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다이어리792

school of barracuda -Sipadan, Malaysia 바라쿠다 무리 - 시파단, 말레이시아 이번 투어중에 두번 시파단에 갔습니다, 아쉽게도 첫 번째 방문에는 바라쿠다 무리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두번째 시파단 방문 마지막 다이빙에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녀석들과 조우 하였습니다. 시야가 매우 흐리고 조류가 엄청 강했답니다. 바라쿠다 포인트 채널에서 처음 녀석들을 만났는데,,,, 조류가 어찌나 강하던지,,, 행진하는 녀석들의 모습만 처다 보기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녀석들을 보고만 있다간 사진 한장 못 건지겠더군요. 그래서 죽기 살기로 조류를 거슬러 녀석들을 추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채널 입구에서 녀석들과 조우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일행들과 헤어지고 나 혼자 녀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숨은 턱까지 찼지만 죽을 힘을 다해 조류를.. 2011. 3. 11.
Matakang - The Reef Dive Resort - Malaysia. 마타킹 " 더 리프 다이브 리조트" 지난 3일 한국을 출발하여 코타키나발루에서 하루 머물고 다음날 타와우 - 셈포르나를 경유하여 마타킹 리조트에 왔습니다, 한국을 출발한지 꼬박 하루만에 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후 오후부터 다이빙을 시작하여 시파단 2번 다녀왔고 마타킹 주변에서 열심히 다이빙 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일정중 마지막 날입니다, 모래에 코타키나발루를 거쳐 일요일 새벽 한국에 도착합니다, 그동안 바쁘고 인터넷을 여유있게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다이빙 마치고 저녁 식사 후에 그냥 골아 떨어지기 바빴답니다, 인테넷 쿠폰을 구입하여 사용하는데,,,, 나름 괜찮군요... 사진이 않 올라갈까 걱정했는데,,, 금방 올라가네요... 이번 투어 역시 물때가 사리때에 시작하여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닙.. 2011. 3. 10.
Sunset of Boracay, Philippines 보라카이의 석양 지난번에 이어 보라카이의 석양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보라카이에는 곧 이와 같은 석양이 지겠군요.... 저도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려 합니다, 낼 부터는 말레이시아 마타킹 섬으로 출장갑니다. 리조트에 있는 동안 하루 시간내어 시파단에도 다녀올 예정입니다. 무선 인터넷이 되는 것 같으니 시간 나는데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2011. 3. 4.
Getting to Boracay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 한국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 자료/보라카이 씨월드 다이브 센터 1) ‘제스트 에어’ 직항을 이용하는 방법 인천/김해 공항 출발 칼리보 공항 도착 봉고차로 이동(1시간 30분 소요) 방카 보트로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15분 소요) 트라이시클로 디몰(Dmall)로 이동(15분 소요) 씨월드 도착(5분 소요) 인천 공항 또는 김해 공항에서 출발해 칼리보 공항으로 바로 도착하는 제스트 에어(www.zestair.co.kr) 직항이 있다. 비행 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이다. 직항을 이용해 칼리보 공항에 도착할 경우 1시간 30분 정도 봉고차(밴)을 타고 까띠클란 항구까지 와야 한다. 까띠클란 항구에서 방카 보트를 타고 보라카이 섬에 도착하여 트라이시클을 타고 디몰(Dmall.. 2011. 3. 1.
school of sardines, Moal boal,Philippines 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 이제 모알보알은 수중사진가들이 동경하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자리매김을 한 듯합니다, 페북에 심심치 않게 정어리 사진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제 블러그와 페북을 통해 많은 사진을 소개하였습니다, 나름 일조를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이제 소개할 사진들이 밑천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다시 모알보알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정어리 사진 몇 장 소개합니다, 2011. 2. 28.
Sunset in Boracay 보라카이의 일몰 보라카이의 일몰은 화이트 비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몰에 맞춰 돗을 단 수 많은 방카들이 그들이 말하는 선셋 크루즈를 하기위해 해변 에모여 호객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치에는 일몰을 구경하려고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몰의 장관을 촬영하기 위하여 너도 나도 카메라를 들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열심히 사진작가가 되어 보기도 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보라카이의 1경은 바로 회이트 비치의 일몰일것인미다, 방카에 앉아서 한가로이 일몰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돗을 단 방카가 바다를 가르는 모습은 일몰 분위기를 더욱 운치있게 해준다, 비치에서 일몰을 기다리는 관광객들과 관광객들을 태우고 선셋 크루즈를 하기 위하여 대기 중인 방카들 보라카이 일몰과 방카 2011. 2. 28.
Camia’s Wreck, Boracay, Philippines 보라카이 취재를 마치고 세부로 돌아와 오후에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0년이 훨씬 넘어 보라카이를 다시 찾으니 전혀 새로운 곳으로 변했더군요. 마치 처음 보라카이를 방문한 느낌이었답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씨월드를 취재하러 갔습니다, 취재기간내내 육상 날씨는 더 없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방문시기가 딱 사리때여서 시야도 않좋았고 조류도 엄청 강해 원하는 수중 사진을 만들지 못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 와중에도 지금 소개하는 침선은 기억에 많이 남는 곳으로 이곳에 2회 다이빙을 실시하였습니다, 빨리 글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야하기에 대략적으로 소개합니다, 우선 씨월드에서 제공한 이곳 포인트에 대한 설명입니다, Camia’s Wreck - 최대수심 : 25m~31m .. 2011. 2. 21.
가파도 수중 사진 가파도 수중 사진 지난 금요일(14일) 지인들과 함께 가파도에서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2회 다이빙을 하였는데 카메라는 두 번째 다이빙에만 들고 들어 갔습니다, 좀 더 시간이 많았으면 차분하게 다이빙을 하며 좋은 사진을 많이 만들 수 있었을 텐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이날 촬영한 몇 컷을 소개합니다, 가파도 "넙개" 포인트는 직벽과 대형 암반이 어울어진 최고의 포인트 였습니다. 다금바리를 때로 볼 수 잇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반 다이버들은 접근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해송돠 연산호를 비롯하여 다양한 산호류가 관찰되는 곳으로 해양학자들의 극찬하는 곳입니다, 낮은 수심(-10m)대의 감태 군락입니다, 이번 가파도 다이빙 이야기는 해저여행 1/2월호를 통해 소개됩니다, 블러그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2011. 1. 18.
My travel equipment list as below: 나의 다이빙 여행 장비 리스트 오늘 새벽 다이빙을 시작으로 오전에 리조트 부근에서 2회 다이빙을 마치고 리조트에서 빈둥거리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듀마게티 시내로 관광 나갔는데, 난 더워서 그냥 리조트에 머물며 장비를 정리했습니다.내 방에 진열된 장비는 내가 여행시 가지고 다니는 최소한의 장비입니다, 다이빙 장비는 단지 슈트와 오리발 그리고 수경이 전부입니다. 카메라는 D700 카메라와 16mm, 60mm. 105mm, 17-35mm 가 전부입니다. 하우징은 아쿠아티카 하우징이며 스트로브는 아이켈라이트 DS 160 두대 사용합니다. 오른쪽 침대에 보이는 것은 6개의 충전기입니다, 노틈북과 외장하드와 렌즈가 보입니다. 왼쪽 침대엔 갈릴레오와 비즘 다이브 컴퓨터를 비롯하여 메모리 카드와 카메라 .. 2010. 12. 17.
Carceres diving, cebu, philippines Carceres diving, cebu, philippines 카세레스는 세부 섬,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리프 지역이다.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다이빙 리조트 혹은 안내점들이 많치 않은 곳에 위치하기에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한시간 이내의 거리에 바리카삭이 위치해 있다. 어제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C.E.O. Diving(대표 장철기) 팀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기존의 P.G Divers 자리로 이전한 킹덤리조트는 새롭게 리조트들 수리하여 재 오픈하였다. 현재 98% 이상의 공정을 마치고 리조트 단장을 마무리 중이다. 리조트 앞에 있는 대형 방카보트 킹덤1호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수리하고 있다. 리조트와 다이빙 전용.. 2010. 12. 17.
sunset of Liloan, philippines 릴로안 킹덤 리조트 비치에서 바라 본 일몰... 오늘은 아포 섬에서 다이빙을 2회 실시하고 돌아왔습니다, 코코넛 포인트와 맘사 포인트에서 다이빙을 진행했는데,,, 두 번다 수중에서 날라다니다가 다이빙을 마쳤습니다, 조류가 너무 강해서 사진을 찍을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일행도 많고,,,,, 위 사진은 릴로안 킹덤리조트 바로 앞에서 바라 본 일몰 모습입니다, 하늘 색이 너무 아름워서 카메라를 들고 갔더니 방금 일을 마치고 자신의 작은 방카를 비치에 올려 놓고 젊은 어부가 노을을 바라보고 있더군요, 살짝 뒤로 돌아가서 그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자신의 방카를 비치에 놓고 한동안 노을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웬지 큰 벽을 바라 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안 봐도 그의 찌든 삶의 모습이 눈에 비춰 지더군요... 2010. 12. 15.
Memory of Moal boal..... philippines 모알보알을 아쉬워 하며.... 어젠 오전에 다이빙을 3회 하고 점심을 먹고 바로 오션블루를 떠나며... 뭔가 아쉬움이 참 많았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나오다 보니 경황이 없어 모델을 서느라 수고한 가이드 김계영씨와 정어리 몰이를 열심히 한 김강사에게도 고맙다는 말도 제데로 못하고 왔습니다, 리조트에서 제공한 스타렉스로 편안하게 릴로안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어리 사진을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사진 한장 올리고 일단 모알 보알을 마무리 합니다,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어 대충 찾아서 올립니다, 마지막날 다이빙은 정어리 전문 몰이꾼 김강사가 아래에서 열심히 정어리를 몰고 계영씨가 정말 물속에서 땀나도록 돌아다니며 모델을 섯습니다. 다이버들도 없고 촬영 조건은 최고 였습니다, 그런데 정어리 무리들이 .. 201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