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다이어리

U/W view of Cebu, Philippines

by divesimon 2012. 6. 18.

       세부 오션블루와 함께한 세부 다이빙

 

지난 6월13이부터 17일까지 세부에 새로 오픈한 오션블루리조트(대표 유병선)를 취재하였다. 강사 교육과 일반 다이빙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펀다이빙 안내를 진행하고 있는 오션블루리조트는 500여평의 대지 위헤 리조트를 새롭게 신축하였다. 마침 필자가 방문한 기간중인 15일에 정식적으로 리조트를 오픈하였다. 세부 막탄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오션블루리조트의 발전을 기원한다.

사진은 취재 기간중 3일간 다이빙을 하며 촬영한 것이다. 취재 기간중에 태풍이 발생하여 필리핀 주변으로 지나가기에 바다 상황은 엉망이었다. 이번 취재는 오션블루리조트 오픈식과 더불어 세부 막탄에 정어리 무리가 나타났다고 하여 급하게 취재에 나 선 것이다. 정어리 무리는 예전 모알보알의 무리보다는 작았으나 꽤 많은 정어리 들이 무리를 지어 있었다. 정어리가 머물고 있는 곳은 오션불루리조트 남쪽으로 배로는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체험 다이빙을 전문적으로 하는 PSI(대표 이명렬) 프로팅 바지 부근에서 늘 발견되기에 이번에는 이명렬 대표의 협조로 바지에서 입수하여 촬영을 하였다. 정어리 무리와 세부 수중을 소개한다.

 

 

 

                                                                  스펀지 해면과 다이버 - 모델 박솔

 

 

 

 

                                                                        스펀지 해면과 다이버

 

 

 

 

첫 다이빙에는 만나지 못했으나 두 번째 다이빙에서 만나 정어리 무리 - 예전 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보다는 훨씬 작은 규모이나. 그래도 수중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무리가 없을 정도로 무리를 구성하고 있었다, 다만 태풍의 영향으로 시야가 좋치 않은게 아쉬웠다.

 

 

 

 

주변의 포식자들의 공격을 피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정어리 무리 - 이곳 정어리 무리는 계속해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촬영이 쉽지 않았다. 주변 포식자들로 부터 공격을 많이 받기 때문인것 같았다.

 

 

 

 

                                             스펀지 해면과 정어리 무리를 배경으로 선 다이버 - 모델 박솔

 

 

 

 

                                                    리조트 북쪽 탐블리 포인트의 비행기 - 모델 박솔

 

 

 

 

                           씨팬과 다이버 - 막탄 주변의 다이빙 포인트는 수중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씨팬이 많이 보였다.

 

 

 

 

                                                                                 해면과 다이버

 

 

 

            수중은 태풍의 영향으로 시야만 나뿐것이 아니라 부유물이 매우 많아 촬영하기 좋은 조건이 아니었다.

'포토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al sharks in Okinawa, Japan  (1) 2012.06.27
School of Sardines. Mactan, Cebu, Philippines  (0) 2012.06.19
World Ocean Forum 2012, BEXCO, Busan, Korea  (0) 2012.06.07
Dive in Aqua Gallery, korea  (4) 2012.06.05
Aqua Gallery , Korea  (0) 2012.06.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