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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19

U/W View of Beakdo("do" means Island), Korea 아름다운 백도의 수중 경관 지난 해, 백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형형 색색의 뿔산호를 비롯하여 연산호, 해면, 감태를 비롯한 다양한 고착생물은 물론 수많은 종류의 어류가 가득한 백도의 수중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이미 백도 휴식년 기간인 10년이 지났는데,,, 아직 백도는 다이버들에게 열리지 않고 있어 아쉽군요. 한편으론 백도가 활짝 열리면 또 다시 예전과 같이 무분별한 수중 사냥과 채집으로 인해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을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성숙한 다이버 의식이 정착되고 아름다운 백도의 수중이 보호 되면서 다이버들에게 오픈되길 기대합니다, 2011. 8. 20.
백도의 수중 경관 백도의 수중 경관 백도의 수중엔 다양한 색상의 산호류와 해조류등이 살아 있습니다, 수중촬영시에 그냥 무심히 보고 지나치기 보다는 일단 스트로브를 발광하여 한 컷 촬영해 보면 파인더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잘 아시다 시피 빛은 수중에서 흡수되고 산란되기에 원래 색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공 조명이 필요한 것이지요, 디지털 카메라는 즉시 촬영된 결과물을 볼 수 있기에 일단 영점을 잡을 겸 한 컷 촬영해 보면 본래의 색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괜찮겠다 싶으면 화면을 구성하여 정식으로 촬영에 임하면 되는 것입니다, 2010. 10. 20.
백도 수중 백도 수중 화려한 산호 군락위를 한가롭게 유영하고 있는 여성 다이버입니다, 2010. 10. 19.
Coral & Diver, Baekdo Island, Korea Coral & Diver, Baekdo Island, Korea 이미 소개한 사진인데,,, 앵글을 조금 바꾸고 모델의 위치가 바뀌고 나니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앵글로 촬영을 해도 초광각 렌즈의 특성상 앵글을 조금만 바꿔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특히 모델의 위치, 촬영자와의 간격, 주제와 모델광의 간격에 따라 사진 분위기는 전혀 다르게 변하는것이 광각 사진의 매력입니다, 2010. 10. 19.
백도의 수중 아치를 지나오는 여성 다이버 백도의 수중 아치를 지나오는 여성 다이버 아쿠아 마린의 조미영 회원이 백도의 수중 아치에서 모델을 서고나서 산호 군락으로 가기 위하여 왼쪽 직벽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에서는 오른쪽이지먄 다이버의 입장에선 왼쪽으로 진행하면 산호 군락이 나옵니다, 수심이 25미터에서 30미터 이하까지 화려한 뿔산호와 해면, 연산등이 빼곡히 군락을 이루고 잇는 백도 최고의 수중촬영 포인트입니다, 2010. 10. 19.
백도의 수중 아치 백도의 수중 아치 상백도 끝에 위치한 이곳은 수면으로 나온 거대한 두개의 암반이 수중에 아치로 이어져 있습니다, 사진 촬영을 한 지점 오른쪽으로 산호 군락이 형성돼 있습니다, 산호 군락은 수심 30미터 이하까지도 계속이어지며 장관을 펼쳐내고 있습니다, 백도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포인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중 경관을 간진 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백도 수중 사진의 대부분이 이곳 주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10. 18.
백도의 수중 백도의 수중 화려하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백도 수중 모습입니다, 늘 그렇듯이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면 뭔가 아쉽습니다, 이번 백도 투어는 낮은 수온(16~19도)으로 인해 세미드라이 슈트를 입고도 추워서 행동이 자유롭지 못햇습니다, 조금때라 조류도 없어 다이빙 하기엔 최적의 조건이었으나 시야가 좋지 않아 사진 촬영에 많은 애로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델이 없는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총 6회 다이빙을 하였는데 그중 단 한번만 아쿠아마린 팀의 여성 회원에게 모델을 부탁하여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그 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처음 모델을 서는 분이기에 미숙한 점이 없지 않았으나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주어서 나름 사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10. 10. 18.
산호와 자리 돔 산호와 자리 돔 시야가 않좋으니 화각을 좁게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광각 사진이 시원한 맛은 좀 떨어집니다, 백도 수중의 화려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자리돔은 제주도 보다 더 많은 것 같더군요.... 2010. 10. 18.
Panorama view of Baekdo Island, Korea Panorama view of Baekdo Island, Korea 첫날 백도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거문도에서 1박하고 다음날 다시 백도로 가는 중에 촬영한 백도 전경입니다, 오른쪽에 3개의 섬으로 보이는 곳이 하백도이며 왼쪽에 있는 나머지 군도가 상백도입니다, 2010. 10. 18.
백도 다이빙 참가하실 분,,,,, 백도 다이빙 참가하실 분,,,,, 3분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오는 10월 16일 오전 7시 여수시 소호동에서 촐발합니다, 16일 백도에서 3회 다이빙을 하고 거문도로 돌아가 1박을 합니다. 다음날 다시 백도에 가서 3회 다이빙을 하고 여수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여수에서 출발하여 여수까지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참여하실 분은 해저여행(070-8252-3480)으로 연락 주시거나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0. 9. 20.
백도의 수중 아치 모습 백도의 수중 아치 모습 백도 모자섬의 수중 아치입니다, 거대함 암반 두개가 거의 붙어 있는 듯 한데 약간의 틈이 있더군요. 그리고 수중에서 두 암반은 붙어서 아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제가 촬영한 곳이 수심 25미터가 넘는 곳입니다, 좁고 긴 아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주변의 수중 경관은 매우 뛰어나서 수중사진가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번에 소개한 사진중에 많은 컷이 이곳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9. 7.
백도 수중 암반과 고착생물들... 백도 수중 암반과 고착생물들... 백도 수중은 크고 작은 암반을 많이 만 날 수 있습니다, 암반 아래에는 돌돔, 벵어돔, 혹돔등이 은신처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리돔과 볼락이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암반에는 포인트와 수심에 따라 다른 군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로 위쪽엔 해조류와 담치가 뺴곡합니다, 그리고 암반엔 각종 산호류와 해면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커다란 바위 하나가 마치 백도의 수중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201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