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14

Soft coral & diver, Jejudo, Korea 제주도 또 갑니다, 내일(6일) 첫 비행기로 제주도 갔다가 8일 오전 배행기로 돌아와서 공항에서 바로 동해로 갑니다. 9일 동해시 촬영대회 심사하고 올라와서,11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에 새로 오픈한 리조트 취재하고 돌아옵니다. 20일 전후해서 다시 제주도 갑니다. 수중 가두리의 참치 촬열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21일부터 23일까지는 sdd에서 주관하는 제주도 촬영대회 참관 및 심사를 하고 24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28일부터 30일까지는 울릉도 갑니다. 10월달은 이렇게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다보면 다 지날것 같습니다, 사진은 문섬 한개창의 연산호 군락입니다, - 모델 최성순 2011. 10. 5.
연산호와 자리돔 그리고 다이버, 문섬, 제주도 연산호와 자리돔 그리고 다이버, 문섬, 제주도 얼마전 제주도에 갔을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난 번 소개하였던 사진과 같은 앵글이나 위 사진엔 자리 돔이 한마리가 나와 잇었 분위기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자리돔이 지나갈때를 기다렸다가 의도적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10. 20.
문섬 새끼섬,,, 문섬 새끼섬,,, 새끼섬에서 입수하여 렁스위밍으로 문섬 남동쪽으로 이동하여 연산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에어가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새끼섬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퇴수하는 다이버들을 배경으로 몇컷 촬영해봤습니다, 2010. 10. 7.
Lionfisf and Diver, Jeju Island Lionfisf and Diver, Jeju Island 지난 6월 제주 촬영대회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와 유사한 사진을 여러장 보여드렸는데,,,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좋은 장면이 연출되면 순간 포착을 위하여 많은 샷을 날리게됩니다. 이 사진은 그러한 사진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미 많이 소개하였음에도 아직도 발표하지 않은 사진이 많이 있는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 때문입니다, 촬영후 결과물을 보고 좋지 않으면 다시 데이터를 수정하여 촬영합니다. 잘 나왔을 경우에는 좋은 구도와 순간을 포착하기 위하여 여러장 촬영하게 됩디다, 위 사진은 후자의 경우로 사진이 괜찮았는데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여러장 촬영한 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동해시에서 촬영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5회째입니다, 이젠 나름.. 2010. 9. 6.
해저여행 7/8월호 발행 해저여행 7/8월호 발행 해저여행 7/8월호가 지난 7월말에 발행되었습니다, 전국의 다이빙 전문점과 대형 서점, 그리고 독자들에게 납본을 끝냈습니다. 이번 7/8월호에는 평소 다이버들이 가 보기 힘든 국내외의 다양한 지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해외 다이빙 여행지는 본지 발행인이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시파단과 마블 주변의 리조트와 다이빙 포인트를 메인 기사로 소개하고 있으며, 일본인 여성 다이버 스즈끼 아야노씨가 소개하는 돌고래의 낙원인 일본의 미꾸라지마, SDD 본부장인 김동혁씨가 소개하는 제물의 섬 발리-투람벤에서 멘장안까지, 수중사진가 이창수씨가 소개하는 인도양의 사파이어 몰디브를 비롯하여 수중사진가 성오용씨가 소개하는 인도네시아의 라자엠팟이 상세한 정보와 다양한 컬러 화보로 소개됩니다, 국.. 2010. 8. 7.
서귀포 임해 연구소 앞 수중 seogwipo, Jeju Island. Korea. 제주도 서귀포 숲섬 부근, 임해연구소 앞의 수중입니다, 모델은 수중세계 발행인 이선명씨입니다. 지난 번 제주 수중촬영 대회때 촬영한 것입니다, 수중이 마치 산맥같이 연결되며 장관을 연출하더군요, 이곳은 가장 낮은 곳입니다. 퇴수 준비를 하며 한 컷 촬영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2010. 7. 21.
제주 연산호 soft coral(Jeju Island, korea) 제주도에서 흔하게 만 날 수 있는 연산호입니다, 제주도에서 너무 쉽게 만날 수 있어 제주도를 찾는 다이버들은 이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산호는 세계 어디에서도 제주도 처럼 쉽게 보기 어렵답니다, 열대 지방에서도 연산호를 자주 만나지만 제주의 연산호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수중촬영대회에 참가했던 외국 선수들이 감탄사를 자아내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외국 다이버들에게 연산호 사진을 보여주면 무척 신기해 합니다, 그들이 보았던 연산호와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기때문입니다, 요즘 제주의 연산호 좋습니다, 이번 호 해저여행 마감하고 제주도에 가서 연산호 사진 촬영 촬영해야겠습니다, 2010. 7. 15.
연산호와 다이버 연산호와 다이버 제주도 서귀포 섶섬부근 임해연구소 앞 수중입니다, 마치 계곡과 같은 곳에 대형 연산호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모델은 생활체육 조동민 회장님입니다, 2010. 6. 12.
빛해파리의 향연 빛해파리의 향연 이번 제주 촬영대회 첫날 문섬에서 입수를 하곤 깜짝놀랐습니다. 수중은 기대했던 모습과는 달리 위와 같이 해파리가 가득했답니다. 순간 이이고! 이젠 죽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먼저 입수한 다이버들이 아무일이 없이 유유히 유영을 하고 있더군요. 이들 해파리들은 인체와 접촉해도 쏘지 않았습니다. 얼굴을 스칠때 기분은 좋지 않았으나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해파리를 혐오스러울 정도로 진저리를 내며 피해다녔으나 피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사방이 해파리이기에 피하기보단 즐기는 것이 현명하단 생각을 이내 하였습니다. 해파리를 촬영하려고 여러번 시도하였으나 쉽지 않더군요. 이러한 해파리는 길게 체인과 같이 이어져 있는 빛 해파리류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문섬뿐만 아니라 서귀.. 2010. 6. 9.
쏠배감펭과 다이버 쏠배감펭과 다이버 제주도 서귀포 섶섬 부근에서 촬영한 쏠배감펭과 다이버입니다. 모델은 생활체육 스킨스쿠버 연합회 조동민 회장님입니다 2010. 6. 7.
제주도 서귀포 문섬 남동쪽 수중 제주도 서귀포 문섬 남동쪽 수중 제주도 서귀포 남쪽에는 4개의 무인도가 있습니다. 서귀포시와 연육교로 연결된 새섬을 비롯여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례로 지귀도, 문섬, 그리고 범섬이 있습니다. 국내 다이빙 포인트를 대표하는 섬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들입니다, 이중에서 문섬은 더욱 특별하여 "국내 다이빙의 메카"로 불리고 있습니다. 본섬과 새끼섬으로 이루어진 문섬은 주로 새끼섬과 서쪽에 위치한 본섬 한계창, 그리고 남동쪽의 연산호 군락지에서 다이빙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문섬 남동쪽에서 촬영한 씨팬류의 산호들입니다, 물론 이곳을 대표하는 것이 대형 연산호들이지만 최근에는 이와같은 씨팬류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수중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변화가 오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2010. 6. 7.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지난 3일부터 오늘(7일)까지 제주도 출장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서 거행된 제21회 생활체육 한국수중사진촬영대회를 참관하고 어제(6일) 서귀포 칼호텔에서 아침 일찍부터 심사를 하고 점심때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그리고 폐회식을 하였습니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어제 항공권을 구입 못해 오늘 아침에 올라왔습니다. 서귀포 일원에서 실시한 이번 촬영대회는 때마침 청수가 유입되어 시야가 좋았습니다. 수중에는 감태와 모자반 그리고 연산호가 저마다의 모습으로 수중 사진가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좋은 수중 환경에서 이번 대회는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고 역시 좋은 사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다음호(7/8월호) 해저여행을 통해 입상작을 소개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숲섬 부근 .. 201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