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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541

pipefish pipefish 릴로안에서 촬영한 파이프 피시입니다, 2010. 5. 22.
Hawkfish Threadfin hawkfish 릴로안 킹덤 리조트 앞에서 촬영한 호크 피시입니다, 항아히 해면에 은신해 있는 녀석입니다, 항아리 해면의 붉은 색이과 카메라 스트로브 빛에 원래 색 보다 붉게 만들었습니다. Dwarf hawkfish 요 녀석은 위에 녀석과 약간 다른 녀석입니다. 어쨌든 녀석들은 화려한 색상으로 인해 수중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촬영 소재입니다. 2010. 5. 21.
리자드 피시(Lizardfish) 리자드 피시(Lizardfish) 릴로안 킹덤 리조트 앞에서 촬영한 리자드 피시입니다, 2010. 5. 21.
만티스 쉬림프 만티스 쉬림프 필리핀 릴로안에서 촬영한 만티스 쉬림프입니다. 2010. 5. 20.
고래상어 고래상어(Whale Shark) 오끼나와에서 촬영한 고래상어입니다, 그물에 가둔 녀석을 촬영하였습니다. 거의 1 시간동안 가두리 안에서 녀석을 촬영하다보니 무지 다양한 포즈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야생에서 고래상어를 만난다 해도 마음에 드는 앵글을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여유있게 고래상어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이 녀석은 체장 4.5미터로 비교적 작은 놈입니다, 제가 촬영갔을때는 1마리가 가두리 안에 있었으나 많을땐 3마리까지 가두리에 가둬 논답니다, 고래상어에겐 가두리 생활이 결코 편하진 않을 것입니다. 2010. 5. 19.
소라집에 숨은 감펭이류 소라집에 숨은 감펭이류 울릉도 통구미 앞 거북바위 수중에서 촬영한 감펭이류 입니다, 2010. 5. 19.
울릉도 죽도의 수중 울릉도 죽도의 수중 울릉도 저동 앞에 위치한 죽도의 수중입니다. 아직까진 낮은 수온(13도 내외)로 인하여 해조류들이 풍부합니다. 수온이 오르면 이들이 녹아 시야가 흐려질 것이고 이후 6월 중순이후부터는 열대 지방을 능가하는 투명한 시야를 자랑할 것입니다. 위 사진은 죽도 선착장 앞의 암반에 고착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입니다. 2010. 5. 17.
자연산 전복입니다. 자연산 전복입니다. 울릉다이브리조트 앞의 "거북바위" 포인트의 수중에서 만나 자연산 전복입니다, 2010. 5. 16.
울릉도 빨강 뿔산호 울릉도 빨강 뿔산호 물새바위 포인트의 빨강 뿔산호 군락입니다. 울릉다이브리조트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중 사진가들에게는 울릉도 최고의 포인트 중의 한곳입니다. 2010. 5. 16.
울릉도 수중 울릉도 수중 울릉다이브리조트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 중의 하나인 "물새바위"포인트의 수중입니다. 빨강 뿔산호와 모자반 그리고 대황과 감태가 무성한 이곳은 근접해있는 "능걸" 포인트와 더블어 울릉다이브리조트의 대표적인 다이브 포인트입니다. 2010. 5. 16.
어쩌자는 건지? Shrimp Goby 요 놈 정말 웃낀 녀석입니다. 집 앞에서 공생 새우가 일하는 동안 망을 보고 있던 녀석인데.... 망을 보는 건지 , 명상을 하는 건지 그냥 멍 하니 앞만 바라보고 있더군요. 필자는 슬그머니 옆으로 접근하여 공생 새우와 녀석의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젠 충분히 촬영하다 싶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 촬라 녀석이 갑자기 몸을 틀어 렌즈를 응시하였습니다. 그리곤 뭐가 화가 났는지 잔뜻 인상을 찌쁘리며 폼을 잡더군요. 그 표정이 어찌나 우습던지.... 너무 정면으로 응시하여 필자가 당황하였는데도 녀석은 또다시 꼼짝않고 정면을 응시하고 한동안 있었습니다. 필자가 가까이 접근해도 기세등등하게 크게 눈을 뜨며 꼿꼿하게 있는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는 녀석입니다. 2010. 5. 7.
수족관에서나 볼 수 있는 놈이죠. Marine betta or Comet (Calloplesiops altivelis ) 맞습니다, 이 녀석은 수족관에서 인기 있는 녀석입니다, Marine betta 혹은 Comet로 불리는 녀석이며 학명은 Calloplesiops altivelis 입니다. 수심 3미터에서 45미터 사이에 살며 체장은 약 6인치 정도까지 자랍니다. 워낙 수줍음을 많이 타는 녀석이라 수족관에서 다른 녀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따로 키워야 합니다. 야생에서 역시 녀석을 발견하긴 쉽지 않습니다. 산호초 깊숙한 곳에 숨어 지내기에 찾기가 쉽지 않답니다. 필자가 녀석을 발견한 것은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몸에 알을 붙이고 있는 밴디드 파이프 피시를 발견하여 촬영을 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화려한 색상의 녀석이 있었습니다..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