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2296 School of Sardines, Bohol, Philippines School of Sardines, Bohol, Philippines보홀 나팔링 포인트의 정어리 무리 필리핀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정어리 포인트들이 몇 곳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이 모알보알이며 세부와 보홀에도 정어리 무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그중 보홀은 나팔링 포인트에서 정어리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이곳은 다이버들 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과 프리 다이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정어리 무리는 비치와 인접한 곳에서 발견된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이유이다. 나팔링 포인트 인근 다이나믹 보홀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2번 이곳에서 다이빙을 하였다. 첫 번째 다이빙에 정어리 무리를 만나 촬영을 하였다. 하지만 며칠뒤 다시 찾았을 때는 정어리 무리를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정어리 무리가 직벽 쪽이 .. 2024. 8. 27. 씨드리밍 포인트의 말미잘 군락 씨드리밍 포인트의 말미잘 군락삼척 장호 항 바다의 꿈 리조트(대표 이기훈)에서 안내하고 있는 씨드리밍 포인트의 섬유세닐말미잘 군락의 모습이다.리조트에서 다이빙 전용선으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수심 21미터부터 30미터 사이에 포인트가 전개된다. 포인트 전체를 뒤덮고 있는 말미잘 군락이 일품인 곳으로 수중 사진가들에 선호하는 포인트이다. 씨드리밍 포인트로 명명된 이곳에서 촬영한 말미잘을 흑백으로 만들어 보았다.문의 : 010 3350 0973 이기훈 대표 2024. 8. 21. Turtle in Bohol, Philippines Turtle in Bohol, Philippines보홀의 거북보홀 돌호 비치에서 만난 거북 - 다이나믹 보홀 리조트(대표 홍찬정)에 머물며 리조트와 가까운 돌호 비치에서 여러 번 다이빙을 하였다. 바리카삭 섬을 포함하여 보홀의 여러 다이빙 포인트 중에서 수중 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 돌호 비치일 것이다. 시팬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낮은 수심대의 산호초와 종종 만나는 거북도 좋은 촬영 소재이다. 2024. 8. 20. 왕돌초의 돌돔 무리 왕돌초의 돌돔 무리왕돌초의 돌돔무리이다. 사진은 등표가 설치된 중간짬이다. 지난번 해양학자들과 함께한 왕돌초 조사는 맛짯, 샛짬을 포함하여 중간짬 까지 이틀간 총 4회 다이빙을 하였다. 연산호와 대형 해송이 발견되어 촬영하였다. 돌돔 무리는 맛짬과 중간짬에서 만났다. 그 무리와 크기가 상당하였다. 조사 기간 내내 시야가 좋지 않아서 아쉬웠으나 매번 새로운 것이 발견되고 있어 좋았다. 다음 조사가 기다려진다.왕돌초 다이빙 안내 _ 씨워드 (대표 김용철) _ 010 3870 6867 2024. 8. 16. 울진 오산항 큐우젬초 인공어초의 부채 뿔산호 군락 울진 오산항 큐우젬초 인공어초의 부채 뿔산호 군락 울진 오산 항에 자리한 큐우젬초는 한 때 왕돌초와 더불어 동해안 최고의 포인트로 알려졌던 곳이다. 해조류가 무성하고 어류들이 풍성하였던 이곳은 어느 순간부터 해조류들이 사라졌다. 더불어 다이버들의 발길도 뜸해졌다. 왕돌초와 같은 상황이다. 해양학자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큐우젬초는 해조류가 사라진 후 복잡한 수중 지형으로 인해 지형 다이빙 코스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학자들과 함께 한 곳은 암반과 이어지는 인공어초와 큐우젬초 최 상단 지점을 탐사하였다. 인공어초는 사진에서 보듯 화려한 뿔산호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수중 사진가들에게 최고의 포인트이다. 쿠우젬초 상단은 놀랍게도 미역 군락이 매우 넓게 분포되어 있다. 시기상으로 미역이.. 2024. 8. 14. Sea Dreaming point, Jangho port, East sea of Korea Sea Dreaming point, Jangho port, East sea of Korea삼척 장호 항 씨드리밍 포인트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장호 항에 자리한 바다의 꿈(대표 이기훈)에서 안내하는 씨드리밍 포인트이다. 다이빙 전용선으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수심 21 ~30 미터 사이에 다양한 암반 군으로 형성된 곳이다. 특히 말미잘 군락으로 유명하다. 포인트 전체에 마치 융단처럼 깔려있는 말미잘 군락은 수중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촬영소재이다. 바다의 꿈은 선착장과 연결되어 있어 다이빙 동선이 매우 편하다. 장비를 착용하고 바로 전용선에 오르고 다이빙을 마치고 나오면 바로 샤워장과 장비 세척장과 이어진다. 리포트가 양쪽으로 설치된 최신 다이빙 전용선은 보다 편하고 안전한 다이빙을 보장.. 2024. 8. 13. School of Sardines in Bohol, Philippines School of Sardines in Bohol, Philippines보홀 나팔링 포인트의 정어리 무리 보홀 다이나믹 리조트(대표 홍찬정) 인근에 자리한 나팔링 포인트는 정어리 무리로 잘 알려진 곳이다. 정어리 무리의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늘 그 자리에 있기에 관광객들에게 더 유명한 곳이다. 때문에 비치에는 정어리를 따라다니는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이들과 정어리를 분리하여 수중 사진을 만들어야 하는 게 관건이다. 정어리만 앵글에 담기에는 무리의 규모가 너무 작아 앞에 뭐든 걸어보려고 하였다. 정어리 포인트 인근에는 마땅히 정어리를 배경으로 걸만한 것이 없어 아쉬웠다.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두 번 이곳을 찾았으나 한 번만 정어리 무리를 만났다. 2024. 8. 12. 해당 교육단체는 응답하라. 해당 교육단체는 응답하라. 발행인다이빙 교육단체의 가장 큰 규범은 도덕과 규정 준수일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 체계를 정립하고 그 단체의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교육 단체는 학생을 배출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곳이므로 도덕적인 규범과 규정 준수를 엄격하게 요구하고 있다. 필자는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단체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들의 부당한 행위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그 내용을 국내 다이버들에게 알리고 해당 단체의 성실한 답변을 요구한다. 필자는 지난 2014년 지인들과 함께 사이판에 취재를 갔었다. 당시 함께 갔던 모 여성 강사를 촬영해 주고 사진 파일을 기념으로 주었다. 그녀는 코스 디렉터로 아직도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월 초,.. 2024. 8. 1. Published Undersea Travel Magazine 7/8, 2024 Published Undersea Travel Magazine 7/8, 2024해저여행 7/8월호 발간해저여행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다이빙 여행지를 직접 경험한 다양한 기고자들의 글과 사진이 소개됩니다. 대표적인 다이빙 장비 수입 업체들의 시그니처 장비들이 소개됩니다.다이버들을 위한 잡지 해저여행 구독은 02 474 3480 2024. 7. 31. Underwater Bohol - Cabbage point Underwater Bohol - Cabbage point 보홀의 숨겨진 포인트 - 양배추 산호 군락지(캐비지 1,2,3) 보홀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팡라오 섬 서쪽의 모모비치와 돌호비치 그리고 동쪽 아로나 비치와 바리카삭 섬과 주변의 몇몇 섬에 산재해 있다. 보홀을 찾는 수중 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다양한 시팬을 볼 수 있는 돌호비치이다. 30여 곳의 포인트가 산재한 보홀 팡라오 섬에는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포인트가 있다. 이른바 양배추 산호 군락지인 캐비지 포인트이다. 필자 일행들이 이번에 함께한 다이나믹 보홀(대표 홍찬정)에서 안내하는 곳이다. 캐비지 포인트는 1,2,3으로 나뉜다. 캐비지 포인트는 보홀 섬과 팡라오 섬이 이어지는 북쪽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거리가 멀다, 남쪽이나 동.. 2024. 7. 25. I am also an underwater photography model I am also an underwater photography model나도 수중 사진 모델입니다, 수중촬영을 하다 보면 수중 모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때가 많다. 이때 저 자리에 모델이 있었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모델이 필요한 이유는 사진의 구도상 빈 공간을 채워서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 때문이다. 그게 다이버인 경우는 사진을 보는 사람들이 사물의 크기를 다이버와 비교하고 판단한다. 육상과는 달리 수중은 제한적인 시계와 환경 때문에 표현에 한계가 있다. 때문에 누구나 인지할 수 있는 인간을 모델로 지표로 삼아 주변 사물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이제는 진부한 앵글이 되었으나 수중의 사물을 표현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며 아직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수중에서는 수중 생.. 2024. 7. 24. Photograph the same subject horizontally and vertically Photograph the same subject horizontally and vertically동일한 주제를 가로와 세로로 촬영 수중에서 촬영자가 원하는 주제를 발견하면 어떤 구도로 사진을 만들 것인가 고민을 한다. 마음에 드는 주제를 만나면 우선 천천히 살펴본 후에 다양한 앵글을 생각해 본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로 혹은 세로로 구도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도 마음에 안들 때는 주제를 움직일 수 없으니 카메라를 돌려서 원하는 앵글을 만들 수 있다. 아래 두 주제의 사진이 그 예이다.이 사진을 처음 접했을땐 세로 앵글로 만들었다. 너무 틀에 박힌 사진이라 마음에 들지 않았다.위쪽의 시팬으로 새로운 앵글을 만들 수 있어 카메라를 가로로 돌려봤다. 같은 주제지만 다른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위 사진은 색.. 2024. 7. 23. 이전 1 2 3 4 5 6 ··· 1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