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of sardines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정어리와 함께 다이빙을,,,,, 잘 하려면 정어리를 몰고 다닐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다이빙은 모알보알의 MB 오션 블루의 가이드 2명이 안내하였습니다, 모델 역할을 하는 여성 다이버(김계영)가 포즈를 취하는 동안 남성 다이버(김동하)가 아래쪽에서 정어리를 몰아 주었습니다. 정어리는 바블과 렌턴으로 몰 수가 있는데,,, 강력한 렌텐이 보다 유용합니다, 이들 덕분에 정어리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정어리 촬영에서는 준비해간 폴라리온 서치라이트가 모델 라이트로 훌륭한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빨강 필터도 사용해 봤는데 노랑색 필터가 사진을 만들기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워낙 강력하여서 사진에서 모델이 라이트를 비추는 곳에도 노랑색 빛이 먹었습니다. 수중 사진가 들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2010. 12. 13.
아주 오래된 사진을 보며,,,,,
아주 오래된 사진을 보며,,,,, 30 years ago - Simon shin(left) 옛날 앨범을 뒤지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사진이다, 대학시절 부산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기념촬영한 것이다, 대학 3학년때로 기억한다. 과 수학여행을 집안 핑게로 못간다고 하고 다이빙 부원들과 함께 태종대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깃발을 앞세우고 도로를 걷다가 이쪽으로 수학여행온 과 버스와 직빵으로 마주쳤다. 나를 알아본 친구들이 손흔들고 교수님이 내려서 나을 보고 " 집안일이 이거였냐?"라고 물으셨다. 아~ 참 운도 뒤지게 없지... 덕분에 과락은 하지 않았으나 성적은 좋지 않게 나왔다. 왼쪽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녀석이 바로 나다. 당시로는 무지 귀한 수중 카메라를 들고 있다. 니코너스 3 카메라와 벌브 스..
201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