서 무리가 발견되었다. 파낙사마 비치 한가운데, 엠비오션블루 리조트 앞에 정어리들이 자리 잡은 것이다. 이후 정어리 무리는 아직까지 그곳에 자리하고 있다. 정어리 무리를 촬영하기가 쉽지 않다. 일단 무리가 한 곳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기에 이들을 따라다니는 .. 2022. 6. 6.
Dive Maldive 몰디브 다이빙 몰디브는 엘리뇨의 영향으로 파괴된 산호초들을 살려내려는 많은 노력과 바람에도 불구하고 백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지구 온난화가 가장 큰 이유일다. 또한 섬마다 자리하고 있는 다수의 대형 리조트들로 인해 그 영향이 가속화 될 수도 있다. 어쩌면 몰디브 수중을 안내하고 있는 수많은 다이빙 보트들 역시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다. 그나마 자리한 산호들은 다이버들에 의해 부러지고 파괴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이번 몰디브 여행에서 그러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안타까웠다. 부력조절도 잘 안되고 수중 환경에 무지한 다이버들의 몸부림으로 인해 일순간 부러져 나간 산호 가지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산호가 부러지고 파괴되는 것은 순간이지만 그 정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자라기 위.. 2022. 5. 30.
Maldive & UW Photo... 몰디브 그리고 수중사진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수놓은 점점의 산호초가 군락을 이루어 만들어낸 산호초의 왕국 몰디브. 여행자들의 로망이자 다이버들의 꿈꾸는 아름다운 수중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곳 -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몰디브일 것이다. 특히 수중 사진가들에게는 다이빙의 성지 중의 한 곳인 곳이다. 하지만 몰디브 바다는 사진가들의 기대감 과는 달리 수중 촬영이 쉽지 않은 곳이다. 그 이유는 지난 1998년 엘리뇨의 영향으로 수중 생태계가 대부분 파괴되었기에 산호를 비롯한 고착 생물을 보기 쉽지 않다. 몰디브에서 산호초가 살기 좋은 수온은 30도 이하이어야 한다. 하지만 엘리뇨가 왔을 때 수온은 33도에 육박했으며 단 일주일 만에 산호의 80%가 백화 현상으로 파괴되었다. 모든 생물들의 산란이 이루어지고..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