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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중인 다이버 감압중인 다이버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감압중인 다이버입니다, 햇살이 바다 깊숙히 뚫고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2010. 6. 27.
Red fire goby Red fire goby 마블 섬 뒷편, new lobster cave 에서 촬영한 레드 파이어 고비입니다, 워낙 민감한 녀석들이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촬영해야합니다, 105미리 접사렌즈에 이미지 선택 기능을 이용하여 DX포멧으로 촬영하였기에 멀리 떨어져 녀석들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전에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왔습니다, 사무실에 들려 짐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와 지금은 편히 쉬며 그동한 밀렸던 메일 확인과 블러그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0. 6. 27.
Blue ring Octopus Blue ring Octopus 카팔라이리조트 하우스리프에서 촬영한 녀석입니다. 이번 투어에선 카팔라이에서 2회 다이빙을 하였는데 운좋게 첫번째 다이빙에 이 녀석을 만났고, 두 번째 다이빙엔 프롬보얀커틀피시를 만났답니다. 지금은 코타키나발루의 한국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호텔로 들어와 축구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 00:50분 비행기로 인천으로 가기에 이곳 시간으로 10시부터 시작하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전반전은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반전 끝나면 바로 공항으로갈 예정입니다. 2010. 6. 26.
산호에 비치는 햇살... 산호에 비치는 햇살... 감압을 하며서 늘 보던 평범한 산호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봤습니다. 흑백같은 컬러 사진입니다, 괜찮나요? 2010. 6. 25.
버필로 피시의 행진 버필로 피시의 행진 버팔로 피시를 촬영하기 위하여 오전 5시에 시파단으로 출발했답니다, 다행히 녀석들을 보긴했지만 예전과 같지는 않터군요. 녀석들의 크기는 물론 규모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몇 놈 뭉쳐있는 사진을 만들어서 다행입니다.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감압 하면서 녀석들을 만나 촬영했습니다. 2010. 6. 25.
한 지붕 두 곰치... 한 지붕 두 곰치... 마블 섬 앞에 있는 시추서을 개조해 만든 시벤처 리조트 아래에서 촬영한 수상한 관계(?)의 곰치들입니다. 오늘은 일정중 마지막 다이빙으로 이곳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씨아밀 이라는 섬으로 갑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일단 다녀와서 ........ 좋은 하루 되시길...... 2010. 6. 25.
보르네오 리조트에 있습니다 보르네오 리조트에 있습니다 19일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여 1박하고 다음날 타와우로 이동. 다시 셈포르나를 거쳐 마블 섬 "시파단 워터빌리지"에서 머물며 "카팔라이 리조트", "스마트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시파단워터방갈로" 에서 다이빙을 하며 시파단 다이빙도 하였습니다, 23일에는 다시 "보르네오리조트"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머물며 다이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파단에가서 4회 다이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씨아밀(Si Amil)에서 2회 다이빙을 하고 나면 이번 투어어의 공식적인 다이빙 일정이 끝납니다, 26일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서 27일 새벽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그동안 사진 많이 올리려고 했는데,,,, 인터넷 사정이 거시기 하여 오늘에서야 겨우 한장 올림니다, 나머지는 한국 돌아가서 올리겠.. 2010. 6. 24.
마블 섬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어제 코타키나발루에서 1박을 하고 오늘 마블 섬 "시파단 워터 빌리지"리조트에 도착하여 체크 다이빙을 포함하여 2회 다이빙을 실시하였습니다. 머크 다이빙의 천국 답게 접사 촬영 소재가 매우 풍부하였습니다. 일행들은 한 번 더 비치 다이빙을 하였고 저는 리조트 사진을 촬영하며 오늘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사진을 올리려고 해도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글만 올립니다, 2010. 6. 20.
니모~ 아네모네 피시 언젠가 수중사진 전시회에 취재갔었는데 많은 수중 사진가운데서 유독 이 녀석 사진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더군요. 수중 사진가들은 별로라고 여기지만 일반인들은 그래도 면식이 있는 이 녀석이 가장 좋은가 봅니다. 수중사진가들이 보는 눈과 일반인들의 눈높이는 많이 차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잡지를 발행하는 저는 지난 호에 잡지 판형을 크게 늘리면서 표지와 내지의 수중사진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해저여행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진을 많이 소개할 것입니다. 일반인들의 눈 높이를 올리는 것이 대중 매체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10. 6. 17.
장남원 사진전 안내 장남원 사진전 한국수중사진학교장이자 수중사진가인 장남원씨의 사진전이 7월2일부터 18일까지 소공동 롯데겔러리 본점에서 개최된다. 또한 사진전과 동시에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롯데겔러리 본점이 있는 롯데 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전층에서 장남원씨의 수중사진이 2달 동안 전시된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 한편 7월2일 오후 6시부터 전시장에서 장남원 사진전 오픈식을 거행할 예정이니 관련자들은 많은 참여를 바란다. 오픈식 후에는 주변 식당에서 오프닝 파티가 있을 예정이다, 혹시 늦게라도 참석할 사람들은 장남원씨에게 직접 연락하면 오프닝 파티에 늦게라도 참석할 수 있을 것이다. 오프닝 파티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010. 6. 17.
수중사진의 새로운 앵글을 찾아서... Seafan in Sipadan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의 씨팬입니다, 씨팬 촬영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앵글입니다, 주제인 씨팬을 앵글 가득, 2/3 이상, 채우고 나머지 1/3 정도의 숨쉴 수 있는 빈 공간을 남겨 두는 것이죠. 씨팬 촬영은 물론 광각 사진 촬영의 정석입니다, 빈 공간은 다이버 혹은 모델이 없으면 태양으로 채워줍니다, 공식화 되다시피한 이러한 앵글이 각종 수중촬영대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러한 앵글은 시야가 제한적인 수중사진에서 주제와 부제를 확실하게 표현하기에 심사위원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 촬영대회의 경우엔 씨팬 대신 연산호가 주제 역할을 하고 있지요. 연산호가 주제가된 이러한 앵글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사진이 10년이상 .. 2010. 6. 16.
시파단의 잭 School of Jack in Sipadan 시파단(Sipadan) 바라쿠다 포인트(Barracuda point)에서 만난 잭피시(Jackfish) 무리입니다, 지난 봄, 마타킹 리조트(Mataking)에 취재 갔을때 시파단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시파단의 잭 피시는 수년전만 해도 드롭-옵(Drop--0ff) 포인트에서 엄청난 무리를 자랑했었는데 요즘은 그러한 관경을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다시 시파단을 방문하면 예전과 같이 해를 가릴 정도로 많은 잭피시를 만나길 기대합니다, 바라쿠다는 최근 점차로 늘어나고 있는 듯합니다만 작은 놈들이 주로 무리를 이루고 있고 큰 놈들은 다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녀석들의 사진을 촬영하면 어딘가 힘이 없어보인답니다. 큰 놈들이 힘차게 앵글을 휘졌..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