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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정어리의 눈 간만에 정어리 사진 올린다.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은 모두 같은 특징이 있다. 하나같이 정어리 무리가 마치 촬영자나 모델을 감시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형상이다. 정어리 촬영을 하다보면 이와 같이 같은 형상의 장면을 포착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이 눈의 형상이 만들어 지는 것은 아래쪽에 다이버들이 지나가면서 뿜어대는 버불을 정어리들이 피하면서 만들어진 형상이다. 나믈 재미있어 이런 형상의 사진들만을 골라 소개한다. 항아리 해면과 정어리 - 정어리 무리의 색상이 단조롭기에 좀 더 대비가 되는 강렬한 색상의 항아리 해면을 전면에 배치하였다. 페스카돌 섬 직벽 아래쪽의 지친 다이버를 위쪽에서 노려보고 있는 정어리 무리 이와 같이 눈(eye)형상은 비교적 쉽게 만들어 진다. 한쪽은 모델의 버불, .. 2011. 9. 21.
U/W photos 수중 사진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중 두 장은 국내에서 촬영한 것이고 한 장은 필리핀에서 촬영한 것이다. 사진으로 봐선 국 내외 수중 사진을 구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국내 바다도 이젠 열대 바다 부럽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도의 수중 경관(U/W View of Beakdo, Korea) 카시리스 수중 경관(U/W view of Caceres, Cebu, Philippines) 가파도 수중 경관(U/W view of Gapado, Jejudo, Korea) 2011. 9. 20.
scorpion fish, Lembeh, Indonesia 스콜피언 피시류 머크 다이빙의 천국이라고 알려진 인도네시아 렘베 해협에서 촬영한 스롶피언 피시류입니다, 거꾸로 있는 녀석이 허락없이 사진 촬영을 한다고 성이 잔뜩 났네요.. 요즘 마감때라 바뻐서 사진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정신없고 머리 아프고...... 2011. 9. 19.
Simon's Undersea Travel 11 - Maemuldo, Korea 중알일보 앱(아이패드 캘럭시 탭 10.1)에 매주 소개되고 있는 필자의 사진이다, 11번째 소개하는 사진의 주제는 신비의 섬 매물도 이다, 신광식의 해저여행 11 신비의 섬 “ 매물도” 매물도는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위치하고 있는 유인도 이다. 소매물도와 대매물도로 구분하며 대매물도엔 대항마을과 당금마을이 있다.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매물도는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매물도는 주변 경관뿐만 아니라 수중 경관도 뛰어나서 스쿠버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매물도의 수중 경관을 소개한다. 매물도 남쪽에 위치한 무인도인 소구을비도 수중 동굴모습이다, - 수중 동굴 안에서 동굴 안쪽으로 진입하는 다이버를 촬영하였다. 화려한 뿔산호가 가득한 소구을비도 수중 동굴 내부를 살펴보는 여성.. 2011. 9. 15.
Mun Island & seogwipo city & Mt. Halla 문섬과 한라산 그리고 서귀포시와 섶섬 문섬 새끼섬에서 6컷을 촬영하여 만든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사진 왼쪽에 문섬 본섬 그리고 앞쪽에 다이버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 새끼섬이 있고, 가운데 한라산이 보이고 앞쪽으로 서귀포 시가 보입니다. 왼쪽끝에 작게 보이는 섬이 섶섬입니다. 이제 가을 하늘 분위기가 완연합니다. 제주는 물론 국내 어디든 다이빙 하기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1. 9. 14.
U/W view of Jejudo, Korea 제주도 문섬, 새끼섬 수중 지난번 제주도 모슬포에 위치한 스쿠버아카데미 취재때 서귀포 문섬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시야가 좋지 않고 모델도 없고, 조류도 없어 맘에 드는 사진을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이러한 악조건 하에서도 새끼섬 수중은 나름 많은 볼꺼리를 제공해 주었다. 국내 다이빙 메카라는 명성에 걸맞는 장면을 많이 연출해 주었다. 이날 2회 다이빙을 하며 촬영한 몇장의 수중사진을 소개한다, 새끼섬과 본섬 사이의 암반에 있는 연산호를 촬영하였다. 제주도 연산호는 색상이 깨끗해서 수중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주제이다, 또한 다양한 컬러의 연산호가 군락을 이루고 있기에 세계적인 연산호 군락지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해면위에 떡하니 앉아서 수중 경치를 관람하고 있는 노랑 씬벵이 녀석,,,, ㅎㅎㅎ.... 녀.. 2011. 9. 14.
Manta's feed, German channel, Palau 만타의 피딩 장면 지난 번 팔라우에서 촬영한 만타레이 사진이다, 아래 장면들은 만타가 제 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며 프랑크톤을 잡아 먹는 장면이다, 보통 만타는 입을 크게 벌리고 유영을 하며 피딩을 하지만 가끔은 아래와 같이 제 자리에서 회전을 하며 피딩을 한다. 이 순 간이 사진가에게는 만타의 모습을 쉽게 촬영할수 있는 좋은 순간이다. 이러한 순간을 담아내는 사진가의 모습을 만타와 함께 촬영하였다. 2011. 9. 14.
U/W view of Jejudo, Korea 가파도 수중 가파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원본이고 그 아래 사진은 좀 더 단순화 하여 만든 사진이다, 처음 사진을 촬영할 때는 감태닢이 조류에 날리는 모습이 마치 수묵화를 보든 듯하였다, 셔터를 누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니 사진이 너무 특징이 없고 심심할 것 같아 아래쪽에 있는 노랑색의 연산호를 앵글에 넣고 촬영하였다. 서울로 돌아와 촬영된 결과물을 확인하면서 사진이 정리가 않된 느낌이 들었다, 이것 저것 화면에 넣으려 하니 주제감이 떨어지고 깔끔한 맛이 없었다. 그래서 애초 생각했던대로 수묵화적인 느낌을 살리고자 아래쪽의 노란 연산호를 과감하게 잘라내서 만든것이 맨 아래 사진이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상당히 맘에 든다. 모델이 없어도 맘에드는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나름의 앵글을 찾았다. 2011. 9. 12.
U/W view of Jejudo, Korea 제주도 문섬 모슬포 스쿠버아카데미 취재를 위해 제주를 찾았으나 모슬포쪽은 시야가 나오지 않아 서귀포로 이동하였다. 하지만 서귀포 역시 좋은 시야가 아니었다. 물때는 조금이고 거의 정조때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수중엔 많은 어류들이 보였다. 커다란 돌돔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있었으며 아홉동가리와 강담돔, 범돔, 방어류, 주걱치, 심지어 다금바리까지 정말로 다양한 어류들이 많았다. 하지만 조류의 흐름이 별로 없어 연산호들이 폴립이 모두 축 늘어져 있어 사진 촬영하기엔 좋은 상황이 아니었다. 문섬 수중의 모습을 소개한다. 꽤 크기가 큰 촉수류가 먹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모습을 따라가며 촬영하였다. 새끼섬 직벽의 다양한 산호류 군락 범돔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있어 마치 열대바다 분위기를 느꼈다. 새끼섬.. 2011. 9. 11.
Jeju Scuba Academy, Jejudo, Korea 제주 스쿠버 아카데미 주 초에 제주도 모슬포에 위치한 스쿠버아카데미(대표 문수은)을 방문하였다. 제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있는 스쿠버아카데미는 이곳 출신의 문수은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80년대 초반부터 서귀포 일원에서 다이빙을 즐기던 그는 서귀포 에 다이빙 전문점들이 탄생하는 초창기부터 다이빙 전문점들을 운영하다가 지난 90년대 초반 모슬포 최초의 다이빙 전문점을 오픈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모슬포 지역은 물론 서귀포와 제주시 일원까지 폭 넓은 다이빙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는 제주 스쿠버아카데미를 소개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스쿠버아카데미 전경 - 장비실과 샤워장 그리고 사무실과 게스트 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사무실 전경 - IDEA 강사및 트레이너 교육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 2011. 9. 10.
Nimo..... Mataking, Malaysia 니모 세마리.... 말레이시아, 마타킹 요즘 너무 국내 바다 사진만 올리니 다소 단조로운 것 같아 가볍게 니모 사진 몇장 올립니다, 명절 앞이라 마음만 바쁘고 결과는 없고,,,, 취재는 거의 다 끝났는데,,, 원고는 아직 하나도 못쓰고 있고,,,, 답답하고 초조하기만 하네요,,, 낼은 취재 마지막으로 1박 2일간 제주도 다녀올 예정입니다, 2011. 9. 6.
simon's Undersea Travel 9, U/W view of Beakdo, Korea 본 기사와 사진은 필자가 매주 중앙일보 앱(아이패드 갤럭시 텝 10.1)에 소개하고 있는 것이입니다. 이번 주제는 백도입니다, 신광식의 해저여행 9 남도의 절경 백도의 수중 백도는 거문도 동남쪽으로 약 2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무인도이다. 39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백도는 지난 10년간 자연보호 목적으로 섬내의 상륙은 물론 주변에서 일체의 어로행위나 스쿠버 다이버들의 접근을 금해왔다. 올 해로 10년의 휴식년제가 끝났으나 아직 일반인의 출입은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도의 아름다운 수중 경관을 소개한다. 형형색색의 뿔산호가 가득한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백도의 수중 모습 백도 수중은 뿔산호, 해면, 연산호, 감태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고착 생물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뿔산호 군락과 다.. 201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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