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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ater Candlestick Rock,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 Underwater Candlestick Rock, Ulleung Island, East sea of Korea울릉도 남양 물새바위 포인트 해저여행 11/12월호에 소개될 울릉도 남양 물새바위 포인트이다. 접근이 편리하고 다양한 지형과 울창한 해중림 그리고 수중에 거대한 촛대바위가 일품인 곳이다, 울릉도를 찾는 다이버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포인트이다. 2025. 11. 11.
UW Bohol, Philippines UW Bohol, Philippines보홀 수중 올해는 거의 매호 보홀을 해저여행에 소개하였다. 국내 다이버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곳이고 다이빙과 여행 관련 인프라가 잘돼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지난번 블루스타 캐슬킹 리조트를 찾았을 때 촬영한 사진들이다. 이미 유사 사진들이 많이 소개되었다. 동일 한 앵글의 사진들이나 먼저 소개한 사진들 보다는 약한 사진들이다. 외장하드에서 썩히느니 차라리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 주고자 소개한다.촬영협찬 - 블루스타 캐슬킹 다이브 리조트, 모델 - 이윤정 2025. 10. 30.
Seafan & Diver, Bohol, Philippines Seafan & Diver, Bohol, Philippines시팬과 다이버 보홀에서 촬영한 시팬과 다이버이다. 시팬 촬영은 수중 사진의 기본이다.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돼 있기에 촬영이 용이하다. 촬영자 입장에서는 구도와 라이팅에 신경을 쓰면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더불어 모델이 제 역할을 해 주면 금상첨화이다. 아래는 같은 시팬에 모델의 위치가 각기 다르다. 어느 사진을 선택할 것인가는 촬영자의 몫일 것이다. 당신은 어느 사진을 선택할 것인가? 참고로 사진은 전혀 손을 보지 않은 원본 사진 그대로이다.- 촬영 협찬 - 블루스타 캐슬킹 다이브 리조트, 모델 이윤정 2025. 10. 29.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 개인적으로 필리핀 다이빙에서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손꼽는 곳이 모알보알이다. 다른 건 몰라도 수중 사진가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모알보알은 인근에 페스카돌 섬이 자리하고 있고 파낙사마 비치로 이어지는 다양한 다이빙 포인트가 인상적인 곳이다. 포인트로 접근이 편하고 최근에는 비치 인근의 상권도 대규모로 형성되어 여행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마린상뚜아리의 대형 시팬 군락과 페스카돌 섬 그리고 정어리 군무는 상시 언제고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덤으로 고래상어는 운발있는 다이버들이 마주 할 수 있다. 모알보알 다이빙의 중심은 엠비오션블루이다. 리조트 하우스 리프가 정어리 포인트이다. 바다와 접한 .. 2025. 10. 29.
UW Verde & Sabang beach, Mindoro, Philippines UW Verde & Sabang beach, Mindoro, Philippines베율 리조트와 함께한 베르데와 사방 비치 다이빙 지난 7월 필리핀 바탕가스와 민도로 섬에 자리한 베율 다이브 리조트 취재 때 촬영한 사진들이다. 사진 정리하다 보니 이미 소개했던 사진들과 이미지가 겹치거나 다소 밋밋한 사진들이기에 세상에 빛을 보지도 못하고 외장 하드에만 있는 게 아쉬워서 소개한다. 함께한 모델은 이윤정 다이버이다. 베르데와 칼라판 그리고 사방비치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2025. 10. 28.
UW Bohol, Philippines UW Bohol, Philippines다이나믹 보홀 리조트와 함께한 보홀 수중 고교 동문 다이빙 팀과 함께 보홀을 찾았다. 다이내믹 보홀 리조트에 머물며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리조트가 바다와 접하고 있기에 다이빙 동선이 매우 편했다. 돌호 비치와 나팔링 중간에 자리하기에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도 매우 편했다. 이번 일정은 3일간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첫날은 발리카삭, 다음날은 돌호 비치 그리고 마지막 날은 까빌발라오 섬에서 총 8회 다이빙을 하였다. 짧은 일정이 아쉬웠으나 나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지난 며칠간 보홀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했다. 오늘 마지막으로 고교 동문들과 함께한 보홀 다이빙 사진을 소개한다. 2025. 10. 27.
Elephant ear sponge, Bohol, Philippines Elephant ear sponge, Bohol, Philippines보홀 수중의 코끼리 귀 해면 보홀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돌호 비치와 까빌라오 섬에서 촬영한 코끼리 귀 해면 사진이다. 해면은 필자가 선호하는 피사체이다. 다양한 모양과 색상을 지니고 있는 시팬은 다이버들이 수중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피사체이다. 고착돼 있기에 촬영이 용이하고 모델과 어울리면 더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촬영 협찬 - 다이나믹 보홀 리조트 2025. 10. 26.
Soft coral in Cabilao Island, Bohol, Philippines Soft coral in Cabilao Island, Bohol, Philippines보홀 까빌라오 섬 수중의 연산호 보홀 본 섬 서쪽에 자리한 까빌라오 섬을 필자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 본 것은 90년대 초반이었다. 당시 이곳에서 해머 헤드 상어를 볼 수 있다 해서 지금은 고인이 된 원창선 선배와 함께 찾았었다. 기대했던 해머 헤드는 보지 못했고 그리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도 없다. 당시 이 지역에서 사파리 다이빙을 즐기던 필자는 굳이 까빌라오뿐만 아니라 모든 곳의 수중이 다 좋았기에 특별한 기억이 없는 듯하다. 어쨌든 그런 추억 때문인지 다이나믹 보홀 리조트의 홍찬정 대표가 까빌라오 다이빙을 제의했을 때 주저 없이 오케이를 하였으며 그때부터 설레었다. 그리고 30년도 더 된 옛 기억을 더듬어 까빌.. 2025. 10. 24.
A result of rising water temperatures? A result of rising water temperatures?수온 상승의 결과일까? 보홀에서 피사체를 찾다 보면 아래 사진들과 같은 죽은 산호들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시팬류들이 괴사 된 모습을 자주 본다. 수온이 높아진 이유 때문일 것이라 추측하지만 그 와중에 죽은 산호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해양학자가 아니기에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다. 얼마 전에는 시팬 전체가 떠다니는 해조류 부유물이 덮인 모습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이 경우 시팬이 광합성을 할 수 없어서 괴사 하는 경우가 있다. 어쨌든 이런 모습을 자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촬영 협조 - 다이나믹 보홀 리조트 2025. 10. 24.
Same subject, shot from different angles Same subject, shot from different angles같은 주제를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앵글 수중에서 좋은 주제를 만나면 다양한 앵글로 표현해 보라는 이야기는 이미 여러 번 강조하였다. 아래 사진은 앞쪽과 뒤쪽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같은 이미지이지만 다른 앵글에 따른 차이도 있다. 어느 앵글을 선택할지는 촬영자의 몫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시선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것에 익숙해졌기에 보다 안정적인 첫 번째 사진을 선택한다.촬영 협조 - 다이나믹 보홀촬영 장소 - 보홀 까빌라오 섬 2025. 10. 23.
Seafan in Bohol, Philippines Seafan in Bohol, Philippines보홀의 시팬 이번 다이나믹 보홀 리조트 취재 때 촬영한 시팬 사진들이다. 주로 돌호 비치와 까빌라오 섬에서 촬영한 것이다. 소개하는 사진들은 시팬 촬영의 가장 일반적인 앵글이다. 촬영하고자 하는 주제를 명확하게 부각하고 있다. 모델이 없는 사진이기에 주제를 앵글에 꽉 채웠다. 만일 이 상태에서 사진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모델을 배치하면 좀 더 완성된 시팬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모델들은 이 사진들에서 자신이 어디에 어떤 포즈로 자리해야 하는지 위치를 잡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 연습을 해도 괜찮을 듯.... 2025. 10. 23.
제12회  LS Electric 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환경부문 제12회 LS Electric 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환경부문 죽음의 폐그물 - 권순호 문어를 낚으려다 어초에 낚였네 - 이은헌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해송 - 박현식 위험한 해양 쓰레기 - 이상훈 바다의 순간, 우리의 책임! - 임환철 폐그물에 망둥어 - 김광복 범인은 누구일까? - 박재완 바다의 상처를 바라보는 다이버 - 윤여준 유령의 그물 - 박서진 치어들의 놀이터 - 이완석 원칠않은 크리스마스 장식 - 김기준 죽음위의 생존 - 조상혁 2025.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