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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 다이빙12

U/W View of Beakdo("do" means Island), Korea 아름다운 백도의 수중 경관 지난 해, 백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형형 색색의 뿔산호를 비롯하여 연산호, 해면, 감태를 비롯한 다양한 고착생물은 물론 수많은 종류의 어류가 가득한 백도의 수중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이미 백도 휴식년 기간인 10년이 지났는데,,, 아직 백도는 다이버들에게 열리지 않고 있어 아쉽군요. 한편으론 백도가 활짝 열리면 또 다시 예전과 같이 무분별한 수중 사냥과 채집으로 인해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을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성숙한 다이버 의식이 정착되고 아름다운 백도의 수중이 보호 되면서 다이버들에게 오픈되길 기대합니다, 2011. 8. 20.
Coral & Diver, Baekdo Island, Korea Coral & Diver, Baekdo Island, Korea 이미 소개한 사진인데,,, 앵글을 조금 바꾸고 모델의 위치가 바뀌고 나니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앵글로 촬영을 해도 초광각 렌즈의 특성상 앵글을 조금만 바꿔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특히 모델의 위치, 촬영자와의 간격, 주제와 모델광의 간격에 따라 사진 분위기는 전혀 다르게 변하는것이 광각 사진의 매력입니다, 2010. 10. 19.
백도의 수중 아치를 지나오는 여성 다이버 백도의 수중 아치를 지나오는 여성 다이버 아쿠아 마린의 조미영 회원이 백도의 수중 아치에서 모델을 서고나서 산호 군락으로 가기 위하여 왼쪽 직벽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에서는 오른쪽이지먄 다이버의 입장에선 왼쪽으로 진행하면 산호 군락이 나옵니다, 수심이 25미터에서 30미터 이하까지 화려한 뿔산호와 해면, 연산등이 빼곡히 군락을 이루고 잇는 백도 최고의 수중촬영 포인트입니다, 2010. 10. 19.
백도의 수중 아치 백도의 수중 아치 상백도 끝에 위치한 이곳은 수면으로 나온 거대한 두개의 암반이 수중에 아치로 이어져 있습니다, 사진 촬영을 한 지점 오른쪽으로 산호 군락이 형성돼 있습니다, 산호 군락은 수심 30미터 이하까지도 계속이어지며 장관을 펼쳐내고 있습니다, 백도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포인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중 경관을 간진 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백도 수중 사진의 대부분이 이곳 주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10. 18.
백도 다이빙 투어 "아쿠아 마린 팀" 백도 다이빙 투어 "아쿠아 마린 팀" 이번 투어에 함께한 "아쿠아마린" 한민주 (맨 뒤줄 가운데)대표와 회원들입니다, 2010. 10. 18.
백도의 수중 백도의 수중 화려하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백도 수중 모습입니다, 늘 그렇듯이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면 뭔가 아쉽습니다, 이번 백도 투어는 낮은 수온(16~19도)으로 인해 세미드라이 슈트를 입고도 추워서 행동이 자유롭지 못햇습니다, 조금때라 조류도 없어 다이빙 하기엔 최적의 조건이었으나 시야가 좋지 않아 사진 촬영에 많은 애로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델이 없는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총 6회 다이빙을 하였는데 그중 단 한번만 아쿠아마린 팀의 여성 회원에게 모델을 부탁하여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그 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처음 모델을 서는 분이기에 미숙한 점이 없지 않았으나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주어서 나름 사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10. 10. 18.
백도의 화려한 수중 경관 모습 백도의 화려한 수중 경관 모습 이번 백도 투어는 아쉽게도 수중 시야가 좋지 않아 지난 번과 같은 좋은 사진을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모델이 없는 관계로 사진 촬영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다행히 아쿠아 마린 팀의 여성 회원이 모델을 해 주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시야는 나빠서 쨍 하는 사진을 만들진 못했지만 백도 수중의 화려한 분위기는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2010. 10. 18.
산호와 자리 돔 산호와 자리 돔 시야가 않좋으니 화각을 좁게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광각 사진이 시원한 맛은 좀 떨어집니다, 백도 수중의 화려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자리돔은 제주도 보다 더 많은 것 같더군요.... 2010. 10. 18.
백도 다이빙 갑니다. 백도 다이빙 갑니다. 오늘, 잠시후, 여수로 가서 내일 새벽에 백도로 출발하여 3회 다이빙을 하고 거문도에서 1받하고 다음날 다시 백도로 가서 3회 다이빙을 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지난 번 백도 수중 환경이 너무도 환상적이어서 다시한번 작정하고 들어갑니다, 좋은 사진 건저와서 보여드리겠습니다, 2010. 10. 15.
백도 다이빙 참가하실 분,,,,, 백도 다이빙 참가하실 분,,,,, 3분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오는 10월 16일 오전 7시 여수시 소호동에서 촐발합니다, 16일 백도에서 3회 다이빙을 하고 거문도로 돌아가 1박을 합니다. 다음날 다시 백도에 가서 3회 다이빙을 하고 여수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여수에서 출발하여 여수까지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참여하실 분은 해저여행(070-8252-3480)으로 연락 주시거나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0. 9. 20.
백도 다금바리 굴,,,,, 백도 다금바리 굴,,,,, 이곳은 낚시꾼들이 "미친여"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고기가 많이 낚일땐 미친듯이 올라온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곳 수중 대형 암반 아래에는 커다란 다금바리가 두 마리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투어의 주선자인 씨플렉스의 김준희 대표가 다금바리 굴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이들이 외출하였는지 볼 수 없었습니다, 암반엔 화려한 색상의 산호류들과 해면들이 그야말로 빼곡하게 붙어 있습니다, 2010. 9. 7.
백도의 수중 백도의 수중 얼마전 방문하였던 백도의 수중 모습입니다, 이번 취재는 여수에서 직접 백도로 들어가서 3회 다이빙을 하고 거문도에 와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다시 백도에 가서 3회 다이빙을 하고 여수로 나오는 일정이었다. 필자는 여수 시청으로 부터 촬영 허가를 받고 지속적으로 백도 수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 씨플렉스(대표 김준희) 의 초청으로 투어에 합류할 수 있었다. 백도 다이빙은 여수 그린스쿠버(대표 정영호)에서 안내하였다. 백도는 2000년대 초반부터 섬 주변에 접근을 금지하고 섬내 상륙을 금하는 휴식년제를 10년간 실시하고 있기에 다이버들은 물론 낚시꾼들도 섬에 접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백도는 거의 10년간 수중 환경이 보호받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는 백도가 휴식년에 들어가기 전부터 .. 201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