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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Anilao UW Phoro competition Festival - Compact camera/Behavior 2nd Anilao UW Phoro competition Festival Compact camera/ Marine Behavior 제2회 아닐라오 마크로 촬영대회 컴팩트 카메라 - 해양 행동 부분 1st Prize - Baby Fajardo 2nd Prize - Edward Cheong 3rd Prize - Bebot Esteban 2014. 12. 2.
UW Anilao 3, Philippines UW Anilao 3, Philippines 아닐라오 다이빙 3 3일째 아닐라오 다이빙, 또 심사위원들과 함께 하였다. 그리고 아닐라오에서 가장 좋다는 접사 포인트인 "코코넛 포인트"에 갔다. 난 오늘도 광각렌즈를 장착하고 이들과 함께 하였다. 코코넛 포인트는 마치 렘베를 연상시키는 곳이었다, 정말 모래 뿐이었다. 광각 렌즈로는 답이 않나오는 곳이다. 물론 각오는 하였지만 이정도 인줄은 물랐다. 90분 동안 뭐하고 다녔는지 모르겠다. 또 한번이 다이빙은 그나마 작은 암반들이 낮은 곳에 있었으나 시야도 꽝이고 조류고 있고,,,, 암튼 최악의 날이었다. 광각렌즈로 접사촬양하고 다녔다. 아래 사진들이 바로 그것이다,' 2014. 11. 30.
UW Anilao 2, Philippines UW Anilao 2, Philippines 아닐라오 수중 2 주최측의 초청으로 아닐라오 마크로 사진 촬영대회 취재차 와 있다. 어제는 두 번째 다이빙 날이었다. 첫날 너무 고생하여 이번에는 심사위원들과 함께 하였다. 나름 꽤나 지명도 있는 수중 사진가들이 한 배를 타고 다이빙을 출발기로 하였다. 9시에 출발하기로 한 배는 10시 30분이되어서 출발하였다. 한 시간 이상을 배에서 멍때리며 일행들을 기다렸다. 다이빙 시간은 골프 만큼 약속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게 필자이다. 특히 수중 카메라 맨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다른 다이버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수중 사진가 전체가 욕을 먹기 때문이다, 어쩄든 난다 긴다 하는 수중 사진가들함게과 다이빙을 하였다. 모두들 접사 렌즈를 장착하고 나만 홀로 광각이다. 그리고.. 2014. 11. 29.
About wide-angle in UW About wide-angle in UW 광각 사진에 대하여... 통상적으로 광각이라 하면 35미리 이상의 렌즈를 이용하여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육상에서 35도미리 정도면 꽤나 넓은 화각이다. 24미리 혹은 17미리 더 나가서 어안렌즈 까지 다양한 렌즈를 육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소재와 무한대의 시야이다. 하지만 수중에서 광각 사진을 만들기란 쉽지않다. 수중사진을 하면서 늘 고민하는 것이 과연 수중에서 광각촬영은 무엇을 표현해야 하나이다. 시팬과 다이버는 가장 단순하다. 많은 사진가들이 이젠 식상하다고 한다. 하지만 대안을 제시하는 사진가는 없다. 결국 수중이라는 좁은 공간(시계가 한계가 있기에)에서 사진의 깊이와 크기 그리고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서 모델의 역할은 매우 중.. 2014. 11. 28.
UW Anilao, Philippines UW Anilao, Philippines 아닐라오 수중 제2회 아닐라오 마크로 촬영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주최측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지난 26일 대회본부인 아이야나르(Aiyanar Resort)리조트에 도착하여 오늘(27일) 첫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다이빙은 오전과 오후에 각 한번씩 하였다. 마크로 촬영대회이나 나는 광각촬영을 하였다. 하지만 오늘 다이빙은 한마디로 꽝이었다. 첫 다이빙은 한 시간 이상을 좋은 곳을 안내하겠다고 가이드들이 이곳 저곳 데리고 다니다가 입수한 곳이 완전 모래 바닥이었다. 시야는 더 엉망이었다. 간신히 작은 바위를 하나 찾아서 그곳에 있는 바다 나리만 딥다 촬영하다 나왔다. 퇴수하고 보니 하우징에 물방울이 제법 많이 들어와 있었다. 놀라서 완전 분해해서 다시 조립했다. 두번째 다.. 2014. 11. 28.
UW Sabang Beach, Mindoro, Philippines UW Sabang Beach, Mindoro, Philippines 사방비치 수중 지난 번 오션팔라스 리조트 취재때 촬영한 사진이다. 이미 비슷한 장면을 소개하였다. 사진을 만들다 보면 같은 장면을 여러장 촬영하게 되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처럼 사진은 좋은 피사체를 만나면 여러장 촬영을 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촬영된 결과물을 비교해 보면 조금씩 다 차이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좋은 사진가와 그렇치 않은 사진가의 기준점이 된다, 자신이 촬영한 사진 중에서 베스트를 골라 내지 못하는 사진가들이 의외로 많다. 당신은 어떠한 사진가 인가? 2014. 11. 19.
UW Moal boal, Philippines UW Moal boal, Philippines 모알보알 수중 입시한파 때문인가? 오늘 꽤나 춥다. 이제 잘 보관하고 있던 드라이 슈트를 점검해야 할 때인가보다. 따뜻한 바다가 그리워 지는건 나만 그런건가? 아래 사진은 모알보알 주변과 성컨 아일랜드에서 촬영한 것이다, 2014. 11. 13.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모알보알의 정어리 군무 아래 정어리 사진은 모알보알의 페스카돌 섬에서 수년전에 촬영한 것이다. 모알 보알의 정어리들은 이제 페스카돌에서는 볼 수 없고 파낙사마 비치에서 볼 수 있다. 비록 그 규모가 예전만 못하나 그래도 사진 촬영을 할 만 하다, 필자는 지난번 모알보알 MB Ocean Blue 취재시 리조트 바로 앞에서 비치 다이빙으로 정어리 무리와 함께하였다. 이때 촬영한 사진은 해저여행 11/12월호를 통해 소개한다. 2014. 11. 12.
How to shoot a vally of fall How to shoot a vally of fall 가을 계곡 사진을 만드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계곡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고 어떻게 촬영했는지 묻는다. "카메라만 물에 담그고 목측으로 촬영하세요" 라고 쉽게 설명해도 잘 이해가 안가나보다. 그래서 가을 계곡에서 촬영하는 방법을 해저여행 다음호(11/12월호)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은 간단하게 사진을 통해 촬영장소와 촬영법을 소개한다. 계곡 촬영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장소를 찾는 것이다. 너무 넓은 곳보다는 좁은 계곡이 촬영에 유리하다. 화려한 단풍과 더불어 맑은 물 그리고 무엇보다 접근성이 용이해야 한다. 위의 사진과 같이 도로 변, 폭이 좁은 계곡이면 최고다. 계곡 촬영을 하다보면 장소는 좋음에도 주변에 많은 현수막(주로 물놀이 주의.. 2014. 11. 7.
Into the Autumn 3 Into the Autumn 3 가을 속으로 3 필자가 해저여행을 통하여 가을 계곡속의 모습을 소개한지 몇 년되다보니 이제는 가을 계곡 촬영을 즐기는 사진가들이 많아 졌다. 페이스 북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을 계곡을 촬영한 사진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계곡 촬영은 촬영이 의외로 간단하며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카메라를 들고 향해 보기 바란다. 2014. 11. 5.
into the Autumn 2 into the Autumn 2 가을 속으로 2... 몇 해 전부터 필자는 계곡에서 가을 계곡의 정취를 담은 수중 사진을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처음엔 계곡의 깊은 소에서 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촬영을 하였으나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다, 무엇 보다도 접근성이 떨어지고 한곳에서 촬영하니 사진이 단조롭고, 장소를 옮기려고 해도 장비로 인해 기동성이 떨어졌다. 그러다 우연하게 시도해 본것이 지금의 사진을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필자가 촬영하는 계곡 촬영은 누구가 쉽게 촬영 할 수 있다. 장비를 착용하고 다이빙을 할 필요가 없이 단지 하우징만 수중에 넣에 사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장소 선정이 중요하다. 물이 맑고, 수심이 낮은 곳에처 촬영을 해야 한다. 파인더를 보지 않고.. 2014. 11. 4.
제2회 LS산전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해양환경 김기준 - 별장지기(양식장 폐관에 기거하는 쥐취) 김기준 - 위장폐그물(물고기무리와 어우러져 산호인줄 알았던 폐그물의 모습) 정혜심 - 마지막 절규(Last scream) 정혜심 - 허무(Impractical) 김성심 - 바다정화(Ocean cleanup) 김성심 - 영차! 영차!!(Heave! Heave!!) 김상열 - 개선문(그물로 만든 개선문) 김상열 - 위험(낚시바늘을 아직 모르는 어린물고기) 백성덕 - 폐그물과 생명력 백성덕 - 그물에 걸린 쥐치 천재법 - 어초속의 폐로프 천재법 - 수중 쓰레기-폐그물 김준연 - 우렁쉥이의 생명력(Wild life of a sea squirt) 박수현 - 어떻게 다 치우지(How to clean up) 박정권 - 자연의 힘(남애 지경해상의 폐그물의 자연짬 형상).. 201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