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이어리2011.08.03 08:05


          모알보알 정어리 다이빙 투어

해저여행 7/8월호 발간하고 좀 한가합니다, 이번 주 까지는 쉬려합니다. 어제 까지 `책 발송하고 뒷 마무리하느라 나름 무척 바빴습니다. 다음 호 취재지를 선정하고 다음 주부터 9월 초까지는 거의 밖에서 취재하며 보내야 할 것 같네요. 9월 초에 모알보알이나 함 갈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엔 독자들 몇분과 함께 하려 합니다. 시간 있으신 분들은 같이 동행하시죠? 제 일정은 이번 주내로 게시하겠습니다. 일정에 맞는 다이버들은 각자 일정에 맞춰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80sec | F/8.0 | 16.0mm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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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vesimon
수중사진 이야기2011.07.25 11:25

정어리의 군무 - 페스카돌 섬, 모알보알, 필리핀

그동안 정말로 많은 정어리 사진을 소개하였던 지라 내 외장하드엔 더 이상의 정어리 사진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일요일인 어제 해저여행 7/8월호 마지막 원고인 발행인 컬럼을 완성하고 심심해서 외장하드를 정리하다보니 그중 쓸 만한 사진들이 아직도 많이 있었다. 어제 정리한 몇장의 사진을 소개한다. 하지만 소개하는 사진의 앵글은 이미 비슷한 앵글을 소개하였던 지라 자주 나의 사진을 봐 온 사람들에겐 눈에 익숙할 것이다. 브라캐팅하여 잘 나온 사진은 이미 소개하였고 어찌보면 이번에 소개하는 사진들은 2진들이라 할 수 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13.0 | 16.0mm | ISO-400


바다나리와 정어리 무리들의 사진이다. 주변이 지저분하여 밝은 색의 바다나리에 포인트들 주고 정어리 무리를 촬영하였다. 이 경우 스트로브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다. 지저분한 앞쪽을 죽이고 포인트만 살리는 라이팅 법은 촐영자가 자신의 스트로브의 조사각을 파악하고 방향을 잘 조절하고 촬영에 임해야 한다.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격은 후에야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바다나리는 기다려 주지만 정어리가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 따라서 빨른 시간에 여러 컷 촬영을 시도해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자신의 카메라 장비를 능숙하게 다뤄야 할 것이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10.0 | 16.0mm | ISO-400


이와 유사한 사진, 좀더 완성된 사진, 을 소개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앵글이다. 이 사진은 정어리 무리가 형태를 갖추기 전에 촬영한 것이다, 다이버가 근접하니 정어리들의 움직임이 더 분주해 졌고 다이버와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느라 무리의 형태가 변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앞쪽에 라이팅이 되어 정어리 무리와 다이버를 살리고 뒤쪽은 검게 표현되어 무리의 규모만 짐작하게 하였다. 만일 정어리 무리 전체가 다 나왔다면, 나올 수도 없지만, 긴장감은 떨어졌을 것이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14.0 | 16.0mm | ISO-400


정어리 무리를 배경으로 산호를 촬영하였다. 산호와 정어리 무리가 모두 표현될 수 있었던 것은 스트로브의 위치 때문이다, 만일 정확하게  산호에 스트로브를 발광하였다면 뒤쪽의 정어리는 검게 표현됐을 것이다, 하지만 스트로브의 방향을 조절하여 산호와 정어리 모두를 살렸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8.0 | 16.0mm | ISO-400


이 사진 역시 항아리 해면과 정어리를 동시에 표현하였다. 스트로브의 방향이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스트로브의 용량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뒤쪽의 정어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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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광각2011.04.08 22:53

   Sardines fish ball, Moal boal, Philippines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어류들이 만들어내는 피시-볼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평생 다이빙을 하면서 이러한 피시-볼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하는 다이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런한 점에서 모알보알의 페스카돌 섬의 정어리 무리는 다이버들에게는 정말로 천국입니다, 이처럼 많은 정어리 무리가 한 곳에서 몇 년 동안 머무른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습니다.
정어리 무리가 만들어 내는 다양한 형상도 좋지만 이들이 뭉쳐서 만들어내는 피시-볼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00sec | F/10.0 | 16.0mm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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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라양라양으로 취재갑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가 보는 곳이라 많이 설레임니다, 좋은 사진 많이 만들어와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지 인터넷 사정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이 가능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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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 이야기2011.04.06 00:28

          School of sardines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요즘 국내 다이빙계에서 수중 촬영이 일반화되었다. 웬만한다이버은 컴팩트 카메라는 물론 SRL 카메라를 소지한 다이버들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이 촬영한 결과물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소셜 네트워킹이 발달하면서 실시간으로 다양한 사진을 접할 수 있어 좋다, 나 역시 많은 사진을 이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이 동시에 보기에 사진을 고를때 신중하게 된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킹을 통해 세계적인 수중사진가들을 만날 수 도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어 좋다. 그리고 국내 수중 사진가들의 작품이 외국 작가들과 비교하여 전혀 뒤지지 않고 오히려 월등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더 좋다. 언젠가 한국수중사진학교장인 장남원 선배가 한 말이 떠오른다 " 얼굴 하얗고 코 큰 양놈들의 사진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건 아니다, 국내 사진가들의 사진이 더 좋다"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국내 수중사진의 수중은 이제 세계적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수중 사진가들의 작품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알려지길 바란다, 소셜네트워킹이 그러한 가교가 될것이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11.0 | 16.0mm | ISO-400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에서 촬영한 정어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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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 이야기2011.03.24 14:06

               모알보알의 정어리

매달 해외 취재를 다니다 보니 촬영한 이미지 컷이 장난이 아니다. 잠시 신경을 끊으면 많은 사진이 그냥 사장되고 만다. 그런 사진이 도데체 얼마나 많을지 나도 모르겠다.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이 또 다른 사진을 만들어야 하기에 디지털 이미지는 차곡 차곡 쌓여만 가고 있다. 슬라이드 필름의 경우 부피가 늘어나기에 볼때마다 정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디지털 이미지는 아무리 많아도 외장하드와 컴퓨터 안에 있기에 신경써서 찾아내어 작업을 하지 않으며 잡지에 쓰고 남은 사진들은 대부분 사장되고 만다.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현장에서 사진을 정리해서 버릴건 버리고 책에 쓸것도 정리하고 인터넷에 쓸것은 사이즈 줄이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다 정리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선 다이빙지에서의 밤문화(?)는 포기해야 한다.
아직도 정어리 사진이 남아 있고 아직도 정리하지 못한 정어리 사진이 무지 많다는 것이 짜증난다, 그런데도 또 다시 새로운 정어리 사진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럼 다시 가야하는데... 언제 누구와 갈까?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00sec | F/14.0 | 16.0mm | ISO-400


수심이 낮은 산호초 지대에서 정어리 무리를 촬영하였다. 페스카돌 섬은 낮은 곳의 산호초가 많이 훼손되어 아쉬웠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7.1 | 16.0mm | ISO-400


오전에 모알보알에 장남원 선배가 연락을 하였는데... 아직 정어리들이 많이 있고 시야도 그럭저럭 괜찬하고 하였다. 4월 5월이면 시야도 좋을 시기인데,,,, 함 가볼까나.....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80sec | F/10.0 | 16.0mm | ISO-400


수심이 깊은 곳에서 정어리 무리 전체를 잡아봤다. 다이버가 아니면 시커먼 것이 정어리라고 생각하는 일반인 들이 있을까? 그래도 분위기는 좀 있어 보인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00sec | F/9.0 | 16.0mm | ISO-400


검은 부분이 다 정어리는 아니다, 수면과 노출 편차가 심해서 아래 쪽은 많이 어두워졌다. 모델 라이트의 색상과 버불에 반사되는 모습이 검은 부분을 커버해 주어 그나마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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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광각2011.02.24 22:12
         피시볼을 형성하는 정어리 무리

거대한 정어리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일부 정어리들이 포식자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피시볼을 만들려고 합니다. 곧이어 이들은 피시볼을 만들었으며 주변엔 포식자들이 몰려들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요즘 정어리 사진이 뜸 한것 같아 한장 올려 봤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00sec | F/10.0 | 16.0mm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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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광각2011.02.12 11:31

     모알 보알의 정어리 무리와 다이버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5.6 | 16.0mm | ISO-400

최근 모알 보알에 많은 다이버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 녀석들, 정어리 때문입니다. 모알 보알에 계신분들 좋은 사진 많이 만들어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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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vesimon
수중사진/광각2010.09.30 13:30
             School of fish. Moal B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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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가 만들어낸 기묘한 형상이 아래의 다이버들 잡아 먹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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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2009.12.16 12:23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8.0 | 16.0mm | ISO-400

어김없이 연말은 찾아오고...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정신없고, 때론 힘들고, 때론 즐겁고, 때론 고통스럽기 까지 했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 보이네요.

이제 새로운 한 해가 곧 시작됩니다.
어제나 그렇듯이 순간 순간 다양한 삶이 전개되겠지요.
그러나 지나고 보면 모든게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니 힘들도, 어려워도 참고 견디어 내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만들어 훗날 웃으며 회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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