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cean Forum 2012, BEXCO, Busan, Korea

                제 6회 세계해양포럼

 

지난 6월 4일, 5일 양일간 제6회 세계 해양포럼이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6회째로 개최된 세계해양 포럼은 국내외의 석학들이 참여하여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 하는 장이다, 이번 포럼은 특히 쿠스토의 아들인 장미셀 쿠스토가 기조 연설을 하여 화재가 되었다. 포럼은 주제별로 세션을 나우어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이 다이버들에게 주목 받는 이유는 수중사진가 장남원(한국 수중사진학교장)씨가 포럼에 초대되어 "해양레저산업의 신지평"이라는 스페셜 이벤트의 연사로 수중사진에 대한 소개를 하였기 때문이다. 대규모 국제 해양포럼에서 수중사진이 소개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스쿠버 다이빙을 포함한 수중사진이 해양 산업의 한 분야로 자리 매김을 하였으며 학계나 해양 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필자는 부산 벡스코 전시장을 찾아 포럼을 취재하였다,

 

 

 

세계해양포럼이 개최된 해운대 센텀 시티에 위치한 벡스코 전시장

 

 

 

등록 센터에 등록하여야 포럼을 참관할 수 있다,

 

 

 

포럼 일정및 장소 안내

 

 

 

기조 연설을 한 장 미셀 쿠스토

 

 

 

포럼은 다양한 주제로 열렸다, 스페셜 이벤트로 개최된 "해양레저산업의 신지평" 이라는 주제의 메일 포스터 사진은 장남원 교장의 수중 사진으로 만들어 졌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4번째 연사로 수중 사진을 소개하였다.

 

 

 

수중사진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장남원 한국 수중사진학교장

 

 

 

한국 수중사진학교 장남원 교장

 

 

 

포럼 참가자들이 수중 사진을 호기심있게 바라 보고 있다.

 

 

 

 

수중사진을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는 장남원 교장. 포럼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로 부터 큰 홍응을 얻었다

 

 

 

포럼을 마치고 부산의 수중 사진 동호외 "셀빛(회장 박수현)" 회원들과 함께... 대구 물빛의 신동하 총무와 사진학교 양동준 총무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