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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558

동굴 입구를 빠져 나가는 다이버들과 해송 동굴 입구를 빠져 나가는 다이버들과 해송 동굴 구경을 마치고 가는 다이버들과 동굴 입구에 있는 해송을 촬영해 봤습니다, 2010. 9. 7.
백도 다금바리 굴,,,,, 백도 다금바리 굴,,,,, 이곳은 낚시꾼들이 "미친여"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고기가 많이 낚일땐 미친듯이 올라온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곳 수중 대형 암반 아래에는 커다란 다금바리가 두 마리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투어의 주선자인 씨플렉스의 김준희 대표가 다금바리 굴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이들이 외출하였는지 볼 수 없었습니다, 암반엔 화려한 색상의 산호류들과 해면들이 그야말로 빼곡하게 붙어 있습니다, 2010. 9. 7.
백도의 수중 아치 모습 백도의 수중 아치 모습 백도 모자섬의 수중 아치입니다, 거대함 암반 두개가 거의 붙어 있는 듯 한데 약간의 틈이 있더군요. 그리고 수중에서 두 암반은 붙어서 아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제가 촬영한 곳이 수심 25미터가 넘는 곳입니다, 좁고 긴 아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주변의 수중 경관은 매우 뛰어나서 수중사진가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번에 소개한 사진중에 많은 컷이 이곳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9. 7.
백도의 또 다른 수중 암반,,,, 백도의 또 다른 수중 암반,,,, 백도 수중의 또 다른 암반 모습입니다, 앞 서 본 암반과 비슷한 생물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도 수중의 대 다수의 암반의 모습이 바로 이러한 모습입니다, 2010. 9. 7.
백도 수중 암반과 고착생물들... 백도 수중 암반과 고착생물들... 백도 수중은 크고 작은 암반을 많이 만 날 수 있습니다, 암반 아래에는 돌돔, 벵어돔, 혹돔등이 은신처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리돔과 볼락이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암반에는 포인트와 수심에 따라 다른 군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로 위쪽엔 해조류와 담치가 뺴곡합니다, 그리고 암반엔 각종 산호류와 해면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커다란 바위 하나가 마치 백도의 수중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2010. 9. 7.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다이버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다이버 백도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잇는 다이버입니다, 2010. 9. 6.
백도의 화려한 수중 모습 백도의 화려한 수중 모습 백도 수중은 지금껏 보아왔던 국내 수중 환경과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지난 10년간의 휴식년의 결과인지 모르겠으나 다른 지역과는 달리 다양한 고착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2010. 9. 6.
백도의 수중 모습,,. 백도의 수중 모습... 계속해서 백도 사진말 올리는 이유는 제가 지금 백도 다녀왔던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기사에 편집되기 위한 사진을 골라서 약간의 화장(?)을 해주기 때문에 하는 김에 블러그에 동시에 올리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소개되는 사진들은 다음호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디지털 이미지로 촬영된 사진을 편집하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인쇄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고의 이미지를 선택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하려고 하였는데,,,, 막상 인쇄가 되어 지면으로 만나면 전혀 다은 모습으로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이 경우 정말 사람 미치고 팔짝 뛰게 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무리 인홰를 잘 해도 원본 이미지와는 다은 모습으로 인쇄가 되어 나온다는 것.. 2010. 9. 6.
백도의 수중 모습입니다, 백도의 수중 모습입니다, 혼자 취재를 다닐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모델입니다, 사진에 모델이 없으면 수중의 모습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사물의 크기를 비교 할 수 없기에 답답합니다, 다이버 모델은 일반인들의 뇌속 깊숙히 이미 그 크기를 인지하고 있기에 모델과 수중 사물을 알게 모르게 비교하며 나름대로 기준을 갖게됩니다, 수중사진가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기에 모델을 이용하여 사물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도를 완성하기위한 마지막 조치로도 모델을 이용합니다. 수중 사진에 있어 모델은 매우 필요한 존재이며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델이 없다고 사진을 포기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모델이 없어도 더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 2010. 9. 6.
감태 군락 - 백도 감태 건강한 바다의 상징입니다, 감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백도 수중 모습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감태 군락은 이 보다 더 많이 마치 원시림을 연상 시키듯이 무성한 곳이 많았습니다, 동시기에 울릉도와 백도에서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이곳 역시 감태가 무성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백도는 수심이 낮은 곳엔 감태가 그리고 수심이 깊어 질수록 다양한 해조류와 산호류들을 발견할 수 있엇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거의 감태와 대황만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고착 생물 군이 다양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학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백도의 생물상이 다은 어느 지역보다고 다양하였습니다, 2010. 9. 6.
백도 수중 백도 수중 수중 사진을 하면서 가장 답답할 때가 보이는 거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때입니다, 눈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앞에 쫙 펼쳐져 있는데 사진으로 표현하려하니 한계에 부딪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수중은 육상과 달리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제약이 많기때문에 표현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요,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때론 아쉽고 약올를때가 있습니다, 백도에서 그런 감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보이는 것은 환상인데,,,, 탁도가 좋지 않아 표현된 결과물은 셔터를 누를때의 기대감과는 전혀 동떨어지게 나오기에 무지하게 아쉬웠습니다, 위 사진 역시 수중 사진의 한계를 느끼게 해 줍니다. 내 눈으로 봤을땐 정말 화려한 모습이었는데,,,, 촬영하고 난 결과물은 컨트라스도 약하고 색감도 떨어져서,,, 아무튼 .. 2010. 9. 6.
Lionfisf and Diver, Jeju Island Lionfisf and Diver, Jeju Island 지난 6월 제주 촬영대회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와 유사한 사진을 여러장 보여드렸는데,,,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좋은 장면이 연출되면 순간 포착을 위하여 많은 샷을 날리게됩니다. 이 사진은 그러한 사진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미 많이 소개하였음에도 아직도 발표하지 않은 사진이 많이 있는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 때문입니다, 촬영후 결과물을 보고 좋지 않으면 다시 데이터를 수정하여 촬영합니다. 잘 나왔을 경우에는 좋은 구도와 순간을 포착하기 위하여 여러장 촬영하게 됩디다, 위 사진은 후자의 경우로 사진이 괜찮았는데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여러장 촬영한 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동해시에서 촬영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5회째입니다, 이젠 나름.. 201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