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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739

"Dokdo" - The territory of Korea/韓國領 - "獨島" "Dokdo" The territory of Korea/韓國領 - "獨島" 지난 해 한국수중과학회 회원들과 함께한 독도 수중생태 탐사 다이빙을 소개한다. 이미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된 내용이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해저여행 2010년 9/10월호(통권98호)를 참고 하기 바란다. 북쪽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이다, 왼쪽에 보이는 섬이 동도로서 독도를 지키는 해양 경찰이 상주하는 곳이다. 왼쪽 끝에 코끼리 바위 모습이 살짝 보인다. 오른쪽에 있는 섬은 서도로서 어민 숙소가 있는 곳이다. 독도 수중생태탐사에 함께한 일행들이 울릉도 사동항에서 함께 하였다. 뒤에 보이는 배는 독도 "탐해호"이다. 후포항에서 독도 그리고 울릉도를 거쳐 다시 후포까지 탐사대원들과 함께하였다. 독도에서 바라 본 일출 장.. 2011. 7. 26.
U/W view of Palau, Palau 팔라우 수중 사진 밀어내기... 디지털 사진기를 사용하다 보면 같은 장면을 여러 컷 촬영하게 됩니다. 때문에 사진을 정리하다보면 비슷하거나 혹은 같은 장면을 여러 컷 촬영 촬영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진가들이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진가들은 좋은 촬영 소재를 만나면 브라캐팅 수준이 아니라 완전 올인을 합니다. 하지만 곁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 단지 셔터만 죽어라 눌러 댑니다. 노출의 변화를 주지 않고 셔터만 누르면 같은 사진을 복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차분하게 생각하고 촬영된 결과 물을 보면서 노출의 변화를 주어 적당한 브라캐팅을 하길 권장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팔라우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이미 소개한 사진들과 비슷한 앵글들 입니다. 샥 시티(Shark city)에.. 2011. 7. 20.
U/W photo of Palau 팔라우 수중 사진 밀어내기... 한달이 넘게 팔라우 사진을 소개하다보니 소개하는 나나 보는 사람들이나 다 비숫한 사진이 이젠 지루하다. 남은 사진들을 방출하려고 물량작전으로 나가고 있다.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은 이미 비숫한 류의 사진들을 소개하였기에 눈에 익을 것이다. 하지만 약간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첨에 소개하였던 사진들 보단 좋지 않을 것이다. 아침부터 무지하게 덥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출근도 하진 않고 걱정만 하고 있다. 우롱 채널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점심 시간에 스킨 다이빙을 하는 여성 다이버를 모델로 촬영하였다. 물로 나 역시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스킨 다이빙을 촬영하였다 기왕에 모델을 부탁하였으면 촬영에 임할때는 염치 불구하고 원하는 사진이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포즈를 .. 2011. 7. 19.
U/W photos 잡다한 수중 사진들 간만에 햇빛을 보니 마음이 새롭다. 거의 한 달간 비와 함께 보내고 나니 바다가 몹시 그립다. 이번 주는 해저여행 마감해야 하고 담 주부터 본격적으로 취재여행을 가야겠다. 컴퓨터에는 아직 잡다한 사진들이 만이 남아있다. 빨리 이들을 비워야지 또 다시 새로운 사진들로 채워질텐데,,,, 거의 매일 많은 사진을 방출하는데도 아직 사진들이 좀 남아있다. 오늘은 여러곳의 사진들을 소개한다. 팔라우 젤리피시(Jellyfish Lake)에서 촬영한 해파리 이다. 이곳까지 오르는데 좀 고생은 했지만 팔라우에서 꼭 한 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다. 수중 사진가들은 카메라가 무거워서 스트로브를 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스트로브를 장착하길 권한다. 두 개가 무거우면 한 개라도.... 팔라우의 대표적.. 2011. 7. 18.
Dive with Aqua Gally Marine Resort, Korea. 아쿠아 갤러리에서 다이빙 아쿠아 캘러리에 1호 진수식에 앞서 다이빙을 1회 하였다, 지난 주말 토요일은 날씨가 무척 좋았다. 드라이 슈트를 입고 육상에서 더워서 혼났다. 다이빙은 리조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포인트였다. 수심 18미터 내외로 모래 밭에 넓게 분포된 암반 지대였다. 다이빙은 마침 이곳에 다이빙을 온 서울 시립대 다이빙 팀 "플라잉 피시"와 함께 하였다. 학생들이 참으로 예의 바르고 다이빙도 아주 모범적으로 잘 하였다. 무엇 보다 학생들 답게 밝은 표정들이 참으로 좋았다. 나도 저런 시절이있었는데..... 부러웠다. 수중의 암반은 온통 발 딛을 틈없이 쇠미역으로 둘러싸여있었다. 간간히 보이는 암반과 해면이 촬영 소재였다. 모델 다이버라도 있었으면 나름 사진을 좀 만들 수 있었는데.... 학.. 2011. 7. 4.
U/W View of Palau, Pulau. 팔라우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취재를 겸하여 수중사진가 몇 분들과 함께 팔라우를 다녀왔습니다, 팔라우의 다이빙 안내는 한주성 강사가 운영하는 팔라우 씨월드를 통해 전 일정을 같이 하였습니다. 7일간의 다이빙 기간동안 20회의 다이빙을 하였으며 팔라우의 대표적 인 다이빙 포인트들을 대부분 섭렵하였습니다, 이번 투어 기간중에는 기대하지 않았던 대규모 무리의 만타 피딩 장면을 연 이틀간 저먼채널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전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금요일 돌아왔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거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도 사진들 몇장 손 보지 못했답니다, 때문이 귀국 신고하면서 몇 컷 만 올려 봅니다, 이번 투어의 화두는 당연 만타레이입니다, 제.. 2011. 6. 19.
Trap on the coral, Jeju Island, Korea. 해송과 통발 서귀포 임해 연구소 앞 바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길게 늘어선 통발이 해송 위를 덮치고 있었다. 꽤나 길게 바다속을 가로 지르고 있는 통발들은 해송뿐만 아니라 연산호와 모든 고착 생물들 위에 무차별 적으로 놓여 있었다. 통발과 줄에 얽히면 외부의 힘에 약한 연산호와 해송을 비롯한 고착생물들의 피해는 심각할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행위가 단지 일회성이 아니라 매일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급적 연안에서 고착 생물들이 많은 곳은 피하여 어망이나 통발들을 설치하는건 어떨지? 안타까웠다. 해송위의 통발은 수중세계 이선명 발행인이 좀심스럽게 다은 곳으로 옮겼다. 2011. 6. 7.
Half & Half photo of Cheong gye cheon, Seoul. Korea 청계천 반수면 사진 촬영 어젠 점심 식사후 청계천에 살고 있는 잉어들과 천 주변의 푸른 숲 그리고 주변의 건물들을 대조적으로 반수면 사진을 만들려고 청계전으로 갔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많치 않았다. 새로 장만한 드라이 슈트를 입고 촬영을 시작하였다. 밖에서 보기엔 시야가 좋아보였는데,, 막상 촬영을 하러 들어가니 부유물이 많았고 위쪽에서 계속 부유물이 흘러 오고 있었다. 첨에 좀 추웠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춥다는 느낌은 점점없어졌다. 문제는 밖에서 볼 땐 잉어들이 꽤 많았는데, 막상 들어가서 촬영을 하려면 녀석들이 도망가고 주변으로 모이질 않았다. 같이간 일행들이 밖에서 나름 빵가루, 떡밥, 과자 등을 뿌려주며 유혹을 해봐도 시쿤둥한 반응이다. 하는 수 없이 돌부처가 되기로하고 적당한 자리에서 얼음.. 2011. 5. 28.
Aquatic animals of Layang Layang, Malaysia 라양라양에서 만난 수중 동물들... 라양라양은 육지에서 300km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인간들의 접근이 쉽지않은 곳이기에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먼 거리를 이동하는 해양 동물에게는 오랜 여행의 달콤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곳이다, 때문에 이곳에선 회유성 대형 어종 혹은 정착성 대형 어종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라양라양에서 만난 수중 동물들을 소개한다, 운좋은 다이버들이라면 방문 기간 중에 한 두번은 만날 수 있는 녀석이다, - Manta ray - 개인적으로 라양라양에서 만난 녀석들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녀석들이다, 위풍당당한 모습이 정말로 경의로웠다,- Dog tooth Tuna - 의오로 쉽게 볼 수 있는 녀석들이다, 무리의 규모는 크진 않으나 사진 촬영하기.. 2011. 5. 8.
U/W View of Ulleung Island, Korea 울릉도 수중 이번 울릉도 취재는 이틀간 3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때문에 수중사진이 다양하지 못하다. 또한 울릉도의 대표적인 대황이나 감태 그리고 모자반..등의 해조류들을 별로 촬영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별로 좋아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수중사진으로 표현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대신 좀더 화려한 수중의 모습을 보여 주려고 뿔산호 위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때문에 사진이 모두 비슷하다. 홍합과 다이버 - 모델 신종현 울릉도 바위 마다 커다란 홍합이 자리하고 있다. 이 홍합은 울릉도를 대표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 홍합 밥의 재료이기도 하다, 싱싱한 홍합과 함께 한 밥에 양념 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는 홍합 밥의 맛인란....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취재기간엔 일정이 짧아 먹지 못했다. 빨간 뿔산호와 .. 2011. 4. 27.
U/W View of Ulleung Island, Korea 울릉도 수중 4월 25일, 월요일 울릉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날은 심상치 않은 날씨로 인해 오전 일찍 다이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부터는 파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전 날부터 촬영하고자 하였던 울릉 아쿠아 캠프의 대표적인 포인트인 관음도 쌍굴에서 다이빙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포인트에 도착하고보니 전 날과 같이 파도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주변 잔잔한 곳에서 다이빙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관음도 옆 소나무가 많은 곳 앞인데... 이들은 솔밭 포인트로 부르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다이빙을 안내하는 정규 다이빙 포인트는 아니었습니다. 수중엔 거대한 암반들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곳곳에 나무들 잘린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최근 관음도를 연육교로 연결하는 공사가 진행중인데 아마 공사를 위해.. 2011. 4. 26.
Ulleung Island, Korea 울릉도 수중 모습 울릉도 수중 모습입니다, 오늘 죽도에서 1회 다이빙만 하였습니다, 드라이 슈드를 가져오지 않고 세미 드라이 슈트를 가져왔는데... 수온이 10도 정도 나옵니다, 1회 다이빙을 하고 나니 춥고 힘들어서 2번째 다이빙은 포기하였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은 오늘 한 번 다이빙을 하고 촬영한 사진들 중의 일부입니다, 내일부턴 정신차리고 좋은 사진 많이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시야가 잘 나오지 않네요.... 모델은 울릉 아쿠아켐프 책임강사인 신종현씨입니다. 다이빙 포인트는 죽도 2번 포인트 부근입니다, 감태와 다이버 생소한 불가사리입니다, 요즘 울릉도에서 자주 보인다고합니다, 시야가 별로라서,,,, 사진이 쩅하지가 않네요,,,, 모자반과 감태입니다, 2011.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