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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 school of fish. moal boal, philippine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의 정어리 무리입니다, 2010. 7. 23.
크리스마스 트리 웜 christmas tree worm 말레이시아 마타킹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예민한 녀석들이지만 촬영에는 문제없습니다, 색상이 아름다운 녀석들이 많이 있기에 수중사진가들에게 좋은 촬영 소재입니다, 2010. 7. 23.
빅 아이 피시 bigeye fish 말레이시아 마타킹에서 촬영한 빅아이 피시입니다, 해저여행 표지 사진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2010. 7. 23.
서귀포 임해 연구소 앞 수중 seogwipo, Jeju Island. Korea. 제주도 서귀포 숲섬 부근, 임해연구소 앞의 수중입니다, 모델은 수중세계 발행인 이선명씨입니다. 지난 번 제주 수중촬영 대회때 촬영한 것입니다, 수중이 마치 산맥같이 연결되며 장관을 연출하더군요, 이곳은 가장 낮은 곳입니다. 퇴수 준비를 하며 한 컷 촬영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2010. 7. 21.
버블 조개 bubble shell Lembeh Resort, Indonesia 렘베에서 촬영한 버블 조개입니다, 2010. 7. 20.
프람보얀 커틀 피시의 사냥 flamboyant cuttlefish's hunting Lembeh Reort, Indonesia 렘베에서 촬영한 프람보얀 커틀피시의 사냥장면입니다, 2010. 7. 20.
뉴디브랜치의 식사... Nudibranch's esting the other nudibranch Lembeh Resort, Indonesia 지난 해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하였던 사진입니다, 렘베에서 촬영한 것으로 노랑색의 커다란 뉴디브랜치가 다른 뉴디브랜치를 잡아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엔 이게 뭔지도 모르고 촬영했답니다. 가이드가 찾아줘서 "참 색깔 예브다" 라고 생각하고 몇 컷 촬영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나오자 가이드가 뉴디브렌치가 다른 녀석을 잡아 먹는 모습 찍었느냐고 물어보더군요. 처음엔 뭔 말인가 했습니다, 전 그냥 좀 특히한 뉴디브랜치라고 생각하고 무심하게 몇 컷 촬영했는데 그게 다른 녀석을 잡아 먹는 희귀한 장면이었던 것입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좀더 다른 각도에서 여러장 촬영하여 생생.. 2010. 7. 20.
아들 다이빙 교육시키기,,,, 지난 해, 아들 녀석과 둘이 필리핀 사방비치에 가서 한 일주일 머물며 다이빙을 하였다. 아들 녀석은 수영장에서 몇 번 스킨 다이빙 연습하고 체험 다이빙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하곤 바로 필리핀에서 오픈 워터 다이빙을 하였다. 녀석이 생각보다 잘 해서 몇 번 더 다이빙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녀석은 다이빙에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 수영장에 가서 정식으로 교육을 받으라고 강요해도 들은체 하지 않는다, 그런데 녀석이 지난 해 필리핀 다이빙 투어는 꽤 인상 깊었나보다, 이번 방학중에 자신이 할 일 중에 필리핀에서 다이빙을 하고 해양생물을 조사한다라는 거창한 계획을 담임 선생에게 자료로 제출한 것이다. 녀석이 필리핀은 그냥 거져 가는 줄 안다. 돌아버리겠다, 할 수 없이 녀석과 필리핀을 가야 할 상황이.. 2010. 7. 19.
대구다이버스클럽 창립30주년 기념식 대구다이버스클럽 창립30주년 기념식 대구다이버스클럽(회장 이상훈 )이 1980년에 창단하여 올 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어제(7월 16일) 대수시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관광호텔 다이바몬드 룸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장마로 인하여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다이버스클럽 회원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다이버들이 이를 축하기 위하여 모였다. 이날 기념식을 스케치 해봤다 창단 3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는 이상훈 대구다이버스클럽회장 기념식장 모습 - 이선명 수중세계 발행인이 축사를 하고 있다 대구의 원로 다이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다이버스클럽 회원들 단체사진, 2010. 7. 17.
제주 연산호 soft coral(Jeju Island, korea) 제주도에서 흔하게 만 날 수 있는 연산호입니다, 제주도에서 너무 쉽게 만날 수 있어 제주도를 찾는 다이버들은 이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산호는 세계 어디에서도 제주도 처럼 쉽게 보기 어렵답니다, 열대 지방에서도 연산호를 자주 만나지만 제주의 연산호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수중촬영대회에 참가했던 외국 선수들이 감탄사를 자아내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외국 다이버들에게 연산호 사진을 보여주면 무척 신기해 합니다, 그들이 보았던 연산호와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기때문입니다, 요즘 제주의 연산호 좋습니다, 이번 호 해저여행 마감하고 제주도에 가서 연산호 사진 촬영 촬영해야겠습니다, 2010. 7. 15.
씨팬 seafan 시파단입니다, 가장 흔하게 만 날 수 있는 피사체이지만 표현하기가 그리 만만하진 않습니다, 커다란 씨팬에 라이팅이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그게 그리 간단하지 않답니다, 물론 첫째는 강력한 스트로브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두 번째론 스트로브의 라이팅 각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면의 물색을 만들려면 가능한 조리개를 조여주어야합니다, 물론 덤으로 모델이 있다면 금상첨화이지요. 아쉽게도 전 이번에 모델이 없었습니다, 지나가는 다이버들을 기다렸는데 모두들 자신의 일에만 신경쓰더군요. 그래서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셔터를 누르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답니다, 모델이 없어 아쉬운 사진입니다, 2010. 7. 14.
뱃 피시와 다이버 Batfish & Diver 이곳 역시 드롭-옵입니다. 낮은 곳에 늘 있는 녀석들인데... 무리의 규모가 너무 작네요.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