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미역과 감태
지난 8일 출발하여 9일 울릉도 입도 그리고 어제(13일) 집으로 돌아왔다. 다이빙은 단 4회만 하였다 그것도 10일 물새바위에서 1회 - 조류가 강하고 파도가 높고 시야기 엉망이라 다음 다이빙은 취소. 다음 날 울릉도 독도 해양기지 연구선으로 인근 공암과 대풍감에서 오전에 서둘러 3회 다이빙을 마쳤다. 그게 전부다. 어제 돌아오는 날 잔잔한 바다를 보며 돌아오기가 싫었다. 울릉도에서 4박 5일 동안 4회 다이빙하였다.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다.
울릉도는 해조류 천국이다. 이번 울릉도 다이빙은 해양학자들과 조사 다이빙이 목적이었다. 앞쪽 2개의 사진은 감태이고 나머지는 미역 사진이다.
이제 본격적인 울릉도 다이빙 시즌이다. 올 여름 울릉도 다이빙을 계획하였다면 선표와 리조트 예약을 서두르기 바란다. 울릉도 입도는 강릉, 묵호, 후포, 포항에서 가능하다.
울릉도 다이빙 안내점 ; 릉 다이버 리조트 - 대표 정봉권 010 9516 0289
울릉 아쿠아캠프 - 대표 정영필 010 4520 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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