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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739

아들 다이빙 교육시키기,,,, 지난 해, 아들 녀석과 둘이 필리핀 사방비치에 가서 한 일주일 머물며 다이빙을 하였다. 아들 녀석은 수영장에서 몇 번 스킨 다이빙 연습하고 체험 다이빙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하곤 바로 필리핀에서 오픈 워터 다이빙을 하였다. 녀석이 생각보다 잘 해서 몇 번 더 다이빙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녀석은 다이빙에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 수영장에 가서 정식으로 교육을 받으라고 강요해도 들은체 하지 않는다, 그런데 녀석이 지난 해 필리핀 다이빙 투어는 꽤 인상 깊었나보다, 이번 방학중에 자신이 할 일 중에 필리핀에서 다이빙을 하고 해양생물을 조사한다라는 거창한 계획을 담임 선생에게 자료로 제출한 것이다. 녀석이 필리핀은 그냥 거져 가는 줄 안다. 돌아버리겠다, 할 수 없이 녀석과 필리핀을 가야 할 상황이.. 2010. 7. 19.
코타키나 발루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코타키나발루로 돌아와서 시내 구경도하고 쇼핑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최대 쇼핑몰인 센터 포인트 앞에서 - 좌로부터 필자 주원, 이광성 - 사진촬영은 김대영씨가 새로 이곳에서 구입한 렌즈로 테스트 샷을 한것이다, 첫날 말레이시아 관광청 직원과 함께 한 만찬 - 좌로부터 Ebony, Theresa, 그리고 필자 - 음식을 먹기전에 촬영했으면 보다 그림이 좋았을 텐데,.... 다 먹고 난 후 지저분한 분위기에서 촬영하니 좀,,, 아쉽다, 이날 정말 맛있는 요리가 많이 나왔었는데.... 먹느라고 그만 촬영 시기를 놓쳤다는 거..... 앞줄 왼쪽부터 에보니, 테레사 , 필자, 주원, 김대영 , 뒷줄은 테레사의 두 아들이다, - 촬영 이광성 테레사 아들이 촬영하.. 2010. 7. 13.
갤럭시s 구입했습니다, 갤럭시s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였던 휴대폰을 과감히 버리고 최신형 스마트 폰을 구입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이거 배우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 다 알지 못합니다, 요즘 대세가 스카트 폰이니 뒤쳐지지 않으려면 노력말고는 달리 면피 할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2010. 7. 4.
보르네오 리조트에 있습니다 보르네오 리조트에 있습니다 19일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여 1박하고 다음날 타와우로 이동. 다시 셈포르나를 거쳐 마블 섬 "시파단 워터빌리지"에서 머물며 "카팔라이 리조트", "스마트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시파단워터방갈로" 에서 다이빙을 하며 시파단 다이빙도 하였습니다, 23일에는 다시 "보르네오리조트"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머물며 다이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파단에가서 4회 다이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씨아밀(Si Amil)에서 2회 다이빙을 하고 나면 이번 투어어의 공식적인 다이빙 일정이 끝납니다, 26일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서 27일 새벽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그동안 사진 많이 올리려고 했는데,,,, 인터넷 사정이 거시기 하여 오늘에서야 겨우 한장 올림니다, 나머지는 한국 돌아가서 올리겠.. 2010. 6. 24.
마블 섬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어제 코타키나발루에서 1박을 하고 오늘 마블 섬 "시파단 워터 빌리지"리조트에 도착하여 체크 다이빙을 포함하여 2회 다이빙을 실시하였습니다. 머크 다이빙의 천국 답게 접사 촬영 소재가 매우 풍부하였습니다. 일행들은 한 번 더 비치 다이빙을 하였고 저는 리조트 사진을 촬영하며 오늘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사진을 올리려고 해도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글만 올립니다, 2010. 6. 20.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지난 3일부터 오늘(7일)까지 제주도 출장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서 거행된 제21회 생활체육 한국수중사진촬영대회를 참관하고 어제(6일) 서귀포 칼호텔에서 아침 일찍부터 심사를 하고 점심때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그리고 폐회식을 하였습니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어제 항공권을 구입 못해 오늘 아침에 올라왔습니다. 서귀포 일원에서 실시한 이번 촬영대회는 때마침 청수가 유입되어 시야가 좋았습니다. 수중에는 감태와 모자반 그리고 연산호가 저마다의 모습으로 수중 사진가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좋은 수중 환경에서 이번 대회는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고 역시 좋은 사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다음호(7/8월호) 해저여행을 통해 입상작을 소개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숲섬 부근 .. 2010. 6. 7.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6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수중촬영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합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비행기로 제주도에 내려갑니다, 지난 1월에 제주 다녀온 이후 거의 6개월 만에 다시 제주에 갑니다, 위 사진은 지난 1월 문섬에서 촬영한 연산호 군락입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제주에서 촬영한 사진을 현지에서 올리겠습니다. 2010. 6. 3.
제 2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안내 국내 최초로 중앙 일간지에서 주최하는 촬영대회에 수중 사진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수중사진이 사진의 한 장르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수중 사진가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수중 사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두들 참가하여 수중 사진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제 2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안내 안녕하세요?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사무국입니다 사계절 대자연의 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제주는 ‘살아있는 화산박물관’으로서 그 경관적 가치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6월 27일 ‘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올해 등재 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첫 번째 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서 그 의미를 새롭게 하고, 세계인의 유.. 2010. 5. 17.
독도, 울릉도 다녀오겠습니다. 독도, 울릉도 다녀오겠습니다. 내일(9일/일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포항에서 1박하고 다음날(10일/월요일) 울릉도로 가서 1박을 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독도에서 개최되는 수중촬영대회 참관하고 13일 울릉도로 돌아와 심사하고...행사를 끝마치고 14일날 포항 -서을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저는 기왕 간 김에 14일날 돌아오지 않고 울릉도에 남아 울릉다이버리조트(대표 정봉권)를 취재하고 17일(월요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8박 9일이라는 짧지 않은 일정을 울릉도와 독도에서 보내고 올 예정입니다, 여건이 하락하는데로 글과 사진 올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필리핀 세부섬 모알보알의 페스카돌 섬에서 촬영한 항아리 해면과 정어리 무리입니다. 2010. 5. 9.
킹덤 리조트 릴로안 킹덤 리조트 필리핀 릴로안의 "킹덤 리조트"는 세부 섬의 가장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아래 사진이 바로 세부 섬의 가장 남단인데 이곳에 있는 또하 나의 리조트 PG DIVERS 역시 킹덤 리조트 소유주인 이시영 회장 소유이다. 필리핀의 한인 다이빙 리조트의 역사 가 시작된 이곳은 최근 국내 다이버들이 많이 찾고 있는 필리핀의 다이빙 지역중의 한 곳이다, 부근의 듀마케티 공항과 세부 공항을 통하여 리조트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아포(APO), 스끼홀( siquijol), 듀마게티 부근(dumaguete), 카시리스 (caceres), 바리카삭(balicasag), 모알보알(Moal Boal), 수밀론(Sunilion)등 다양한 포인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어디로 든 다이빙이 가능하다. 이를 위.. 2010. 5. 1.
릴로안의 이모저모  릴로안의 이모저모  필리핀에서 8박9일의 일정을 마지고 오늘(29일) 돌아왔습니다.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와서 사진 좀 정리하고 릴로안에서 촬영 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릴로안 킹덤 리조트앞은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 입니다, 늘 바다와 함께해 온 아이들은 마치 제집 앞마당 같이 바다에서 하루 종일 놀고있습니다. 이 시각 한국의 아이들은 학원에서 죽어라 공부 할 텐데..... 뭐가 행복인지 모르겠군요. 아무 걱정없이 뛰어 놀고 있는 저 아이들이 한편으론 부럽고 한편으로 안스러웠습니다.   릴로안의 철공소 겸 대장강 겸 트라이씨클 제작소 겸.... 아뭍튼 만물박사님이 별볼일 없는 장비로 뚝딱뚝딱 하면 근사한 제품이 만들어 집니다. 필자의 탐침봉도 이곳에서 만들었답니다. 보긴 허술해도 그래도 릴로.. 2010. 4. 30.
릴로안 다이빙 육일째, 일정을 마무리하다. 다이빙 일정을 마무리하다. 지난 21일 한국을 출발하여 릴로안에 도착하였으니 오늘로서 이곳에 머문지 육일째되는 날이다. 오늘은 리조트 부근에서 3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3번째 다이빙은 다이빙 시간이 100분이었다. 릴로안 다이빙 일정중 마지막 다이빙이라서 아쉬움이 많았나보다. 내일 하루는 듀마게티에 관광하고 돌아와 쉬고, 다음날(29일)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오늘의 다이빙은 접사 촬영만 하였다. 몇 컷 소개하며 오늘 후기를 마감한다, 시간 날때마다 릴로안에서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을 올리겠다. 리조트에서 바라본 석양빛이 아름답다. 부엉이(?)가 쨰려 보고 있네요.... ㅎㅎㅎ 수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갯지렁이류 입니다. 무심히 지나치려다가 보니 놈의 모습이 마치 부엉이 닮아서 한 컷 .. 201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