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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558

만남.... 만남.... 갯민숭달팽이가 우연하게 마주쳤습니다, 뭔일(?)이 벌어지길 기대하며 한참동안이나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녀석들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지 그냥 탐색전만 하다가 각자의 갈길을 가더군요.... 아쉬웠습니다. 2010. 6. 30.
멍게와 갯민숭달팽이 멍게와 갯민숭달팽이 마블 섬에서 촬영한 멍게위의 갯민숭달팽이입니다, 멍게 색상이 좋기는 하지만 멍게만 촬영하기엔 어딘가 단조로와서 멍게에 고비가 앉아있는 모습을 촬영하기위하여 유심히 멍게들을 살피다가 우연히 갯민숭달팽이가 있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색상이 서로 비슷하여 잘 눈에 띄지는 않는 군요. 2010. 6. 30.
회초리 산호와 다이버 회초리 산호와 다이버 시파단 미드리프 포인트의 회초리 산호 군락입니다, 회초리 산호들이 이와같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처음 이곳을 발견하고 촬영을 하였으나 여러가지로 미비한 점이 많아 다음번에 다시가서 이곳을 찾았으나 아쉽게도 찾지 못했답니다, 모델과 같이 가면 더 좋은 앵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이 사진의 모델은 현지 가이드입니다, 자세 참으로 않나오더라구요.... 2010. 6. 30.
시파단 사우스 포인트 수중 시파단 사우스 포인트 수중 모습입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퇴수할 쯤에 낮은 곳에서 앵글을 잡았습니다, 보다 넓은 앵글로 수중의 모습을 담으려고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중엔 시야가 제한되기에 보다 넓은 앵글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2010. 6. 27.
피그미 해마 pygmy seahorse 마블 섬에서 촬영한 피그미 해마입니다, 얼마나 작은지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녀석들을 촬영하기가 이젠 쉽지 않은걸 보니 저도 이젠...... 2010. 6. 27.
감압중인 다이버 감압중인 다이버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감압중인 다이버입니다, 햇살이 바다 깊숙히 뚫고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2010. 6. 27.
Red fire goby Red fire goby 마블 섬 뒷편, new lobster cave 에서 촬영한 레드 파이어 고비입니다, 워낙 민감한 녀석들이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촬영해야합니다, 105미리 접사렌즈에 이미지 선택 기능을 이용하여 DX포멧으로 촬영하였기에 멀리 떨어져 녀석들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전에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왔습니다, 사무실에 들려 짐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와 지금은 편히 쉬며 그동한 밀렸던 메일 확인과 블러그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0. 6. 27.
Blue ring Octopus Blue ring Octopus 카팔라이리조트 하우스리프에서 촬영한 녀석입니다. 이번 투어에선 카팔라이에서 2회 다이빙을 하였는데 운좋게 첫번째 다이빙에 이 녀석을 만났고, 두 번째 다이빙엔 프롬보얀커틀피시를 만났답니다. 지금은 코타키나발루의 한국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호텔로 들어와 축구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 00:50분 비행기로 인천으로 가기에 이곳 시간으로 10시부터 시작하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전반전은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반전 끝나면 바로 공항으로갈 예정입니다. 2010. 6. 26.
산호에 비치는 햇살... 산호에 비치는 햇살... 감압을 하며서 늘 보던 평범한 산호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봤습니다. 흑백같은 컬러 사진입니다, 괜찮나요? 2010. 6. 25.
버필로 피시의 행진 버필로 피시의 행진 버팔로 피시를 촬영하기 위하여 오전 5시에 시파단으로 출발했답니다, 다행히 녀석들을 보긴했지만 예전과 같지는 않터군요. 녀석들의 크기는 물론 규모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몇 놈 뭉쳐있는 사진을 만들어서 다행입니다.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감압 하면서 녀석들을 만나 촬영했습니다. 2010. 6. 25.
한 지붕 두 곰치... 한 지붕 두 곰치... 마블 섬 앞에 있는 시추서을 개조해 만든 시벤처 리조트 아래에서 촬영한 수상한 관계(?)의 곰치들입니다. 오늘은 일정중 마지막 다이빙으로 이곳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씨아밀 이라는 섬으로 갑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일단 다녀와서 ........ 좋은 하루 되시길...... 2010. 6. 25.
니모~ 아네모네 피시 언젠가 수중사진 전시회에 취재갔었는데 많은 수중 사진가운데서 유독 이 녀석 사진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더군요. 수중 사진가들은 별로라고 여기지만 일반인들은 그래도 면식이 있는 이 녀석이 가장 좋은가 봅니다. 수중사진가들이 보는 눈과 일반인들의 눈높이는 많이 차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잡지를 발행하는 저는 지난 호에 잡지 판형을 크게 늘리면서 표지와 내지의 수중사진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해저여행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진을 많이 소개할 것입니다. 일반인들의 눈 높이를 올리는 것이 대중 매체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1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