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중사진563

리자드 피시(Lizardfish) 리자드 피시(Lizardfish) 릴로안 킹덤 리조트 앞에서 촬영한 리자드 피시입니다, 2010. 5. 21.
만티스 쉬림프 만티스 쉬림프 필리핀 릴로안에서 촬영한 만티스 쉬림프입니다. 2010. 5. 20.
고래상어 고래상어(Whale Shark) 오끼나와에서 촬영한 고래상어입니다, 그물에 가둔 녀석을 촬영하였습니다. 거의 1 시간동안 가두리 안에서 녀석을 촬영하다보니 무지 다양한 포즈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야생에서 고래상어를 만난다 해도 마음에 드는 앵글을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여유있게 고래상어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이 녀석은 체장 4.5미터로 비교적 작은 놈입니다, 제가 촬영갔을때는 1마리가 가두리 안에 있었으나 많을땐 3마리까지 가두리에 가둬 논답니다, 고래상어에겐 가두리 생활이 결코 편하진 않을 것입니다. 2010. 5. 19.
소라집에 숨은 감펭이류 소라집에 숨은 감펭이류 울릉도 통구미 앞 거북바위 수중에서 촬영한 감펭이류 입니다, 2010. 5. 19.
울릉도 죽도의 수중 울릉도 죽도의 수중 울릉도 저동 앞에 위치한 죽도의 수중입니다. 아직까진 낮은 수온(13도 내외)로 인하여 해조류들이 풍부합니다. 수온이 오르면 이들이 녹아 시야가 흐려질 것이고 이후 6월 중순이후부터는 열대 지방을 능가하는 투명한 시야를 자랑할 것입니다. 위 사진은 죽도 선착장 앞의 암반에 고착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입니다. 2010. 5. 17.
자연산 전복입니다. 자연산 전복입니다. 울릉다이브리조트 앞의 "거북바위" 포인트의 수중에서 만나 자연산 전복입니다, 2010. 5. 16.
울릉도 빨강 뿔산호 울릉도 빨강 뿔산호 물새바위 포인트의 빨강 뿔산호 군락입니다. 울릉다이브리조트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중 사진가들에게는 울릉도 최고의 포인트 중의 한곳입니다. 2010. 5. 16.
울릉도 수중 울릉도 수중 울릉다이브리조트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 중의 하나인 "물새바위"포인트의 수중입니다. 빨강 뿔산호와 모자반 그리고 대황과 감태가 무성한 이곳은 근접해있는 "능걸" 포인트와 더블어 울릉다이브리조트의 대표적인 다이브 포인트입니다. 2010. 5. 16.
어쩌자는 건지? Shrimp Goby 요 놈 정말 웃낀 녀석입니다. 집 앞에서 공생 새우가 일하는 동안 망을 보고 있던 녀석인데.... 망을 보는 건지 , 명상을 하는 건지 그냥 멍 하니 앞만 바라보고 있더군요. 필자는 슬그머니 옆으로 접근하여 공생 새우와 녀석의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젠 충분히 촬영하다 싶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 촬라 녀석이 갑자기 몸을 틀어 렌즈를 응시하였습니다. 그리곤 뭐가 화가 났는지 잔뜻 인상을 찌쁘리며 폼을 잡더군요. 그 표정이 어찌나 우습던지.... 너무 정면으로 응시하여 필자가 당황하였는데도 녀석은 또다시 꼼짝않고 정면을 응시하고 한동안 있었습니다. 필자가 가까이 접근해도 기세등등하게 크게 눈을 뜨며 꼿꼿하게 있는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는 녀석입니다. 2010. 5. 7.
수족관에서나 볼 수 있는 놈이죠. Marine betta or Comet (Calloplesiops altivelis ) 맞습니다, 이 녀석은 수족관에서 인기 있는 녀석입니다, Marine betta 혹은 Comet로 불리는 녀석이며 학명은 Calloplesiops altivelis 입니다. 수심 3미터에서 45미터 사이에 살며 체장은 약 6인치 정도까지 자랍니다. 워낙 수줍음을 많이 타는 녀석이라 수족관에서 다른 녀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따로 키워야 합니다. 야생에서 역시 녀석을 발견하긴 쉽지 않습니다. 산호초 깊숙한 곳에 숨어 지내기에 찾기가 쉽지 않답니다. 필자가 녀석을 발견한 것은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몸에 알을 붙이고 있는 밴디드 파이프 피시를 발견하여 촬영을 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화려한 색상의 녀석이 있었습니다.. 2010. 5. 5.
모알보알의 정어리와 항아리 해면 모알보알의 정어리와 항아리 해면 필리핀 세부 섬 서쪽에 위치한 모알보알에서 보트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페스카돌 섬엔 엄청난 무리의 정어리가 살고 있어 전 세계의 다이버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어리를 먹이로 삼는 포식자들도 섬 주변에 진을 치고 호시탐탐 이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앵글에 담으려는 수중사진가들과 구경꾼 다이버들도 연일 페스카돌 섬을 찾고있습니다. 위사진은 포식자들을 피해 페스카돌 섬의 낮은 산호초지대에 모여있는 정어리 무리입니다. 정어리만을 촬영할 경우 너무 단조울 것 같아 항아리 해면을 전면에 세웠습니다, 라이팅이 제대로 맞은 부분엔 정어리가 잘 묘사되었지만 그렇치 않은 부분은 검게 실루엣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정어리 촬영의 팁은 바로 강력한 스트로브를 적절하게 이.. 2010. 5. 3.
오끼나와 고래상어 오끼나와 고래상어  오끼나와 고래상어입니다, 오끼나와에 다녀온지도 몇주가 지났는데.... 다시 한번 고래상어와 함께 유영을 하며 촬영을 하고 싶군요. 처음엔 어떨결에 고래상어와 함께 했는데 다시 간다면 보다 좋은 장면을 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