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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Jeju Island, Korea UW Jeju Island, Korea 제주도 수중 날씨가 꽤나 추워졌다. 따뜻한 곳이 그리울 때다. 제주의 바다 역시 이 시기에는 춥다. 그래도 제주 바다이 화려한 수중이 그립다. 2014. 12. 16.
Squid caught in a set nets Squid caught in a set nets 정치망에 잡힌 오징어 지난 해, 강원도 양양군 기사문리의 정치망에서 촬영한 오징어 사진이다. 선배가 운영하는 정치망에 촬영을 해 주려 들러갔다. 길이가 250 미터나 되는 대형 정치망 내부로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후배와 함께 정치망 끝까지 가서 최종적으로 고기들이 들어가는 입구인 "조구"를 확인하고 촬영을 하고 나오다가 그물에 걸리 오징어를 발견하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그물에 걸려 생사의 귀로에 놓인 오징어의 모습에서 왠지모를 연민과 비애를 느꼈다. 2014. 12. 14.
photography is compose. photography is compose. 사진은 구도다 사진을 포함한 모든 예술 작품은 시각을 통해 가슴으로 전달된다. 때문에 작가의 의도가 상대방에게 전달되려면 시각적인 완성도를 갖추어야 함이 그 첫번째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각적인 완성도를 갖추는 것이 "구도"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는 광각 혹은 접사를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좋은 사진을 만드려면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여야 하며 그러한 작업이 바로 좋은 구도를 만드는 것이다. 좋은 사진, 즉 구도가 좋은 사진은 보는이가 매우 편하다 하지만 구도가 떨어지는 사진은 뭔가 허전하고 답답하며 아쉽다. 사진촬영대회 심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바로 이러한 구도의 문제이다. 사진은 일단 좋은 구도를 갖춘 뒤에 빛과 색이 조화를 이루어야 최종적인 .. 2014. 12. 14.
Humphead Wrasse in Blue Corner, Palau Humphead Wrasse in Blue Corner, Palau 팔라우 블루코너의 나폴레용 피쉬 블루코너의 명물 나폴레옹 피쉬이다.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바다가 그립다. 갑자기 팔라우 바다가 생각나서 한장 올려 본다. 2014. 12. 11.
해저여행 정기 구독신청 해저여행 정기 구독신청 해저여행 정기 구독 신청을 하시면 아래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구독문의 : 02 474 3480 2014. 12. 5.
Apeks AD in Undersea Travel magazine Apeks AD in Undersea Travel magazine 아펙스 광고 해저여행 표4를 통해 소개되는 아펙스 호흡기 광고 2014. 12. 5.
TUSA AD in Undersea Travel magazine TUSA AD in Undersea Travel magazine 투사 광고 해저여행 11/12월호 표2에 실린 투사 이미지 광고입니다, 2014. 12. 5.
published Undersea Travel Magazine 11/12, 2014 Published Undersea Travel Magazine 11/12, 2014 해저여행 2014년 11/12 월호 발간 해저여행 11/12월호가 주 초에 발간되에 독자들에게 발송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호는 해저여행 창간 21주년 기념 호입니다, 지난 21년동안 해저여행은 국내외의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함을 기본으로 다이빙 장비, 테크닉, 수중 사진... 등 다이버들을 위한 정보와 화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해저여행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구독문의 - 02 -474-3480 2014. 12. 5.
UW Anilao 6, Macro Photos, Philippines UW Anilao 6, Macro Photos, Philippines 아닐라오에서 접사촬영 두 번의 접사 촬영모두 아닐라오 코코넛 포인트에서 진행되었다. 매 번 90분이 넘게 다이빙을 진행하고 나면 온 몸이 녹초가 된다. 작은 피사체에 매달려 온 신경을 집중하다보니 피로도가 심하다, 특히 무거운 카메라를 장시간 촬영을 위해 들고 있다보면 쥐가 날 정도이다. 좋은 피사체는 눈에 보이지 않고 설령 있다 하여도 성질 급한 나는 쉽게 포기하곤 한다, 접사 촬영의 제 1 관건은 기다림인데,,, 그런면에서 접사촬영은 나와는 잘 맞질 않는다, 암튼 몇장의 접사 사진을 더 소개한다. 2014. 12. 5.
UW Anilao 5 - Macro, Philippines UW Anilao 5 - Macro, Philippines 아닐라오에서 접사 촬영 아닐라오에서 접사 촬영은 최고의 포인트로 알려진 코코넛 포인트에서 2회 진행하였다. 가이드 없이 각자 알아서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2회 다이빙을 진행하였는데 각 회 다이빙 시간은 90분이 넘었다. 접사 촬영하는 사진가들 그 집념과 열정이 정말 대단하였다. 필자는 피사체를 찾는게 쉽지 않았다. 사진가들 뒤를 따라 다니며 줏어 먹으려 하였는데 그것도 쉽지 안았다, 찍다보면 다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필자의 눈에는 그저 평범한 피사체들만 들어왔다. 암튼 간만에 접사렌즈 장착하고 촬영한 사진들이다. 2014. 12. 4.
UW Anilao 4, Philippies UW Anilao 4, Philippies 아닐라오 수중 - 바다나리 아닐라오에서 4일간 다이빙을 하며 주로 광각 촬영만 하였다. 마크로 촬영대회 심사 위원들과 함께하다보니 완전 접사촬영 포인트에서 광각 촬영을 하였다. 당연히 좋은 광각 사진을 만들 수는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 날은 접사 렌즈를 장착 하였다. 사실 개인적으로 접사 촬영을 선호하지 않는다. 일단 눈이 좋지 않아서 피사체를 자력으로 잘 잧지 못한다. 또한 너무 도감 쪽으로 치우치거나 아님 더 작은 세계를 고집하는 것에 대해 별 의미를 두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광각이건 접사건 사진으로서 예술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수중이건 육상이건 사진가들의 고민일 것이다, 필자 역시 그러한 고민은 하고 있다. 때문에 접사 촬영도 어떠한 피사체의 실체를 그.. 2014. 12. 3.
2nd Anilao UW Phoro competition Festival 2nd Anilao UW Phoro competition Festival Open Class / Photographer of the Year 제2회 아닐라오 마크로 촬영대회 오픈 클래스 - 올 해의 수중 사진가 1st Prize - Cem Gazivekili 2014.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