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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 in Boracay 보라카이의 일몰 보라카이의 일몰은 화이트 비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몰에 맞춰 돗을 단 수 많은 방카들이 그들이 말하는 선셋 크루즈를 하기위해 해변 에모여 호객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치에는 일몰을 구경하려고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몰의 장관을 촬영하기 위하여 너도 나도 카메라를 들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열심히 사진작가가 되어 보기도 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보라카이의 1경은 바로 회이트 비치의 일몰일것인미다, 방카에 앉아서 한가로이 일몰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돗을 단 방카가 바다를 가르는 모습은 일몰 분위기를 더욱 운치있게 해준다, 비치에서 일몰을 기다리는 관광객들과 관광객들을 태우고 선셋 크루즈를 하기 위하여 대기 중인 방카들 보라카이 일몰과 방카 2011. 2. 28.
School of Barracuda, Balicasag, Philippines 바라쿠다 무리의 촬영 필리핀 보홀 섬 부근의 바리카삭에서 촬영한 바라쿠다 무리의 행진하는 모습입니다, 제 글을 꾸준히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이 사진을 촬영할 때 제 장비 세팅이 정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다. 암대를 가져오지 않아 간신히 스트로브 하나를 타겟 라이트 자리에 장착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낮은 곳에서 이러한 촬영은 빛이 충분하기에 스트로브가 없어도 원하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적은 양을 빛으로도 사진을 만들 수 있답니다, 특히 아래 사진과 같이 빛이 충분한 순광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러합니다, 순광을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은 차분하고 정적이며 다소 힘이 없어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수중 사진가들이 역광을 이용한 사진을 선호 합니다,.. 2011. 2. 27.
Create a hidden color & contrast ... 숨겨진 색과 명암 만들기... 수중 사진가들은 수중에서 보이는 모습이 본연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굳이 수중 사진가가 아니더라도 스쿠버 다이버들이라면 수중에서 빛이 흡수되고, 산란하고 또한 반사된다는 사실을 다이빙에 입문 하면서 가장 먼저 배웠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간단한 상식을 가끔 수중 사진가들은 잊고 있는 듯하다, 때문에 그들은 눈에 보이는 화려한 색만을 찾는다, 문제는 그렇게 화려한 주제를 수중에서 발견할 기회가 점점 줄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수중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다양한 색이 숨어 있다는 사실도 많은 사진가들이 간과 하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모두 보카카이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수중 사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것은 촬영된.. 2011. 2. 25.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피시볼을 형성하는 정어리 무리 거대한 정어리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일부 정어리들이 포식자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피시볼을 만들려고 합니다. 곧이어 이들은 피시볼을 만들었으며 주변엔 포식자들이 몰려들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요즘 정어리 사진이 뜸 한것 같아 한장 올려 봤습니다, 2011. 2. 24.
Barrel sponge & Diver, Boracay, Philippines 항아리 해면과 다이버 보라카이에서 촬영한 다이버들 모델로 한 항아리 해면입니다. 단조로운 색상 일색의 수중에서 항아리 해면은 눈에 띄거나, 혹은 강렬한 색상으로 사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특히 항아리 해면은 수중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기에 수중 사진가들에겐 좋은 촬영 소재입니다. 항아리 해면을 주제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앵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1. 2. 23.
Same subject But diffrent angle. 동일한 주제 하지만 다른 앵글... 보라카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다소 단조로운 모래 지형에서 발견한 씨팬입니다. 하지만 암반에 붙어있는 씨팬은 사진 촬영하기에 각도가 너무도 않좋았습니다, 가로로 촬영할 때는 그나마 씨팬이 모양이 나는데 세로로 촬영하려하니 앵글이 나오질 않터군요. 아무리 자세를 틀어도 앵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앵글을 맞추느니 차라리 카메라를 돌려서 앵글을 맞춰 세로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뒤쪽의 모래 밭이 수평이 맞지 않았으나 보는 이들의 눈엔 경사면으로 보일 것입니다, 수중에서 맘에 드는 앵글을 만들 수 없을 땐 과감하게 카메라를 돌려서 맞춰 보면 원하는 앵글을 만 들 수 있을 것입니다, 2011. 2. 23.
Sea world Dive Center in Boracay & Cebu, Philippines 씨월드 다이브 센터 소개 이번 보라카이 취재를 할 수 있도록 필자를 초청한 씨월드 다이브 센터를 소개한다, 홈페이지에 자체적으로 소개한 내용을 소개한다, Seaworld Dive Center in Boracay 필리핀 중부 비샤야 제도 보라카이 섬의 화이트 비치 가장 중앙부에 위치한 씨월드 다이브 센터는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1999년 11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성업 중에 있다 보라카이 씨월드 다이브 센터 스태프들,,,, 맨 우측이 김순식 대표의 동생이자 이곳 책임자인 PADI 김현준 CD이다 씨 월드 다이브 센터는 PADI GOLD PALM A 5 STAR INSTRUCTOR DEVELOPMENT CENTER이며 PADI INTERNATIONAL RESORT ASSOCIATION의 멤버로서 강사.. 2011. 2. 23.
Underwater view of Boracay, Philippines 보라카이 수중 전경 이번 보라카이 취재는 보라카이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씨월드 다이빙 센터(대표 김순식)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필자는 지난 2월 14일 밤 비행기로 출발하여 15일 새벽 세부에 도착하였으며 항공편 연결관계로 인하여 16일 오후에야 보라카이에 들어갔다. 이날 비치에서 야간 다이빙을 시작으로 17일 3회, 18일 3회, 19일 2회 다이빙을 하였으며 20일 세부를 경우하여 21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전체적인 일정은 짧지 않았으나 보라카이 체류 일정이 짧아 다양한 다이빙을 경험하지 못한것이 아쉬웠다. 또한 때마침 방문한 시기가 정월 대보름으로 완전 사리때였다. 때문에 강한 조류와 불량한 시계로 인하여 수중 촬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독자들이 원하는 좋은 사진을 만.. 2011. 2. 22.
Camia’s Wreck, Boracay, Philippines 보라카이 취재를 마치고 세부로 돌아와 오후에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0년이 훨씬 넘어 보라카이를 다시 찾으니 전혀 새로운 곳으로 변했더군요. 마치 처음 보라카이를 방문한 느낌이었답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씨월드를 취재하러 갔습니다, 취재기간내내 육상 날씨는 더 없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방문시기가 딱 사리때여서 시야도 않좋았고 조류도 엄청 강해 원하는 수중 사진을 만들지 못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 와중에도 지금 소개하는 침선은 기억에 많이 남는 곳으로 이곳에 2회 다이빙을 실시하였습니다, 빨리 글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야하기에 대략적으로 소개합니다, 우선 씨월드에서 제공한 이곳 포인트에 대한 설명입니다, Camia’s Wreck - 최대수심 : 25m~31m .. 2011. 2. 21.
school of sardines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모알 보알의 정어리 무리와 다이버 최근 모알 보알에 많은 다이버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 녀석들, 정어리 때문입니다. 모알 보알에 계신분들 좋은 사진 많이 만들어 오시길,,,,, 2011. 2. 12.
cardinal fish 알을 입에 품고 있는 카디널 피시 멀레이시아 마타킹 섬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리조트 앞의 하우스리프는 접사는 물론 광각 촹영까지 다양한 피사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소수의 수중 사진가들과 3월5일부터 13일까지 마타킹 취재 갑니다, 취재 기간중 시파단도 다녀올 예정입니다, 2011. 2. 8.
Crinoidea & diver, Apo Island, philippines 바다나리와 다이버 필리핀 아포 섬에서 촬영한 바다나리와 다이버입니다, 201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