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중사진541

울릉도 죽도의 해송과 뿔산호 울릉도 죽도 1번포인트 수심45미터에서 촬영한 해송이다. 이곳은 수심30미터 이하에 해송이 많이 분포해있다. 때문에 해송을 촬영하려면 어쩔 수 없이 대심도 다이빙을 해야한다. 다행히 시야가 좋고 경사면을 따라 깊은 수심으로 이어지기에 다이빙이 수월하다. 30미터 위쪽으로는 피사체가 거의 없다. 따라서 초보 다이버들 보다는 경함 많은 다이버들에게 권장한다. 2021. 7. 14.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울릉도 죽도 수중, 거대한 암반들에 대황이 빼곡한 곳이다. 이곳 여기저기 통발을 거미줄 치듣 떨구어 놓은 모습이다. 다이버들이 지나다니기에도 불편하고 위험하기 조차 하다. 뭘 얼마나 잡으려고 저리 많이 통발을 놓았는지... 인간의 욕심이 참으로 대단하다. 2021. 7. 13.
해송 - 울릉도 2021. 7. 13.
Micro in Misool, Raja Ampat, Indonesia 미솔에서 접사 촬영 라자암팟을 안내하는 새로운 크루징 보트 네오미(Neomi)호와 함께한 라자암팟 남쪽 미솔(Misool)지역에서 촬영한 접사 사진들이다. 예전부터 접사 촬영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는 눈에 뵈는게 없어 접사 촬영이 더욱 어렵다. 그럼에도 노는이 염불한다고 매 야간 다이빙 마다 접사 렌즈를 장착하고 일행들을 따라 나섰다. 가이드가 찾아 주지 않으면 피사체를 찾기도 힘들은 상황이다. 하지만 촬영을 하다 보면 한 자리에 머무는 경우가 많디. 그러다 보면 주위엔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다. 가이드를 따라 다녀야 하는데 늘 혼자 다니게 된다. 그럼에도 굳이 야간 다이빙을 따라 나선 이유는 다이빙을 마치고 수면으로 올라와서 바라보는 하늘 때문이다. 수면에서 바라보는 밤 늘은 그야말로 별.. 2020. 2. 6.
Soft Coral & Diver- Jejudo, Korea 제1회 제주수중사진촬영대회 기간중 문섬 남동쪽과 한개창에서 각 두 번씩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대회 시기에 날씨가 좋고 수중 시야 또한 너무 좋았다. 오래간만에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좋았다. 아래 사진은 문섬 한개창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모델- 손미숙 2019. 11. 6.
whale shark in Maldive 고래상어 예전에 몰디브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원래 칼러인데 흑백으로 전환해봤다. 2019. 8. 30.
skeleton shrimp, Raja Ampat, Indonesia skeleton shrimp, Raja Ampat, Indonesia 스켈레톤 새우 지난 번 라자암팟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나이가 들 수록 시력이 저하되어 이와같이 작은 생물을 촬영하기가 점점 쉽지 않다. 접사 촬영을 별로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야간 다이빙에만 촬영에 임한다. 가이드의 도움이 절실 한데... 이번 여행에서는 가이드의 도움을 별로 받지 못했다. 가이드들이 찾아주는 소재는 눈꼽 만한 것들만 찾아주니,,, 내 입장에선 난감할 따름이다. 어쨌든 비교적 찾기 쉽은 소재인 스켈레톤을 촬영해 보았다. 2019. 1. 2.
School of Sweetlips, Raja Ampat, Indonesia School of Sweetlips, Raja Ampat, Indonesia 라자암팟 Cape Kri 포인트의 스위트립스 무리 지난 12월 6일 출발하여 7일 오전에 배에 승선하고 12일까지 다이빙을 진행하고 13일 배에서 하선하여 14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라자암팟 일정을 마쳤다. 세부 모알보알의 엠비오션블루(대표 김용식)에서 인도네시아 크루즈 전문업체 씨사파리 사와 함께하는 투어였다. 엠비오션블루는 지난해 코모도에 이어 이번에 라자암팟까지 씨사파리 호를 이용하고 있다. 내년에는 반다 씨를 계획하고 있다. 필자는 이들과 함께 라자암팟 다이빙 일정을 함께하였다. 특히 이번 일정은 다이빙 1세대이신 조길도 선배가 함께하여 의미를 더해 주었다. 다이빙은 라자암팟 북쪽에서만 진행하였다. 이번 일정은 필.. 2018. 12. 17.
U/W Jeju Island, Korea U/W Jeju Island, Korea 제주도 서귀포 문섬 수중 문섬 동쪽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수심 30미터에 자리한 해송과 자리돔 모습이다. 2018. 11. 18.
U/W Jeju Island, Koea U/W Jeju Island, Koea 제 28회 한국수중사진촬영대회, 제주도 (사)한국수중사진촬영대회가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권위를 자랑하는수중사진촬영대회인 이번 대회는 (사)대한수중.핀수영협회(회장 한승현)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수중.핀수영협회 (회장 김상길)주관으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19일에는 심사결과 발표와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촬영대회는 2019년 세계수중사진촬영대회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30여명의 수중사진가들이 참여하여 제주도 서귀포 일원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 취재와 심사를 위해 참여한 필자는 어제와 오늘 문섬과 외돌개 일원에서 다이빙을 진행하며 심사를 위한 수중 상황을 파악하였다. .. 2018. 11. 18.
Fall in vally, Korea Fall in vally, Korea 가을 계곡 속으로 2018. 11. 6.
Into the fall, Korea Into the fall, Korea 가을 속으로 가평 계곡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올 해로 10년쨰 계곡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부족함을 절감하고 있다. 깊어 가는 가을을 보며 그 절경을 만끽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201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