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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해조여행39

감태 군락 - 백도 감태 건강한 바다의 상징입니다, 감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백도 수중 모습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감태 군락은 이 보다 더 많이 마치 원시림을 연상 시키듯이 무성한 곳이 많았습니다, 동시기에 울릉도와 백도에서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이곳 역시 감태가 무성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백도는 수심이 낮은 곳엔 감태가 그리고 수심이 깊어 질수록 다양한 해조류와 산호류들을 발견할 수 있엇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거의 감태와 대황만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고착 생물 군이 다양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학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백도의 생물상이 다은 어느 지역보다고 다양하였습니다, 2010. 9. 6.
38 마린 리조트에서...... 38 마린 리조트에서...... 38 마린 리조트앞에 위치한 조도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모델은 김광회 원장입니다. 2010. 8. 11.
독도의 대황입니다. 독도와 울릉도 등지에서만 볼 수 있는 갈조류인 대황입니다. 감태와 비슷하지만 이와는 달리 줄기끝이 두갈래로 갈려져 엽상부가 형성됩니다. 이번 독도 탐사시 저는 수면에서 동도와 서도 사이의 바닥을 촬영하였기에 변변한 수중촬영을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스트로브도 없이 하우징에 카메라만 넣고 수면에서 동도와 서도 사이를 죽어라 왕복했답니다. 위 사진은 얕은 지역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