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중사진564

UW Bohol, Philippines UW Bohol, Philippines보홀 수중 며칠간 보홀 사진을 올리다 보니 대부분 시팬과 해면 사진이 전부이다. 너무 많은 시팬 사진을 보니 다소 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시팬과 해면 외에도 다른 사진들도 촬영을 하였으나 임팩트가 없다. 역시 보홀은 시팬과 해면이 갑이다. 그리고 낮은 수심대의 산호 군락 역시 좋은 피사체이다, 조만간 이 사진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어쨌든 일주일간의 취재 무사히 마치고 오늘 집으로 돌아간다. 이번 보홀 렛츠고 다이빙 리조트와 함께한 보홀 다이빙은 이달 말 발행되는 해저여행 5/6월 호에 소개할 예정이다. 돌아가자마자 원고 마감해야 한다. 오늘도 보홀 사진 몇 장 소개한다. 2025. 5. 17.
Bohol diving with Let's go diving resort Bohol diving with Let's go diving resort보홀 렛츠고 다이빙 리조트 취재 끝지난 9일 도착하여 일주일 넘게 보홀 렛츠고 다이빙 (대표 허은배)에서 취재를 하였다. 다행히 날씨도 좋아서 무사히 취재를 마칠 수 있었다. 리조트 시설도 좋고 다이빙 시스템도 편하고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좋았다. 친절한 직원들 덕에 집처럼 편하게 지내고 내일 집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2회 다이빙으로 다이빙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양배추 산호 포인트와 돌호 비치에서 진행하였다. 이곳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씩 올려본다. 촬영한 사진들이 많아서 집에 가서 정리 좀 하고 천천히 올릴 예정이다. 2025. 5. 16.
UW Bohol, Philippines UW Bohol, Philippines보홀 수중지난 9일 보홀 "렛츠고 다이빙 리조트"에 도착하여 일주일째 다이빙을 이어오고 있다. 드디어 오늘이 일정 마지막 날이다. 오늘 오전에 2회 다이빙을 하고 내일 오후 비행기로 돌아간다. 함께한 이종선 원장님과 취재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렛츠고 다이빙 리조트 허은배 대표에게 감사를 전한다. 덕분에 보홀수중을 만끽하였다. 늘 그렇치만 사진을 수백 장 만들었음에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다음에 더 좋은 사진을 기대하며 아직 렛츠고 다이빙 리조트에서 머물며 촬영한 보홀 사진을 몇 장 소개한다. 2025. 5. 16.
UW Doljo, Bohol, Philippines UW Doljo, Bohol, Philippines돌호 비치 다이빙어제는 돌호 비치에서 다이빙을 하였다. 돌호 2번과 3번 그리고 탈리사이에서 총 3번 진행하였다. 중간에 엄청 폭우가 내리고 날씨도 약간 흐려서 수중이 어두웠다. 낮은 수심대는 시야가 좋지 않았으나 깊은 수심대는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시팬과 해면이 좋은 피사체이기에 이들 촬영에 집중하였다. 오늘이 집 떠난 지 7일째이고 다이빙은 어제까지 5일간 총 15번을 하였다. 오늘과 내일까지 다이빙을 할 예정이다. 촬영된 컷수가 많은데 사진 정리할 시간이 없다. 새벽에 몇 장 손보았다. 아무래도 집에 돌아가면 며칠 날밤 새야 할 듯하다. 책 마감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어제 촬영한 몇 장의 사진을 소개한다. - 보홀 렛츠고 다이빙에서 2025. 5. 15.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돌호 비치의 시팬 시팬은 수중 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촬영 소재 중의 하나이다. 돌호 비치는 말 그래로 시팬 천국이다. 다만 좋은 피사체는 수심이 깊은 곳에 있다는 게 흠이다. 어제 촬영한 시팬 사진 몇 장 소개한다. - 보홀 렛츠고 다이빙에서 2025. 5. 14.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도로 비치의 시팬 어제 돌호 비치에서 촬영한 시팬이다, 개인적으로 보홀에서 가당 좋아하는 곳이 돌호비치이다.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시팬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시팬은 매우 평범한 소재이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소재이기도 하다. 색상과 모양을 잘 살리는 게 중요하다. 모델과 어울리면 그 멋이 배가된다. - 렛츠고 다이빙에서... 2025. 5. 13.
"The background features a school of jackfish." "The background features a school of jackfish."뒷 배경은 잭피시 무리 얼마 전 보홀 블루스타 캐슬킹 리조트를 찾아서 수중 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돌호 비치에서 집중적으로 다이빙을 하며 취재 활동을 하였다. 그에 앞서 리조트에서 예약한 인원이 캔슬을 하여서 얼떨결에 바리카삭에서 2회 다이빙을 하였다. 기대했던 잭 피시 무리를 잠시 만났다. 하지만 조류도 있고 시야도 별로라서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죽어라 따라다니다가 힘들어서 잭피시 무리를 배경으로 놓고 산호를 걸어보았다. 잭 피시 무리가 화면 가득한 장면은 이제는 별로 인듯하여 잭피시가 주가 아닌 배경이 되는 사진을 만들었다. 2024. 11. 1.
왕돌초의 돌돔 무리 왕돌초의 돌돔 무리왕돌초의 돌돔무리이다. 사진은 등표가 설치된 중간짬이다. 지난번 해양학자들과 함께한 왕돌초  조사는 맛짯, 샛짬을 포함하여 중간짬 까지  이틀간  총 4회 다이빙을 하였다. 연산호와 대형 해송이 발견되어 촬영하였다. 돌돔 무리는 맛짬과 중간짬에서 만났다. 그 무리와 크기가 상당하였다. 조사 기간 내내 시야가 좋지 않아서 아쉬웠으나 매번 새로운 것이 발견되고 있어 좋았다. 다음 조사가 기다려진다.왕돌초 다이빙 안내 _ 씨워드 (대표 김용철) _ 010 3870 6867 2024. 8. 16.
UW Komodo, Indonesia UW Komodo, Indonesia코모도 수중스쿠버넷 트래블 코모도 팸 투어시 촬영한 코모도 수중 - 테이블 산호 아래에는 다양한 어류들이 산호를 양산 삼아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촬영은 목측으로 하는 것이 편하다, 파인더를 보며 촬영하면 고기들이 민감해서 도망가기 때문이다. 슬쩍 하우징만 디밀고 목측으로 촬영했다. 2024. 7. 11.
UW Komodo, Indonesia UW Komodo, Indonesia코모도 수중 개인적으로 수중 촬영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를 꼽는 다면 식전과 선셋 직전이다. 촬영하기 좋은 적절한 자연광과 인공광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시간대이다. 푸른빛은 더 짙어지고 인공광이 효과를 발휘하는 때이다. 따라서 주제와 배경 모두를 살릴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스쿠버넷 트래블 코모도 팸투어 중 선셋 직전 늦은 오후에 촬영한 사진이다. 2024. 7. 9.
Early morning in Komodo Early morning in Komodo코모도의 아침 스쿠버넷 트래블(대표 최성순)과 함께한 코모도 팸투어, 몰라 몰라 2호의 어퍼 데크는 최고였다. 발코니까지 갖춘 넓은 공간에서 생활이 편했다. 식사도 입 맛에 맞았고 다이빙 진행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리브 어보드 다이빙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다이빙이 식전 다이빙이다. 이때 촬영하는 것을  좋아한다. 식전에 촬영한 코모도 수중이다. 2024. 7. 4.
UW Komodo, Indonesia UW Komodo, IndonesiaJack & Diver 지난 6월 스쿠버넷 트래블(대표 최성순)에서 진행한 코모도 팸투어에 참가하였다. 개인적으로 코모도를 좋아하는 필자는 더불어 좋은 다이버들과 함께 다이빙을 할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다. 코모도에서 촬영한 사진은 아직 정리도 못하고 있다. 다이빙 시즌이 도래하니 이것저것 마음만 바쁘다. 사진은 일정 마지막 다이빙시 촬영한 것이다. 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