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리조트9 해저여행 5/6월호 발간 해저여행 5/6월호 발간 해저여행 5/6월호가 발간되어 배송되고 있습니다. 해저여행은 이번 호부터 책의 크기, 즉 판형을 바꿨습니다. 기존의 판형은 오른쪽에 있는 사이즈 210 mm x 280 mm이었으나 이번 호부터는 판형을 크게하여(왼쪽) 225mm x 295mm로 바꿨습니다, 책 사이즈가 커져서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어 편집이 시원합니다, 이번 호에는 오키나와 다이빙과 고래상어 다이빙에 관한 메인 기사를 비롯하여 필리핀 릴로안 다이빙과 킹덤리조트, TUSA 딜러 투어(일본)을 비롯하여 강원도 양양의 월드 다이브리조트 , 해원 다이브 리조트를 소개하고 있으며 제주도 우도 다이빙과 포항 부처상 포인트를 현지 리포터인 조은진(제주), 김광복(경북) 씨가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탱크 밸브 업체인 .. 2010. 5. 31. Imperator commensal shrimp Imperator commensal shrimp 릴로안 킹덤리조트 앞에서 촬영하였습니다. 2010. 5. 27. 릴로안 다이빙 육일째, 일정을 마무리하다. 다이빙 일정을 마무리하다. 지난 21일 한국을 출발하여 릴로안에 도착하였으니 오늘로서 이곳에 머문지 육일째되는 날이다. 오늘은 리조트 부근에서 3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3번째 다이빙은 다이빙 시간이 100분이었다. 릴로안 다이빙 일정중 마지막 다이빙이라서 아쉬움이 많았나보다. 내일 하루는 듀마게티에 관광하고 돌아와 쉬고, 다음날(29일)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오늘의 다이빙은 접사 촬영만 하였다. 몇 컷 소개하며 오늘 후기를 마감한다, 시간 날때마다 릴로안에서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을 올리겠다. 리조트에서 바라본 석양빛이 아름답다. 부엉이(?)가 쨰려 보고 있네요.... ㅎㅎㅎ 수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갯지렁이류 입니다. 무심히 지나치려다가 보니 놈의 모습이 마치 부엉이 닮아서 한 컷 .. 2010. 4. 27. 릴로안 High School Point Liloan High School Point 수밀론 다이빙을 일찍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오며 한 번 더 다이빙을 하기로 한곳이 하이스쿨 포인트이다. 이곳에서 촬영한 몇장의 사진을 소개하며 오늘(25일) 다이빙을 마무리 한다. 저녁 식사후부터 시작한 다이빙 후기가 벌써 새벽 한시를 넘기고 있다. 내일은 모알보알로 일찍 다이빙을 가야 하기에 일찍 자리에 들어야 한다, 킹덤리조트 이시영 회장이다. 릴로안에3곳릐 리조트를 운영하다가 지난해 한 곳은 임대주고 현재 두 곳의 리조트를 릴로안에서 운영하고 있다. 필리핀 전통 방식의 대나무 통발이다, 우리나라것과 비교해 엄청 크다 형형색색의 바다나리로 뒤덮힌 암반은 수중사진가들의 좋은 촬영 소재이다, 수중 사진에서 스트오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2010. 4. 26. 릴로안 세째날.... 릴로안 킹덤 리조트 세째날입니다. 오늘도 역시 새벽 5시에 일어났습니다, 새벽의 릴로안 모습을 파노라마로 담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였는데 잘 연결이 되질 않네요. 오늘 다이빙은 부근의 수밀론 섬으로 잠시 후 현지 시간으로 9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어제 보다 시야가 맑아 보여서 오늘 사진이 기대됩니다, 다녀와서 사진올리겠습니다. 사진은 리조트에서 왼쪽 방향으로 두 장을 촬영하여 합성한 것입니다. 왼쪽의 제티는 대형 방카 여객선 항구입니다. 왼쪽 방향으로 가면 수밀론 섬과 카시리스 그리고 발리카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리조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촬영하여 만든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맨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일본 리조트입니다. 뒤로 보이는 산은 네그로스 섬이며 그곳 동쪽 주도인 듀마게티가 있.. 2010. 4. 23. 필리핀 릴로안 킹덤 리조트 첫날 필리핀 릴로안 킹덤 리조트 첫날 90년대 초반부터 이곳을 방문하였지만 변하지 않는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꼭두 새벽부터 울어대는 닭 울음 소리이다. 거의 새벽 두시까지 작업을 하다가 겨우 잠을 청했는데, 새벽부터 울어대는 녀석들 때문에 일찍(새벽 5시)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고 있는 릴로안의 새벽 리조트 앞 바다는 잔잔하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바다에는 벌써 낚시를 하는 작은 방카보드들이 많이 있다. 건너편 듀마게티에서 여객선이 한 무리의 손님들을 싣고 힘찬 고동소리를 울리며 항구로 입항하고 있다. 어딜가나 사람들이 사는 분주한 모습은 다 똑 같다. 작은 방카로 낚시를 준비하는 어부 리조트 옆에선 작은 방카로 낚시를 준비하는 어부의 손길이 분주하다. 이미 상당 수의 어부들이.. 2010. 4. 22.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 도착하다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 도착하다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하여 늘 그렇듯이 양손도 모자라 어깨까지 보따리를 싸들고 어두운 아파트 주차장으로 향했다. 이미 부근에 살고 있는 장남원 선배가 그의 애마 그랜드 체로키를 가지고 필자를 기다리고 있다. 짐을 다 싣고서 물어봤다. "형? 몇시 비행기기입니까?" "8시 30분" 그의 짧은 한 마디를 듣는 순간 앞으로 5시간이나 남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아니! 뭐하러 이렇게 일찍 공항으로 가 냐고 물었으나 어차피 그의 대답을 듣기 위함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대답했다 " 야! 일찍 가서 기다리는게 마음 편해" 과연 그럴까 단지 그 이유때문일까? 그건 아니다. 수십년을 다이빙을 다녔으나 그는 다이빙을 간다는 계획을 세우면 그 순간부터 설렌다고 한다. 일주일 전부터.. 2010. 4. 22. 필리핀 세부 섬 , 릴로안 킹덤리조트에... 잘도착했습니다. 오는 새벽부터 서둘러 오후에 리조트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저녁 식하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난 후 인터넷 사정이 좀 좋아진 늦은 시간에 이렇게 안부 올립니다. 새벽부터 강행군을 하였더니 무척 피곤 합니다. 사진올리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 같아 내일 다이빙 마치고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일찍(?) 자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2010. 4. 21. 필리핀 다녀오겠습니다. 필리핀 다녀오겠습니다. 내일(21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취재갑니다, 주로 세부 섬 남단의 릴로안 킹덤리조트에 머물며 취재 활동을 할 예정이며 부근의 카시리스, 아포 섬, 수밀론 섬을 비롯하여 모알보알의 페스카돌에서 정어리 촬영까지 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오끼나와에서 지난 주말에 들어왔는데 바로 필핀에 간다고 하니 집 사람이 그냥 웃기만 합니다, 거참.... 아이들 보기도 미안하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직업인데.... 남들은 직업상 여행을 많이 하니 좋겠다고 부러워 합니다,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단계는 지난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여행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행 기간내내 항상 긴장하고 기사와 사진에 대한 스트레스 엄청 받는답니다, 다행이 이번 투어는 부담감.. 2010.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