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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s Undersea Travel 6 중앙일보 앱(아이패드 갤러시 탭 10.1)에 매주 10장 내외로 소개되고 있는 신광식의 해저여행 6번쨰 주제는 독도 수중입니다. 신광식의 해저여행 6 독도는 한국 땅 Dokdo is Korean territory 최근 일본에서 독도 주권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억지를 부리는 일본의 의도는 독도를 분쟁화 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하지만 독도는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분명한 우리 땅이다. 독도를 보호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수중에서도 정기적으로 해양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한국수중과학회와 함께한 독도 수중 사진을 소개한다. 국토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독도의 모습. 해양 탐사선 이어도 호의 선미에서 촬영하였다. 동도와 서도 사이의 낮은 수심 대에 서식하고 있는 대황 군락. , 독도 수.. 2011. 8. 5.
Simon's Undersea Travel 7 6주전부터 중앙일보 앱(아이패드, 갤럭시탭10.1용)에 매주 10장의 수중 사진을 개재하고 있습니다. 이미 해저여행 잡지 혹은 제 블러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소개한 사진들입니다. 하지만 테마별로 사진을 모아서 소개하기에 새로운 감이 있을 것입니다. 아래 사진과 원고는 다음주말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신광식의 해저여행 7 정어리 무리(school of sardines) 필리핀 세부 섬 서쪽에 한적한 어촌 마을인 모알보알)M0al Boal)이 있다. 이곳은 천혜의 수중 환경으로 인하여 전 세계의 다이버들이 모이는 곳이다. 모알 보알 앞쪽에 페스카돌(Pescador)라는 작은 섬이 하나있다. 섬 주변은 늘 필리핀 전통 보트인 작은 방카들이 에워싸고 있다. 1인승 작은 방카에서 정어리 낚시를 하고 있는 것이.. 2011. 8. 4.
Korea Underwater Photographers Association 한국수중사진작가협회 출범식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정말 어렵게 전국의 수중 사진가들이 한 자리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였었지요. 벌써 3년전 일이네요.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한국 수중 사진계가 일치 단결하고 수중사진가들도 한 목소리를 내어 지위를 격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안타깝게도 이 날이 시작이자 끝이되어 버렸네요.... 보다 철저한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라는 아쉬움 만을 남기고 한국 수중 사진계 최대의 이벤트로 허망하게 끝났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이러한 자리를 만들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더 많은 수중 사진가들이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이러한 자리에 사진가들과 함께 하고 싶군요.... 2011. 8. 3.
Sardines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모알보알 정어리 다이빙 투어 해저여행 7/8월호 발간하고 좀 한가합니다, 이번 주 까지는 쉬려합니다. 어제 까지 `책 발송하고 뒷 마무리하느라 나름 무척 바빴습니다. 다음 호 취재지를 선정하고 다음 주부터 9월 초까지는 거의 밖에서 취재하며 보내야 할 것 같네요. 9월 초에 모알보알이나 함 갈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엔 독자들 몇분과 함께 하려 합니다. 시간 있으신 분들은 같이 동행하시죠? 제 일정은 이번 주내로 게시하겠습니다. 일정에 맞는 다이버들은 각자 일정에 맞춰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2011. 8. 3.
ATOMIC Cobalt Dive Computer Gauge 더 이상 선명할 순 없다 ATOMIC Cobalt Dive Computer Gauge 아토믹 코발트 글 사진 신광식 이 매력적인 컴퓨터와의 조우는 필자가 팔라우 다이빙 투어를 간다는 소문들 듣고 우정사에서 한 번 테스트해 보라고 보내 주었기에 이루어 졌다. 하지만 해외 다이빙 취재를 다닐 때는 장비를 가지고 가지 않는 필자에겐 짐이 될 수밖에 없었다. 가지고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많이 고민 하였었다. 팔라우에 도착하여 장비를 대여 하면서 게이지를 조립하였다. 이미 손목에는 두 개의 컴퓨터 게이지를 착용한고 있는데 호흡기에 하나의 컴퓨터를 더 연결하고 나니 거추장스럽지 않을까 고민이다. 더욱이 고가의 컴퓨터 게이지를 테스트 한다는 게 필자에게 부담이었고 스트레스였다. 팔라우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한글로.. 2011. 8. 1.
Published "Undersea Travel 7/8" 해저여행 7/8월호 발간 다이빙 전문지 해저여행 7/8월호(통권103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정보와 화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자들께는 오늘 저녁에 발송됩니다. 편집때문에 발행이 늦어진점 사과드립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구독신청 ; www.undersea.co.kr 02-474-3480 2011. 8. 1.
U/W View of Philippines. U/W View of Philippines. 필리핀 세부 섬 남단의 릴로안 킹덤 리조트를 취재할 때 촬영한 사진들이다. 릴로안은 필리핀 중부 지역을 칭하는 비사야(Visaya) 지역의 다이빙 중심지이다. 세부 막탄 공항 혹은 네그로스 섬의 주도인 듀마게티를 통해 릴로안에 도착 할 수 있다. 릴로안 주변은 시야가 맑고 다양한 형태의 다이빙이 가능하다. 접사, 광각 모두 유용한 곳이다. 릴로안에서는 아포(Apo), 스끼홀(Squijol), 듀마게티(Dumaguate), 수밀론(Sumilon), 카세레스(Caceres), 바리카삭(Balicasag)은 물론 모알보알(Moal Boal)까지 다이빙이 가능하다. 릴로안에서 다이빙을 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소개한다. 아포 섬에서 촬영 한 스펀지 해면과 다이버다. 카세.. 2011. 7. 29.
The Korea territory "Dokdo"/韓國領 "獨島" The Korea territory "Dokdo"/韓國領 "獨島" 지난 해 한국해양연구소 동해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한 독도 탐사중 탐사선 이어도 호에서 촬영한 독도 동도 전경입니다, 요즘 일본에서 쓸데없는 억지를 또 부리고 있더군요. 참 가까워 질 수 없는 이웃입니다. 안타깝네요. 독도는 구차하게 설명을 하면서 우리 영토라고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영유하고 있는 자체가 우리 영토의 이유입니다. 2011. 7. 28.
"Dokdo" - The territory of Korea/韓國領 - "獨島" "Dokdo" The territory of Korea/韓國領 - "獨島" 지난 해 한국수중과학회 회원들과 함께한 독도 수중생태 탐사 다이빙을 소개한다. 이미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된 내용이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해저여행 2010년 9/10월호(통권98호)를 참고 하기 바란다. 북쪽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이다, 왼쪽에 보이는 섬이 동도로서 독도를 지키는 해양 경찰이 상주하는 곳이다. 왼쪽 끝에 코끼리 바위 모습이 살짝 보인다. 오른쪽에 있는 섬은 서도로서 어민 숙소가 있는 곳이다. 독도 수중생태탐사에 함께한 일행들이 울릉도 사동항에서 함께 하였다. 뒤에 보이는 배는 독도 "탐해호"이다. 후포항에서 독도 그리고 울릉도를 거쳐 다시 후포까지 탐사대원들과 함께하였다. 독도에서 바라 본 일출 장.. 2011. 7. 26.
School of sardines, Pescadol Is., Moal Boal , Phipippines 정어리의 군무 - 페스카돌 섬, 모알보알, 필리핀 그동안 정말로 많은 정어리 사진을 소개하였던 지라 내 외장하드엔 더 이상의 정어리 사진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일요일인 어제 해저여행 7/8월호 마지막 원고인 발행인 컬럼을 완성하고 심심해서 외장하드를 정리하다보니 그중 쓸 만한 사진들이 아직도 많이 있었다. 어제 정리한 몇장의 사진을 소개한다. 하지만 소개하는 사진의 앵글은 이미 비슷한 앵글을 소개하였던 지라 자주 나의 사진을 봐 온 사람들에겐 눈에 익숙할 것이다. 브라캐팅하여 잘 나온 사진은 이미 소개하였고 어찌보면 이번에 소개하는 사진들은 2진들이라 할 수 있다. 바다나리와 정어리 무리들의 사진이다. 주변이 지저분하여 밝은 색의 바다나리에 포인트들 주고 정어리 무리를 촬영하였다. 이 경우 스트로브.. 2011. 7. 25.
U/W Photo of Moal Boal & Layang Layang 정어리와 씨팬 모알보알의 정어리 사진과 라양라양의 씨팬 사진들을 소개한다. 휴가철을 맞이 하여 많은 다이버들이 필리핀 모알보알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연히 페스카돌 섬의 정어리 촬영을 시도해 볼 것이다.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 정어리를 만나며 흥분하지 말고 또한 단지 정어리만 따라 다니지말고 한 번 더 생각하고 셔터를 누르기 바란다. 항아리 해면 뒤로 정어리들이 아치를 만들고 있다. 촬영 당시 뒤쪽에 다이버가 있었기에 정어리들이 일정한 거리를 두어 아치를 만들어 낸 것이다. 정어리는 다이버, 그리고 버불과 렌텐 빛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촬영자는 이러한 정어리의 특성을 이용하여 다양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연산호와 정어리 무리 - 누군가 훔쳐보고 있는 느낌이다, 낮은 곳에서 정어리를 만나면 앞쪽.. 2011. 7. 21.
Seac-Sub F100 Pro Fins 아래글과 사진은 해저여행 5/6월호를 통해 소개된 내용이다. 프로들을 위한 전천후 오리발 탄생 Seac-Sub F100 Pro Fins 신광식 얼마 전부터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든 항공사들은 승객들의 수화물을 무게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필자는 가급적 모든 다이빙 장비는 현지에서 대여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몇 가지 장비는 꼭 챙기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리발이다. 현지에서 대여하는 오리발이 맘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몇 해 전부터 늘 필자와 함께해온 오리발은 세악 서브사의 트윈이펙트(Twin Effect)였다. 하지만 이 모델은 이미 단종이 되어 더 이상 구할 수가 없다. 풀풋(Fell foot) 타입 오리발인 트윈이펙트는 주로 해외 다이빙과 수영.. 201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