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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8

고래상어 고래상어 오끼나와의 고래상어입니다, 그물안에 갇혀있는게 무척 안스럽더군요, 한 2~3년 이곳에 있다가 나중에 풀아 준다고 합니다, 2010. 9. 25.
해저여행 5/6월호 발간 해저여행 5/6월호 발간 해저여행 5/6월호가 발간되어 배송되고 있습니다. 해저여행은 이번 호부터 책의 크기, 즉 판형을 바꿨습니다. 기존의 판형은 오른쪽에 있는 사이즈 210 mm x 280 mm이었으나 이번 호부터는 판형을 크게하여(왼쪽) 225mm x 295mm로 바꿨습니다, 책 사이즈가 커져서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어 편집이 시원합니다, 이번 호에는 오키나와 다이빙과 고래상어 다이빙에 관한 메인 기사를 비롯하여 필리핀 릴로안 다이빙과 킹덤리조트, TUSA 딜러 투어(일본)을 비롯하여 강원도 양양의 월드 다이브리조트 , 해원 다이브 리조트를 소개하고 있으며 제주도 우도 다이빙과 포항 부처상 포인트를 현지 리포터인 조은진(제주), 김광복(경북) 씨가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탱크 밸브 업체인 .. 2010. 5. 31.
고래상어와 빨판 상어 그리고 다이버 고래상어와 빨판 상어, 그리고 다이버 오끼나와에서 촬영한 고래 상어 등에 붙은 빨판 상어와 다이버입니다. 움직이고 있는 고래 상어를 따라가면 등 위에 붙어 있는 빨판 상어를 촬영하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특히 모델 다이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이 일본인 여성은 모델 경험이 전무하고 다이빙 스킬도 좀 떨어져서 필자와 호흡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여 이러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모델의 다리를 잘라버린건 제 실수지요.... 하지만 고래상어와 유영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이 녀석 천천이 움직이는 것 같아도 다이버가 녀석과 같은 속도로 유영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와 중에 그 무겁고 커다란 카메라로 촬영을 해야하니 무지 바쁘답니다, 특히 이 제 카메라엔 16mm 초 광각 렌즈를.. 2010. 5. 25.
고래상어 고래상어(Whale Shark) 오끼나와에서 촬영한 고래상어입니다, 그물에 가둔 녀석을 촬영하였습니다. 거의 1 시간동안 가두리 안에서 녀석을 촬영하다보니 무지 다양한 포즈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야생에서 고래상어를 만난다 해도 마음에 드는 앵글을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여유있게 고래상어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이 녀석은 체장 4.5미터로 비교적 작은 놈입니다, 제가 촬영갔을때는 1마리가 가두리 안에 있었으나 많을땐 3마리까지 가두리에 가둬 논답니다, 고래상어에겐 가두리 생활이 결코 편하진 않을 것입니다. 2010. 5. 19.
오끼나와 고래상어 오끼나와 고래상어  오끼나와 고래상어입니다, 오끼나와에 다녀온지도 몇주가 지났는데.... 다시 한번 고래상어와 함께 유영을 하며 촬영을 하고 싶군요. 처음엔 어떨결에 고래상어와 함께 했는데 다시 간다면 보다 좋은 장면을 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0. 5. 3.
고래상어 피딩 고래상어 먹이주기 고래상어 먹이를 주고있는 가이드 곁으로 고래상어는 물론 수 많은 어류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가이드는 가능한 고래상어가 먹이를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입 안으로 새우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 량이 고래상어 입 밖으로 나와서 다른 어류들의 먹이가 되고 있습니다, 고래상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가이드는 단 2명이고 여러명의 가이드 들이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고래상어는 친숙한 스탭에게만 먹이를 받어 먹고 자신이 싫어 하는 스탭에겐 거리감을 둔 다고 합니다, 이 경우 고래상어가 좋아하는 먹이인 새우를 가지고 들어가도 고래상어는 외면한다고 합니다. 그런 설명을 듣고 베테랑 가이드 오사또씨의 피딩 장면을 보니 분명 고래상어와 교감이 있는듣 하였습니다. 고래상어는 가이드 들이 주는 일정.. 2010. 4. 19.
오끼나와 신산(가미야마) 다이빙 오끼나와 다이빙 "신산(가미야마)" 포인트 오끼나와에서 두번째 다이빙을 나하 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무인도 신산(가미야마)에서 2회 실시하였습니다. 날씨가 무지하게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포인트는 아기자기 하고 시야는 첫 날만 못했지만 그런대로 다이빙을 진행하기엔 무리가 없었습니다, 파도가 엄청나게 높았는데도 불구하고 다이빙 전용선이 항구를 출발하더군요. 오늘 다이빙은 일본 동경에서 온 남성 6명의 남성 다이버들과 우리 팀이 함께 실시하였습니다. 신산 포인트는 암반과 모래로 구성되었으며 암반이 만들어내는 복잡한 지형이 수중 사진가들에겐 좋은 촬영 소재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햇살이 강하게 비치면 좋은 실루엣을 만들어 낼 수 있겠더군요. 신사 포인트 사진 몇장.. 2010. 4. 14.
오끼나와에 도착했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김성주 기자와 함께 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갔다. 장비는 단지 오리발고 수경 그리고 잠수복만 가지고 가는데 공항 체크인시 수화물 초과로 추가요금을 요구한다. 김기자의 하우징을 핸드캐리하는 선에서 일단 해결은 했지만 오끼나와에서 돌아올께 걱정이다. 이번 취재는 현지 한인 다이빙 전문점에서 모든 경비를 지불하고 필자와 김성주 편집장을 초청하였다. 초청 업체는 아직 완전한 다이빙 전문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지금 한창 공사중이며 5월 중순이후에 오픈할 예정이다. 어째든 인천공항을 출발한지 1시간 50분 후에 무사히 오끼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했다. 호텔 체크인 시간이 많이 남아 짐을 맏기고 시내 관광에 나섰다. 오끼나와 중심지에 위치한 국제거리이다,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빼곡이 도로를 점령하는 곳.. 201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