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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면과 정어리,,,, 해면과 정어리,,,, 먼저 소개한 사진과 같은 앵글입니다만 다만 정어리들의 형태가 조금 다릅니다, 이와 같은 정어리 촬영은 일단 촬영에 적당한 장소를 잡고 차분하게 다양한 컷을 촬영합니다, 물론 촬영 결과물을 확인하면서 스트로브 각도와 가이드 값을 계속 변환하며 다양한 장면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2010. 11. 16.
해면과 정어리,,, 해면과 정어리,,, 간만에 정어리 사진 올립니다, 모알보알의 정어리 사진 참 많이 울겨 먹네요.... 그렇게 많이 사진을 소개했는데도 아직도 사진이 있다는게 나도 믿기지 않는 군요, 2010. 11. 16.
평범한 것에 의미를 두기,,, 평범한 것에 의미를 두기,,, 수중에서 좋은 주제를 만난다면 이미 반은 성공 했다고 보면됩니다, 하지만 최근들에 좋은 주제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 좋은 주제가 없다고 촬영을 포기 할 순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범한 것에서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즉 평범한 주제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입니다. 사진의 분위기를 위해 모델과 조명. 앵글, 컬러.... 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어차피 수중에서 좋은 주제를 만 날 확률은 점차 더 어렵기 때문에 평범한 것에 의미를 두는 연습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0. 11. 14.
지형을 이용한 동굴 사진 효과를 얻는 법 지형을 이용한 동굴 사진 효과를 얻는 법 아래 소개하는 3장의 사진은 모두 필리핀 바리카삭에서 촬영한 것이다. 사진은 마치 동굴 안쪽에서 밖을 보며 촬영하여 얻은 결과물 같지만 실제론 동굴과는 아무 상관없다, 단지 지형을 이용하여 동굴 효과를 얻은 것이다. 앞으로 필자는 이를 수중 지형 사진(Underwater Landform pictures)으로 하겠다. 이와같은 사진은 촬영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매우 간단한 사진이다. 사진을 만들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지형 관찰이다. 하지만 촬영자의 눈 만으로는 이와 같은 장면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다. 촬영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렌즈의 눈으로 지형을 바라 봐야한다. 이와 같은 촬영법을 필자는 지형 촬영이라고 명하기로 했다. 대부분 수중 사진가.. 2010. 11. 11.
바리카삭의 바라쿠다 무리 바리카삭의 바라쿠다 무리 스트로브 암을 가져오지 않아 하우징 타겟 라이트 위치에 스트로브 하나만을 연결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날 시야가 좋아서 생각보단 깨끗하게 나욌습니다, 2010. 11. 10.
뭐가 저리 화가 났을 까? 뭐가 저리 화가 났을 까? 녀석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심하게 경계하네요.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심지어는 공격을 하려고하더군요. 105미리 마크로 렌즈에 이미지 기능 사용하니 157미리가 되네요. 녀석, 말미잘에 가까이 다가가면 더욱 심하게 경계하기 떄문에 멀리 떨어져서 촬영하면 좋은 장면을 잡아 낼 수 있습니다. 원샷 원킬 보다는 파이더로 녀석을 계속 주시하며 여러 컷 촬영하면 좋은 장면을 포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0. 11. 10.
combtooth blenny combtooth blenny 산호에 숨어 사는 녀석이 밖으로 나들이 나왔는데... 두려운가 봅니다, 2010. 11. 10.
가을 속으로,,,, 가을 속으로,,,, 통상 반수면 촬영시 포커스를 어디에 맞출것이가?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수면위에 맞출것인가? 아니면 수면 아래에 맞출것이가? 제 경우엔 주제에 따라 다릅니다. 바다에서 촬영할 경우엔 수중보다 수면의 배에 무게가 더 가기에 수면 위쪽으로 포커스를 맞춤니다. 하지만 모델이 가까이 있는 경우 모델이 주제가 될경우엔 수중의 모델에게 포커스를 맞춤니다. 위와 같은 계곡에서 반수면 촬영 역시 주제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 사진은 수면위쪽의 나무들이 단풍진 모습과 수면 아래의 낙엽을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수면 위쪽의 나무와 단풍에 더 무게를 주기로 하고 포커스를 수면 위쪽에 맞추어 촬영하였습니다, 따라서 앞쪽 수중에 있는 단풍은 약간 포커스 아웃 되었습니다, , 하지만 위 사진은 수중의 작은 자갈.. 2010. 11. 9.
가을...그리고 낙엽. 가을...그리고 낙엽. 일요일엔 지난해에 이어 가을 모습과 낙엽을 촬영하려고 산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쯤 차를 가지고 집을 나섰습니다, 특별히 봐둔 장소는 없고 집가까운 곳에 위치한 유명산 쪽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해에도 촬영한 곳이기 때문에 지형이 좀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와는 달리 유명산 계곡 쪽으로 가지 않고 왼쪽 어비계곡쪽으로 진입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과 몇번 와본 곳인데 마을 끝이 막혀 있는 줄알았는데 산으로 이어지는 외 길이 있더군요. 동네분께 물어보니 양평으로 이어지는 길인데 무척 길이 험하다고 하였습니다.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하여 이 길을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비포장과 포장길을 왔다갔다 하더군요. 하지만 경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가끔 마주 오는 차들과 마주칠땐 정말 생.. 2010. 11. 8.
바다나리와 다이버 바다나리와 다이버 앞서 보여주 사진들과 같은 앵글입니다, 실제로 바다 속에서 평범하게 늘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각도도 천천히 보면 어느 장면이고 이와 같은 앵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10. 11. 6.
산호와 바다나리 그리고 다이버 산호와 바다나리 그리고 다이버 광각사진은 씨팬이나 연산호등과 같은 주제를 화면 가득 채우는 것이 그동한 많이 보아온 앵글이다, 나 역시 이러한 사진을 선호한다, 주제와 부재가 명확하고 무엇보다도 사진이 간결하고 군더덕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진은 수중사진가 장남원 선배가 90년대 중반 처음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한 이후 현재까지 수중사진가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스타일이다, 지난 해부터 필자는 새로운 앵글을 만드려고 많은 시도를 해 오도 있다, 앞서 소개한 "해면과 다이버"에 이어 이번에 소개하는 "산호와 바다나리 그리고 다이버" 역시 같은 앵글이다, 즉 광각렌즈의 특성에 맞에 가능한 수중에 다양한 모습을 한 프레임에 소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진은 다소 어지럽고 복잡한 면이 없지 않으나 수중의 화려한.. 2010. 11. 6.
sponge & diver. Apo Island, Philippines sponge & diver. Apo Island, Philippines 아포 섬의 수중 경관입니다, 요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니 사진의 새상이 강합니다, 처움부터 그런건 아닌데,,, 카메라 세팅을 그헣게 맞춰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색상이 요즘 좋습니다. 위와 같은 앵글은 수중의 모습을 보다 광범위 하게 보여주기에 최근 많이 사용합니다, 201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