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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 Moal Boal, Philippines Dive Moal Boal, Philippines 모알보알 다이빙 모알보알은 필리핀 세부섬 남서쪽에 자리한 작은 어촌 마을이다. 세부에서부터 약 108km 떨어진 곳에 자리한다. 모알보알에서 약 4km 떨어진 파낙사마 비치에 다이빙 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다. 필자는 엠비 오션블루의 초청으로 모알보알을 찾았다. 한국에서 세부로 오는 비행기들 대부분이 이른 새벽에 도착한다. 그리고 다이빙 여행지가 서쪽의 모알보알, 남쪽의 릴로 안이나 오슬롭, 그리고 북쪽의 말라파스쿠아 등으로 다시 차량으로 몇 시간 동안 이동해야 한다. 매우 피곤할뿐더러 야간 운행이라 위험하기까지 하다. 때문에 이번 모알보알 취재는 일단 세부에 도착하여 인근 카사 블루호텔(대표 김용식)에서 하루를 편하게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이동하여 오후부터 .. 2024. 2. 20.
UW Moal Boal, Philippines 2월 13일 인천을 출발하여 세부에 도착. 카사블루 호텔에서 1박하고 모알보알 엠비 오션블루로 이동하여 오후에 2번 다이빙을 하였다. 김기억 대표가 직접 가이드를 해주었다. 첫 날 촬영한 사진 몇장을 소개한다. 2024. 2. 15.
UW Komodo, Indonesia UW Komodo, Indonesia 인도네시아 코모도 수중 2024. 2. 2.
Seafan in wonderful world, Sabang beach, Philippines Seafan in wonderful world, Sabang beach, Philippines 사방비치 캐년 포인트의 대형 시팬 사진은 사방비치의 대표적인 포인트인 캐년 인근에 있는 대형 시팬이다. 캐년 포인트를 다른 이름으로 Wonderful world라고 명명한 사람은 필리핀 한인 리조트의 선구자이며 사방비치 최초의 한인 리조트 운영자인 고 원창선 선배이다. 그가 캐년 포인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원더풀 월드라고 명명한 것이다. 이후로 그는 이곳을 원더풀 월드 포인트라 하고 해저여행 잡지를 통해서도 소개하기도 하였다. 다음 주면 그가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지 7년째가 된다. 생전해 있다면 아직도 활발하게 움직일 텐데,,,, 그립다. 2024. 1. 28.
Soft coral garden, Liloan, Philippines Soft coral garden, Liloan, Philippines 연산호들이 가득한 필리핀 릴로안 2024. 1. 27.
Whale shark in Oslob, Philippines Whale shark in Oslob, Philippines 오슬롭의 고래상어 2024. 1. 25.
Sea Whips in Big drop off, Palau Sea Whips in Big drop off, Palau 팔라우 빅 드롭-옵의 회초리 산호와 다이버 2024. 1. 24.
Huge seafan in Siaes Corner, Palau Huge seafan in Siaes Corner, Palau 팔라우 씨어스 코너의 대형 시팬과 다이버 팔라우 씨어스 코너의 대형 시팬이다. 워낙 큰 시팬이라 라이팅이 쉽지 않다. 사진가의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라이트의 성능이 이를 뒷받침해야지 주제에 골고루 빛을 줄 수 있다. 이 사진은 잡지에 사용하지 않은 B컷이다. 모델의 위치가 아쉽웠기 때문이다. 모델이 주제를 더 부각해 줄 수 있었는데 오히려 구도를 잘라 버리고 있다. 아쉬운 사진이다. 2024. 1. 23.
Undersea Travel Magazine 1/2 , 2023 Undersea Travel Magazine 1/2 , 2023 해저여행 1/2월호 표지 장간 31주년을 맞이하는 해저여행 신년호가 곧 발행합니다. 구독문의 02 474 3480 2024. 1. 22.
Huge Seafan in Siaes Tunnel , Palau Huge Seafan in Siaes Tunnel , Palau 팔라우 씨어스 터널의 시팬과 다이버 2024. 1. 22.
Zero fighter in Palau Underwater Zero fighter in Palau Underwater 팔라우 수중의 제로 전투기 2024. 1. 21.
해저여행 신년호 발행인 칼럼 해저여행 신년호 발행인 칼럼 새로운 시작 발행인 새해가 밝았다. 늘 그렇듯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한다. 올 해는 그런 다짐이 더 특별하다. 해저여행이 창간 30주년을 넘어 31년째 시작되는 해 이기 때문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데 그 과정을 3번이나 거쳤으니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과정 중에 IMF, 그리고 최근에 코로나까지 심각한 상황을 겪으면서 위기기 순간도 있었다. 물론 90년대 초반 다이빙 산업의 중흥기를 함께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다이빙 산업은 지난 몇 년간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해저여행은 꾸준하게 발간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 대국에 속하고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30년 이상을 꾸준하게 한 사람의 발행인을 통해 발간되는 다.. 202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