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2234

듀마게티 둘째날 - 카시리스 첫날 암이 없어 스크로브를 싱글로 타겟 라이트 자리에 장착하고 촬영하였으나 다음날 극적으로 세부 포비다이버스의 한길형 후배에게 필리핀에서 만들었다는 암을 전달 받고 출발 전에 급하게 세팅하고 카시리스로 향했다. 암은 다소 투박하긴 하였으나 그런데로 쓸만해보였다, 한 시간여후에 도착한 카시리스는 그야말로 장판이었다. 모두들 장비를 챙겨 입수를 하고 나 역시 입수준비를 하는데,,,,, 아뿔사! 오리발이 보이질 않는다, 오잉~ 이게 무슨일인가? 아무리 찾아도 내 오리발이 보이지 않는다. 급한데로 원창선 대표의 오리발 한짝을 빌려 입수를 하였다. 오리발 한짝 만으로 다이빙을 하자니 참으로 거시기 하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암이 마치 문어발 처럼 수중에서 흐느적 거린다, 앗! 이게 무슨일인가? 암이 크램프로 꽉.. 2010. 10. 30.
필리핀 듀마게티 다이빙 첫날 - 바리카삭 필리핀 듀마게티 다이빙 첫날 - 바리카삭 무려 2시간이 넘는 긴 항해끝에 도착한 바리카삭 - 실제론 배가 느리탓이지만 - 주변에 다이빙 배들도 없고 한적하여 좋았다. 첫 다이빙에서 만나 바라쿠다 무리는 같이한 일행들과의 서먹했던 분위기를 한 방에 반전해 주었다. 이후부터 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도하고 스스럼 없이 지낼 수 있었다. 다 바라쿠다 덕이다, 다이빙의 많은 시간을 바라쿠다와 함께하였다. 첫 다이빙을 마치고 배로 퇴수하는 모습이다, 수면과 수중과의 노출차가 크지 않아서 반수면 사진을 촬영하기가 수월했다. 포트에 물방울이 좀 튀었으나 오히려 현장감이 있어 좋다, 이날 시야는 족히 20미터 이상되었다. 하지만 모든게 좋은건 아니었다. 필리핀에 올 때 암세트를 몽땅 빼놓고 와서 스트로브를 타겟 라이트 .. 2010. 10. 24.
문섬의 자리 돔 무리 문섬의 자리 돔 무리 문섬의 자리 돔 무리입니다, 2010. 10. 20.
연산호와 자리돔 그리고 다이버, 문섬, 제주도 연산호와 자리돔 그리고 다이버, 문섬, 제주도 얼마전 제주도에 갔을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난 번 소개하였던 사진과 같은 앵글이나 위 사진엔 자리 돔이 한마리가 나와 잇었 분위기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자리돔이 지나갈때를 기다렸다가 의도적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10. 20.
백도의 수중 경관 백도의 수중 경관 백도의 수중엔 다양한 색상의 산호류와 해조류등이 살아 있습니다, 수중촬영시에 그냥 무심히 보고 지나치기 보다는 일단 스트로브를 발광하여 한 컷 촬영해 보면 파인더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잘 아시다 시피 빛은 수중에서 흡수되고 산란되기에 원래 색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공 조명이 필요한 것이지요, 디지털 카메라는 즉시 촬영된 결과물을 볼 수 있기에 일단 영점을 잡을 겸 한 컷 촬영해 보면 본래의 색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괜찮겠다 싶으면 화면을 구성하여 정식으로 촬영에 임하면 되는 것입니다, 2010. 10. 20.
백도 수중 백도 수중 화려한 산호 군락위를 한가롭게 유영하고 있는 여성 다이버입니다, 2010. 10. 19.
U/W Arch & Diver, baekdo Island, Korea U/W Arch & Diver, baekdo Island, Korea 이번 백도에서 촬영한 아치 사진중에 3번째로 소개하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이전에 소개했던 사진과 앵글이 거의 같으나 분위기는 전혀 다릅니다, 그 이유는 모델의 위치가 변했기 때문입니다, 모델이 조류에 밀려 촬영자와 가까와 졌기때문에 사진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첫 번째 소개했던 아래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델의 위치에따라 사진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게 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0. 10. 19.
Coral & Diver, Baekdo Island, Korea Coral & Diver, Baekdo Island, Korea 이미 소개한 사진인데,,, 앵글을 조금 바꾸고 모델의 위치가 바뀌고 나니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앵글로 촬영을 해도 초광각 렌즈의 특성상 앵글을 조금만 바꿔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특히 모델의 위치, 촬영자와의 간격, 주제와 모델광의 간격에 따라 사진 분위기는 전혀 다르게 변하는것이 광각 사진의 매력입니다, 2010. 10. 19.
백도의 수중 아치를 지나오는 여성 다이버 백도의 수중 아치를 지나오는 여성 다이버 아쿠아 마린의 조미영 회원이 백도의 수중 아치에서 모델을 서고나서 산호 군락으로 가기 위하여 왼쪽 직벽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에서는 오른쪽이지먄 다이버의 입장에선 왼쪽으로 진행하면 산호 군락이 나옵니다, 수심이 25미터에서 30미터 이하까지 화려한 뿔산호와 해면, 연산등이 빼곡히 군락을 이루고 잇는 백도 최고의 수중촬영 포인트입니다, 2010. 10. 19.
감태와 자리 돔 감태와 자리 돔 해면과 불가사리 그리고 감태와 어울린 자리 돔이 한가로이 놀고 있네요... 2010. 10. 19.
백도의 수중 아치 백도의 수중 아치 상백도 끝에 위치한 이곳은 수면으로 나온 거대한 두개의 암반이 수중에 아치로 이어져 있습니다, 사진 촬영을 한 지점 오른쪽으로 산호 군락이 형성돼 있습니다, 산호 군락은 수심 30미터 이하까지도 계속이어지며 장관을 펼쳐내고 있습니다, 백도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포인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중 경관을 간진 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백도 수중 사진의 대부분이 이곳 주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10. 18.
백도 다이빙 투어 "아쿠아 마린 팀" 백도 다이빙 투어 "아쿠아 마린 팀" 이번 투어에 함께한 "아쿠아마린" 한민주 (맨 뒤줄 가운데)대표와 회원들입니다, 201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