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 다금바리 굴,,,,,
백도 다금바리 굴,,,,, 이곳은 낚시꾼들이 "미친여"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고기가 많이 낚일땐 미친듯이 올라온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곳 수중 대형 암반 아래에는 커다란 다금바리가 두 마리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투어의 주선자인 씨플렉스의 김준희 대표가 다금바리 굴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이들이 외출하였는지 볼 수 없었습니다, 암반엔 화려한 색상의 산호류들과 해면들이 그야말로 빼곡하게 붙어 있습니다,
2010. 9. 7.
백도의 또 다른 수중 암반,,,,
백도의 또 다른 수중 암반,,,, 백도 수중의 또 다른 암반 모습입니다, 앞 서 본 암반과 비슷한 생물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도 수중의 대 다수의 암반의 모습이 바로 이러한 모습입니다,
2010. 9. 7.
백도의 수중 모습,,.
백도의 수중 모습... 계속해서 백도 사진말 올리는 이유는 제가 지금 백도 다녀왔던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기사에 편집되기 위한 사진을 골라서 약간의 화장(?)을 해주기 때문에 하는 김에 블러그에 동시에 올리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소개되는 사진들은 다음호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디지털 이미지로 촬영된 사진을 편집하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인쇄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고의 이미지를 선택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하려고 하였는데,,,, 막상 인쇄가 되어 지면으로 만나면 전혀 다은 모습으로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이 경우 정말 사람 미치고 팔짝 뛰게 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무리 인홰를 잘 해도 원본 이미지와는 다은 모습으로 인쇄가 되어 나온다는 것..
2010. 9. 6.
백도 수중
백도 수중 수중 사진을 하면서 가장 답답할 때가 보이는 거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때입니다, 눈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앞에 쫙 펼쳐져 있는데 사진으로 표현하려하니 한계에 부딪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수중은 육상과 달리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제약이 많기때문에 표현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요,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때론 아쉽고 약올를때가 있습니다, 백도에서 그런 감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보이는 것은 환상인데,,,, 탁도가 좋지 않아 표현된 결과물은 셔터를 누를때의 기대감과는 전혀 동떨어지게 나오기에 무지하게 아쉬웠습니다, 위 사진 역시 수중 사진의 한계를 느끼게 해 줍니다. 내 눈으로 봤을땐 정말 화려한 모습이었는데,,,, 촬영하고 난 결과물은 컨트라스도 약하고 색감도 떨어져서,,, 아무튼 ..
2010. 9. 6.
Lionfisf and Diver, Jeju Island
Lionfisf and Diver, Jeju Island 지난 6월 제주 촬영대회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와 유사한 사진을 여러장 보여드렸는데,,,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좋은 장면이 연출되면 순간 포착을 위하여 많은 샷을 날리게됩니다. 이 사진은 그러한 사진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미 많이 소개하였음에도 아직도 발표하지 않은 사진이 많이 있는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 때문입니다, 촬영후 결과물을 보고 좋지 않으면 다시 데이터를 수정하여 촬영합니다. 잘 나왔을 경우에는 좋은 구도와 순간을 포착하기 위하여 여러장 촬영하게 됩디다, 위 사진은 후자의 경우로 사진이 괜찮았는데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여러장 촬영한 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동해시에서 촬영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5회째입니다, 이젠 나름..
201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