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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입선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입선 김기준_빼꼼 김혜진_산호와 다이버 김혜진_알 지킴이 양승철_ballerina of light fall 양승철_riding on the Jellyfish 이수연_Eye Contact 전민석_ 날고싶은 해마 정선봉_This is my HOME 주원_설경 황종선_자유 2024. 10. 18.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환경부문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환경부문 김경휘_ 쓰레기마을 자리돔 가족  김광복_수중 페어구 환경정화 김기준_위장술 김승집_인간의 욕심 김형수_폐그물의 무서움 노진우_고달픈 현실 박재완_하트에 담긴 다이버 박현식_낚싯줄 수거하는 다이버 양충홍_ 부정 이경미_멍게와 낚시줄 이상협_고성 70미터 이상훈_바닷속 쓰레기 이완석_경계 이은헌_금강산에 묶여버린 양심 임환철_산호에게 자유를 전민석_ 폐로프 싫어요 전태호_절망 조상준_안전한 집 조상혁_놀이터 안의 함정 최혜원_home, seethome 2024. 10. 18.
필리핀 릴로안에서 장남원 선배와 함께 필리핀 릴로안에서 장남원 선배와 함께오늘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장남원 선배(칼립소 갤러리 관장)와 필리핀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서 함께한 사진을 발견하였다. 15년 전 사진이다. 아~ 옛날이여,,,,라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이제는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예전의 사진이 낯설다. 이런 시절이 있었던가? 라며 추억을 더듬는다. 돌이켜 보면 그때도 좋았고 , 그리고 지금도 좋다. 다만 원하는 건 추억을 함께 오래 공유했으면 좋겠다. 둘 다 인공판막에 같은 병원 환우이다. 그래도 늘 씩씩하고 열정 가득한 선배가 좋다. 앞으로도 가끔 소주잔 기울이며 지난 세월을 안주삼아 오래오래 함께 하길 기원한다. 2024. 10. 17.
Same angles with different shooting times. Same angles with different shooting times.촬영 시간이 다른 같은 앵글 아래 사진은 각각 다른 시간대에 촬영한 사진이다. 촬영 후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같은 앵글의 사진이 많았다. 그중 대표적인 두 앵글의 사진이다. 사진을 촬영할 때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앵글을 만들어 촬영하였다. 수중에서 피사체를 보는 나의 눈이 고정된 것이다. 시팬을 촬영할 때는 여러 각도로 앵글을 잡는다. 아래의 피사체는 필자의 눈에 가장 최선의 구도라 생각하고 촬영하였나 보다. 시간대가 다르게 촬영을 하였지만 같은 앵글의 사진이 만들어졌다. 좋게 말하면 내 스타일의 사진이 굳어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말로는 나의 시각이 습관적으로 굳어 진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된다. 돌호 비치는 다양.. 2024. 10. 15.
UW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 UW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돌호 비치 수중어제로서 돌호 비치에 자리한 블루스타 캐슬 킹 리조트 취재를 마쳤다. 오늘은 집으로 돌아간다. 어제 2회 다이빙으로 4일간 11번의 다이빙을 마쳤다. 시팬 촬영이 주목적이었으나 준비가 부족했다. 특히 모델의 부재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돌호 비치에서 시팬 촬영은 수심을 타야 좋은 시팬을 만날 수 있다. 다음을 기약하며 돌호 비치 수중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2024. 10. 11.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보홀 돌호 비치의 시팬돌호 비치는 팡라오 섬 남서 쪽에 자리한 아름 다운 비치로 3킬로 미터가 넘는 길이를 자랑한다. 다이버들, 특히 수중 사진가들에게 최고의 포인트로 알려진 이곳은 시팬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LS 일렉트릭 공모전 10주년을 기념하여 초청된 수중 사진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보홀 최고의 포인트로 손꼽은 곳이다. 그런 이유로 필자가 이곳을 찾은 것이다. 블루스타 캐슬 킹 리조트는 그 돌호 비치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하우스 리프가 돌호 비치이다. 접근 성이 매우 편하다. 어제는 정박된 리조트 대형 방카를 모선으로 하고 스피드 보트로 포인트를 옮겨 가며 다이빙을 하였다. 다이빙을 마치고 모선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점심.. 2024. 10. 10.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돌호 비치의 시팬어제 돌호 비치에서 3회 다이빙을 하였다. 두 번째 다이빙은 스트로브 문제로 촬영을 못했다. 시팬 촬영의 첫 번째는 좋은 시팬을 찾는 것이다. 시팬은 많은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기 쉽지 않다. 가강 중요한 것은 모델인데,,,, 이규석 대표가 모델을 섰는데,,, 뭔가 부족하다. 역시 모델은 여성 다이버가 최고다. 2024. 10. 9.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보홀 돌호 비치의 시팬 어제(6일) 저녁 비행기로 보홀에 왔다. 후배 사진가 이상협 강사와 단출하게 블루스타 캐슬 킹 리조트에 머물며 다이빙을 시작한다. 이번 방문 목적은 집중적으로 시팬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 이다. 리조트는 돌호 비치 바로 앞에 있기에 여러 모로 편하다. 일단 오전에 발리카삭에서 2회 다이빙을 하고 오후에 동호 비치에서 3번째 다이빙을 하였다. 첫날이라 피곤하고 모델도 없어 사진 만들기가 쉽지 않다.  시팬 사진은 좋은 모델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반면 모델이 시원치 않으면 사진 망치기 딱이다. 오늘은 후자였다. 모델 경험이 없는 가이드는 앞만 보고 제갈길만 가고 있다. 죽어라 불러도 응.. 2024. 10. 7.
구렁이 담 넘어가듯…….182호(9/10월호) 칼럼 구렁이 담 넘어가듯……. 발행인필자는 지난 호에 국제적으로 신뢰받고 있는 모 단체가 필자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홍보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그 단체는 무대응으로 대응하고 있다. 단체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행동이라 무척 실망하고 있다. 칼럼이 본지를 통해 소개된 후로 많은 강사들이 해당 단체가 어디냐고 문의해 왔다. 그리고 그 단체의 강사와 코스디렉터들이 자신이 속한 단체가 그러한 행동을 하였다는 것에 대해 매우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록 사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사교육 단체이지만, 도덕성과 책임감을 강조하며 교육생과 강사를 배출 하는 국제적인 단체에서, 이처럼 무책임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핵심은 분명 모 단체가 .. 2024. 9. 30.
Published Undersea Travel Magaine 9/10, 2024 Published Undersea Travel Magaine 9/10, 2024해저여행 9/10월호 발간 스쿠버 다이버들 이라면 다이빙 전문지 구독은 필수!구독하고 선물도 받고,전자 잡지(www.moazine.com/해저여행) 포털 모아진에서도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구입 및 선물 가능.구독문의  02 474 3480 2024. 9. 25.
UW Liloan, Cebu, Philippines UW Liloan, Cebu, Philippines릴로안 킹덤 리조트 주변 수중 세부 섬의 남쪽 꼭지점에 자리한 릴로안 킹덤 리조트 인근의 수중이다. 2024. 9. 25.
Liloan 마아요(Maayo)point - Philippines 릴로안과 네그로스 섬 듀마케티 시블란(Sibulan) 항구를 오가는 카페리의 선착장 인근을 칭하는 포인트이다. 이번 릴로안 방문에서 의외로 너무 인상적인 포인트였기에 이곳에서 두 번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릴로안과 시블란 항구를 오가는 여객선은 킹덤 리조트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카페리가 오가는 선착장은 그 보다 위쪽에 새로 조성된 부지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 선착장 주변을 선사의 이름인 마아요라고 명하였다. 선착장에 배가 접안 하지 않았을 때 입수한다. 수심 5미터 전후의 선착장에서 입수하여 경사면을 따라 내려가면 접안 시설의 일부가 수면에서부터 바닥까지 길게 자리하고 있다. 수심 20미터 내외의 이곳은 수면부터 이어지는 기둥들에 연산호들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어 멋진 장관을 펼치고 있다. 또.. 2024.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