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이어리766 Dive in Palau - Big Drop-off Dive in Palau - Big Drop-off 팔라우 다이빙 - 빅 드롭 옵 빅 드롭 옵은 코로 남서쪽 약 40km 지점에 위치한 곳이다. 저먼 채널을 지나 블루 코너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이곳 역시 직벽 다이빙으로 화이트 팁 상어가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대형 시팬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이곳의 낮은 수심에서 관광객들이 호핑을 하는 코스로 더욱 유명하다. 한국과 중국 관광객이 단체로 몰려와서 빅 드롭 옵을 점령하다 시피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직벽에 붙은 대형 시팬은 수중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소재이다. 이곳에서는 쉽게 만날 수 있다. 모델 팔라우 퍼시픽 다이브 센터 김여주 강사 시팬과 다이버 - 모델 김여주 2차 세계대전때 미군이 일본 군이 저먼 채널로 진입하지 못.. 2012. 12. 14. Dive in Palau - New Drop-off Dive in Palau - New Drop-off 팔라우 다이빙 - 뉴 드롭-옵 팔라우 수도인 코로에서 남서쪽으로 40여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뉴드롭-옵은 빅드롭-옵과 블루 코너 사이에 있다. 수직으로 이어지는 포인트는 조류를 따라 진행하는 표류 다이빙 포인트이다. 상어를 비롯하여 다양한 어류와 대형 시팬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빅 드롭 옵, 블루 코너와 블루 홀 그리고 저먼채널등이 몰려 있는 곳으로 팔라우를 대표하는 다이빙 포인트 이다, 시팬과 다이버 - 모델 팔라우 퍼시픽 다이브 센터 김여주 강사 시팬과 다이버 - 모델 김여주 다양한 종류의 시팬을 볼 수 잇는 뉴 드롭 옵 포인트 - 모델 김여주 맨 처음 소개한 시팬 바로 옆에 있는 또 다른 시팬 - 수중 사진은 상향 앵글로 촬영하는 것이.. 2012. 12. 13. Dive in Palau - Ullong Challel Dive in Palau - Ullong Challel 팔라우 다이빙 - 우롱채널 팔라우 수도인 코로 에서 남서쪽으로 2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우롱채널은 주변에 씨어스 터널과 씨어스 코너와 가까이 있어 같은 일정으로 다이빙을 진행하는 곳이다. 우롱채널은 채널에 상어 무리를 비롯하여 양배추 산호 군락과 대형 구르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저먼 채널과는 달리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채널을 따라 들어가며 다이빙을 진행한다, 때문에 물때가 대단히 중요하다. 썰물때는 물이 외해로 쓸려 나가기에 채널 안으로 진입하기 어렵다, 때문에 밀물을 따라 채널로 진입하며 다이빙을 진행한다, 물때에 따라 엄청난 조류를 경험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투어에서는 물때가 맞지 않아서 채널로 진입하다가 돌아 나와서 채널 입.. 2012. 12. 12. Dive in Palau - siaes tunnel 2 Dive in Palau - siaes tunnel 2 팔라우 다이빙 - 씨어스 터널 2 두 번째로 소개하는 씨어스 터널이다. 터널 내부에서 외해 쪽으로 오픈된 3개의 홀중에서 마지막 홀을 소개한다. 수중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두 번째 홀을 지나면 오른쪽에 또 다른 홍이 나오는데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다, 사진은 터널 내부에서 외해 쪽을 바라 보며 촬영한 것이다, 두 홀 왼쪽으로 대형 시팬이 보이고 가운데에도 몇개의 시팬이 자리하고 있다. 터널 안쪽에는 잭 피시 무리가 항상 머물고 있으며 간혹 다이버들을 피해 홀 앞쪽으로 나오기도 한다, 홀 천정 쪽에 연산호가 붙어 있다, 밖에 모델이 있으면 좋으련만 모두들 두번째 홀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 아쉽게도 모델이 없다, 가장 수심이 깊은 곳에 위치하고 규모가.. 2012. 12. 11. Dive in Palau - Siaes Tunnel Dive in Palau - Siaes Tunnel 팔라우 다이빙 - 씨어스 터널 팔라우 공화국 수도인 코로에서 약 2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씨어스 터널은 팔라우를 대표하는 다이빙 포인트 중의 하나이다. 거대한 케번인 이곳은 직벽 모서리에 케번이 형성돼어 있다. 수심이 깊고 케번 내부가 매우 넓기에 중급 이상 다이버들에게 추천되는 곳이다, 필자는 이번 일정중에서 이곳에서 유일하게 두 번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원래 이날 첫 다이빙은 우롱 채널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조류가 강해서 포인트를 옮겨서 씨어스 터널에서 먼저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씨어스 터널에는 외해 쪽으로 3개의 홀이 있다. 통상적으로 다이빙은 왼쪽 대형 홀로 진입한다, 이곳 수심은 매우 깊기 떄문에 다이버들은 홀 위쪽으로 터널 내부로.. 2012. 12. 9. Dive in Palau - safety stop Dive in Palau - safety stop 다이빙을 마치고 퇴수하기전에 안전감압정지를 하는 주변의 다이버들을 촬영하였다. 빛이 투과되는 모습과 어울어진 다이버의 모습은 그야말론 환상이다, 특히 시야가 투명한 곳에서는 수중으로 빛이 투과되는 모습이 더욱 뚜렸하다. 노느니 염불이나 한다고 안전 정지를 하며 아래 쪽에 있는 다이버들을 촬영하였다. 빅 드럽 옵에서 안전정지 중인 팔라우 퍼시픽 다이브 센터의 김여주 강사 빅 드롭 옵에서 김여주 강사 블루 코너에서 안전 정지중인 수중 사진가 주원, 권천중 2012. 12. 9. Dive in Palau - German Channel Dive in Palau - German Channel 팔라우 다이빙 - 저먼 채널 독일이 팔라우 점령기에 수탈한 물품을 가지고 쉽게 외해로 빠져 나가기 위해 만들은 저먼 채널은 만타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다. 지난 해 나는 이곳에서 수십 마리의 만타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던 곳이기도 하다. 보통 저먼 채널에서 만타를 볼 확률을 대단히 높으며 한 번에 두 세마리 정도를 볼 수 있다. 이번 투어에서 나는 만타에 큰 흥미가 없었다. 지난 해 질리 도록 봤기 때문이다. 어쨌든 첫 날 3회 다이빙 중에서 마지막 다이빙을 이곳에서 실시하였다. 입수하자 마자 자세도 잡기 전에 작은 만타가 앞으로 유영하고 있었다. 서둘러 앵글을 잡고 촬영을 하였으나 거리가 좀 멀았다. 가이드도 만타를 보고 따라 가고 있었다, 이 모습을.. 2012. 12. 7. Dive in Palau - Blue Corner Dive in Palau - Blue Corner 팔라우 다이빙 - 블루 코너 블루 코너는 팔라우는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 중의 한곳이다. 일본 다이버들은 세계 제일의 다이빙 포인트로 손꼽는 곳이기도 하다. 블루 코너 다이빙의 절정은 조류가 강할때이다. 이때믄 모두들 조류 걸이를 걸고 외해에서 벌어지는 어류들의 쇼를 보른 것이다. 다양한 상어를 비롯하여 잭, 바라쿠다, 스내페, 나폴레옹....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어종과 무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조류가 없으면 단조롭기 까지하다. 우리 일행이 블루 코너에서 다이빙을 진행 했을 때가 바로 그랬다, 전혀 조류가 없었다. 최근 내가 자주 촬영하고 있는 앵글이다, 촬영할 소재가 마땅한게 없으면 시팬이나 테이블 산호를 극 상향으로 촬.. 2012. 12. 7. Dive in Palau - Sea Fans in Blue Corner Dive in Palau - Sea Fans in Blue Corner 팔라우 불루 코너에서 촬영한 씨팬과 연산호이다. 모델은 팔라우 퍼시픽 다이브 센터 김여주 강사이다, 2012. 12. 5. Dive in Palau - Blue Hole 2 팔라우 블루 홀 두번째 이야기 블루 홀에서 촬영이 쉽지 않은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다이버들 때문이다. 홀 내부로 들어오는 빛에 적절하게 모델을 세워 놓으면 좀 더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어서 마침 지나가던 김여주 강사에게 모델을 부탁하였다. 이미 입수 전에 모델 역할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기에 김여주 강사는 필자의 수신호에 따라 적절한 자리를 차지하고 서있었다, 나는 촬영을 위해 앵들을 잡고 셔터를 누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화면에 다이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난데 없이 다이버들이 오른쪽 홀에서 내려와서 촬영중인 나의 앞으로 지나가기 시작하였다. 서울러 촬영하였으나 이미 화면가득 다이버들이 채우기 시작하였다. 통상적으로 모델을 대동하고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 다이버들은 촬영하는 동안 기다려 주거나 멀리 .. 2012. 12. 5. Dive in Palau - Blue Hole 팔라우 다이빙- 블루 홀 팔라우의 신생 한인 다이브 센터인 팔라우 퍼시픽 투어 앤 다이브 센터(Palau Pacific Tour & Dive Center)를 방문하여 첫 다이빙을 진행한 곳은 바로 블루 홀이었다. 첫 날이라 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다소늦은 시간에 블루 홀에 도착하였다. 그래서인지 다행이 다이버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블루 홍은 팔라우에 갈 때마다 나름 신경써서 촬영하는 곳이다, 하지만 사진 만들기가 쉽지 않은 곳 중의 한 곳이다. 우선 홀의 규모가 커서 전체적으로 홀을 표현하기가 불가능하고 수심이 깊어 다이빙이 부담스러우며 무엇보다 노출차이가 심해 좋은 사진을 만들기가 쉽지 않타. 위 사진은 블루 홀 내부에서 바다 쪽으로 향하고 있는 대형 홀 - 아치라고 해야 하나? - 이다. 16미리.. 2012. 12. 4. Dive in Palau w/Palau Pacific Dive Center Dive in Palau w/Palau Pacific Dive Center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2월3일까지 일정으로 팔라우에서 다이빙을 계획하였다. 다이빙은 팔라우의 새로운 한인 다이브 센터인 "팔라우 퍼시픽 다이브 센터(Dive in Palau w/Palau Pacific Dive Center/PPDC)"에서 안내하였다. 하지만 초대형 싸이클론이 14면년만에 팔라우를 향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일정을 당겨 어제 돌아왔다. 다이빙은 3일동안 8회 실시하였으며 블루 홀, 블루 코너, 저먼 채널, 씨어스 터널(2회), 우롱 채널, 빅드롭 옵, 뉴드롭 옵에서 다이빙을 하였다. 싸이클론으로 인해 일정을 하루 당긴것이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한인 리조트를 다이버들에게 소개 할 수 있어 기쁘다. 팔라우 .. 2012. 12. 3.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