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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의 수중 모습입니다, 백도의 수중 모습입니다, 혼자 취재를 다닐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모델입니다, 사진에 모델이 없으면 수중의 모습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사물의 크기를 비교 할 수 없기에 답답합니다, 다이버 모델은 일반인들의 뇌속 깊숙히 이미 그 크기를 인지하고 있기에 모델과 수중 사물을 알게 모르게 비교하며 나름대로 기준을 갖게됩니다, 수중사진가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기에 모델을 이용하여 사물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도를 완성하기위한 마지막 조치로도 모델을 이용합니다. 수중 사진에 있어 모델은 매우 필요한 존재이며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델이 없다고 사진을 포기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모델이 없어도 더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 2010. 9. 6.
감태 군락 - 백도 감태 건강한 바다의 상징입니다, 감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백도 수중 모습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감태 군락은 이 보다 더 많이 마치 원시림을 연상 시키듯이 무성한 곳이 많았습니다, 동시기에 울릉도와 백도에서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이곳 역시 감태가 무성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백도는 수심이 낮은 곳엔 감태가 그리고 수심이 깊어 질수록 다양한 해조류와 산호류들을 발견할 수 있엇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거의 감태와 대황만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고착 생물 군이 다양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학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백도의 생물상이 다은 어느 지역보다고 다양하였습니다, 2010. 9. 6.
백도 수중 백도 수중 수중 사진을 하면서 가장 답답할 때가 보이는 거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때입니다, 눈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앞에 쫙 펼쳐져 있는데 사진으로 표현하려하니 한계에 부딪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수중은 육상과 달리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제약이 많기때문에 표현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요,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때론 아쉽고 약올를때가 있습니다, 백도에서 그런 감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보이는 것은 환상인데,,,, 탁도가 좋지 않아 표현된 결과물은 셔터를 누를때의 기대감과는 전혀 동떨어지게 나오기에 무지하게 아쉬웠습니다, 위 사진 역시 수중 사진의 한계를 느끼게 해 줍니다. 내 눈으로 봤을땐 정말 화려한 모습이었는데,,,, 촬영하고 난 결과물은 컨트라스도 약하고 색감도 떨어져서,,, 아무튼 .. 2010. 9. 6.
Lionfisf and Diver, Jeju Island Lionfisf and Diver, Jeju Island 지난 6월 제주 촬영대회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와 유사한 사진을 여러장 보여드렸는데,,,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좋은 장면이 연출되면 순간 포착을 위하여 많은 샷을 날리게됩니다. 이 사진은 그러한 사진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미 많이 소개하였음에도 아직도 발표하지 않은 사진이 많이 있는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 때문입니다, 촬영후 결과물을 보고 좋지 않으면 다시 데이터를 수정하여 촬영합니다. 잘 나왔을 경우에는 좋은 구도와 순간을 포착하기 위하여 여러장 촬영하게 됩디다, 위 사진은 후자의 경우로 사진이 괜찮았는데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여러장 촬영한 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동해시에서 촬영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5회째입니다, 이젠 나름.. 2010. 9. 6.
제5회 동해시 전국 수중경관 사진촬영대회 개최 오늘(9월3일)부터 12일까지 동해시 일원에서 실시하는 제5회 동해시 전국 수중경관 사진촬영대회가 동해시 소재 행복한 해적에서 시작되었다. 관심있는 많은 다이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한 해적 홈페이지 혹은 아래를 참고하기 바란다. □ 배 경 전국 수중 촬영대회를 동하여 동해시의 맑고 깨끗한 바다와 자연경관을 알림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해시를 방문하고 또한 동 촬영대회를 질서있고 내실있게 진행하여 참가 선수들이 좋은 작품을 많이 배출하고 그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함 □ 일정 및 촬영장소 ○ 일 정 - 대회일정 : 2010. 09. 03 ~ 09. 12 - 접수일정 : 2010. 08. 23 ~ 09. 11 - 작품 제출마감 : 2010. 09. 11 18:00 - 결과발표 : 201.. 2010. 9. 3.
백도 수중 3 백도 수중 3 백도 수중은 수심대에 따라 서식하고 있는 생물군이 뚜렸합니다, 낮은 곳엔 감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좀 더 깊은 수심에는 이와 같은 산호류들이 암반에 빼곡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늘 보아오던 빨강색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이 노랑색, 분홍색, 주황색등 형형 색색입니다, 그래서 수중사진가들에겐 더 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백도에서 예전과 같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2010. 9. 2.
백도 수중 2 백도 수중 2 다양한 산호류들이 빼곡히 암반을 뒤덮고 있는 백도의 수중 환경은 그야말로 국내 최고이다, 이와 더불어 엄청난 어류들이 암반 곳곳에 터전을 잡고 살고 있다. 그래서 수중 전등은 필수다, 암반 이곳 저곳에 살고있는 다양한 어류를 만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의 휴식년의 결과이다, 공식적으론 내년 3월31일까지 휴식년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건 아무것도없다, 그때 가서 다시 통제를 할 수도 있다, 필자는 백도의 아름다운 경관이 다이버들에게 오픈되기를 바란다, 만일 이곳이 오픈된다면 예전과 같이 수중 사냥터로 이용되서는 절대 않된다, 철저하게 생태 관광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다이버들 스스로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는 의지가 확고하고 분명해야 할 것이다, 2010. 9. 2.
백도의 수중 백도의 수중 얼마전 방문하였던 백도의 수중 모습입니다, 이번 취재는 여수에서 직접 백도로 들어가서 3회 다이빙을 하고 거문도에 와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다시 백도에 가서 3회 다이빙을 하고 여수로 나오는 일정이었다. 필자는 여수 시청으로 부터 촬영 허가를 받고 지속적으로 백도 수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 씨플렉스(대표 김준희) 의 초청으로 투어에 합류할 수 있었다. 백도 다이빙은 여수 그린스쿠버(대표 정영호)에서 안내하였다. 백도는 2000년대 초반부터 섬 주변에 접근을 금지하고 섬내 상륙을 금하는 휴식년제를 10년간 실시하고 있기에 다이버들은 물론 낚시꾼들도 섬에 접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백도는 거의 10년간 수중 환경이 보호받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는 백도가 휴식년에 들어가기 전부터 .. 2010. 8. 31.
독도 수중과 다이버 독도 수중과 다이버 독도 물개바위 부근의 수중에서 촬영중인 수중사진가 김광회씨가 커다란 암반들이 형성해 놓은 아치 사이를 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2010. 8. 31.
물개바위 부근에서 바라 본 독도의 모습 물개바위 부근에서 바라 본 독도의 모습 독도 북 서쪽에 위치한 물개 바위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픽업 보트를 기다리며 반 수면 사진을 만들와 봤습니다. 사진 왼쪽이 독도 경비대가 상주하고 있으며 선착장이 있는 동도이며 오른쪽에 있는 섬이 어민 숙소가 있는 서도입니다, 2010. 8. 30.
요 녀석들은 뭘까요? 독도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야간 다이빙시 대황 뿌리에 있는 녀석들을 발견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들이 녀석들의 정체를 밝혀줘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 부탁합니다, 2010. 8. 30.
독도 수중의 골프 공 독도 수중의 골프 공 뜬구름없이 골프공을 독도 수중에서 만났습니다. 이게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육지에서 건너왔으리는 만무입니다, 관광객 혹은 독도에 상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던져 넣었을 것입니다, 사진은 발견당시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골프 공 회사의 로고가 마치 연출한것처럼 선명하게 나왔군요. 이거 완전 광고인데.... 이 회사에서 광고비 좀 않주려나....... 201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