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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543

38 마린 리조트 , 조도에서...... 38 마린 리조트 , 조도에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동해안으로 향했습니다, 후배 김광회 원장과 함께 둘이서 새벽 고속도로를 질주하다보니 너무 일찍 리조트에 도착하였습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으로 피로를 달래고 리조트 앞 조도에서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온탕과 냉탕 사이를 오가며 2회 다이빙을 마치고 곧바로 해피 아워" 에 들어갔습니다, 소주 몇병에 삥 돌아서 리조트에서 한 숨 자고나니 주변이 어둡더군요 원래 30에 개방이면 해피아워인데 이젠 스트로브가 필요한 시간이니 당연 한 그릇 더해아지요,,,,, 그래서 비가 오는 가운데도 양양까지 올라갔으나 마땅치 않아 다시 리조트 부근으로 돌아와 도루묵 찌게에 소주 한잔 하고 들어와 사진 정리하고 이렇게 올리고 있답니다. 2010. 8. 11.
38 마린 리조트에서...... 38 마린 리조트에서...... 38 마린 리조트앞에 위치한 조도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모델은 김광회 원장입니다. 2010. 8. 11.
말미잘에 숨어 사는 이 녀석.... popcorn shrimp/homopontonia corallicola 말미잘에 살고있는 팝콘새우입니다, 녀석 생긴게 말미잘과 똑같이 생겨서 저 처럼 눈이 나쁜 사람은 구분하기가 매우 힘들답니다, 필리핀 세부섬 남단 릴로안에서 촬영하였습니다, 2010. 8. 9.
매바리 무리의 행진, 울릉도 매바리 무리의 행진, 울릉도 오래전에 울릉도 죽도에서 촬영한 매바리 무리입니다, 오래전이니 당연히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볼락과에 속한 매바리는 울릉도 전역에서 상당한 무리들이 많이 발견되었었는데,,, 요즘은 참으로 보기 힘듭니다, 깊은 수심대에서 볼 순 있지만 무리의 규모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가을 울릉도 한 번 가고 싶군요..... 한 10월쯤에 한 번 갑시다, 동행하실 분들은 댓글 부탁합니다, 2010. 8. 3.
모알보알의 대형 씨팬과 다이버 seafan & diver, Moal boal,cebu, philippines 모알 보알에서 촬영한 씨팬입니다, 대부분의 씨팬 사진이 세로로 촬영하게 되는데, 이것은 앵글이 가로라서 색다은 맛이 있습니다. 2010. 7. 30.
무서운 곰치 녀석 moray eel 이 녀석 성질 참 더럽다, 마블 섬, 보르네오 리조트 하우스 리프에서 이 녀석을 만났을때는 녀석이 전신을 들어내고 모래 밭에서 이동중이었다.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녀석은 즉각적으로 공격할 태세를 갖추더니 이내 달려들었다. 녀석이 그다지 빠르지 않아 뒤로 피하면서 촬영을 하였다. 녀석은 위협적으로 아가리를 크게 벌리고 계속적으로 공격을 해왔다. 그 와중에 몇 컷 촬영한 사진 중의 하나이다. 2010. 7. 26.
고래상어, 빨판상어 그리고 다이버 고래상어, 빨판상어 그리고 다이버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고래상어입니다, 그물에 가둬 놓은 녀석이라 다양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2010. 7. 24.
고래 꼬리? 무슨 고기의 꼬리 일까요? 정어리의 군무가 만들어낸 거대한 고래의 꼬리 모양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의 분위기가 좀 흐리네요,,, 하지만 마치 고래의 꼬리와 같은 형태가 만들어져서 그냥 봐줄만은 하네요....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입니다 2010. 7. 24.
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 school of fish. moal boal, philippine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의 정어리 무리입니다, 2010. 7. 23.
크리스마스 트리 웜 christmas tree worm 말레이시아 마타킹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예민한 녀석들이지만 촬영에는 문제없습니다, 색상이 아름다운 녀석들이 많이 있기에 수중사진가들에게 좋은 촬영 소재입니다, 2010. 7. 23.
빅 아이 피시 bigeye fish 말레이시아 마타킹에서 촬영한 빅아이 피시입니다, 해저여행 표지 사진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2010. 7. 23.
서귀포 임해 연구소 앞 수중 seogwipo, Jeju Island. Korea. 제주도 서귀포 숲섬 부근, 임해연구소 앞의 수중입니다, 모델은 수중세계 발행인 이선명씨입니다. 지난 번 제주 수중촬영 대회때 촬영한 것입니다, 수중이 마치 산맥같이 연결되며 장관을 연출하더군요, 이곳은 가장 낮은 곳입니다. 퇴수 준비를 하며 한 컷 촬영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201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