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Mataking Is., Malaysia

Dive Mataking Is., Malaysia

마타킹 다이빙

오늘도 오전에는 해가 잠시 뜨더니 오후에 다시 비가 내린다. 바람도 불어 파도가 높아서 파도를 피해 다니며 다이빙을 하였다. 첫 다이빙은 새벽에 하우스 리프에서 진행하였다. 최고였다. 험프헤드 페롯 피시를 비롯하여 잭피시, 거북, 치어무리,... 시야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오전 다이빙은 섬 주변에서 2회 진행하였다. 산호들이 많이 부서진 모습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낮은 곳에는 산호초들이 살아 있어 좋았다. 시야가 안 좋아도 조금 깊은 수심대에서는 그럭저럭 할 만했다. 오후 다이빙은 접사촬영이다. 무려 84분이나 다이빙을 하였으나 별 소득이 없었다, 피카추 누디를 찾아다녔는데 오늘은 안보였다.  새벽 다이빙을 포함하여 하루 4회 다이빙을 했더니 조금 피곤하다. 타와우에서 목재상을 하는 김주경 사장이 준 와인 한잔하고 일찍 자야겠다. 내일도 새벽 다이빙부터 시작한다. 

하우스 리프

하우스 리프

하우스 리프

하우스 리프 메인 제티

하우스리프 메인 제티

하우스 리프

코랄 가든

코랄 가든

터틀 플레이 그라운드

터틀 플레이 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