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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558

백도의 수중 경관 백도의 수중 경관 백도의 수중엔 다양한 색상의 산호류와 해조류등이 살아 있습니다, 수중촬영시에 그냥 무심히 보고 지나치기 보다는 일단 스트로브를 발광하여 한 컷 촬영해 보면 파인더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잘 아시다 시피 빛은 수중에서 흡수되고 산란되기에 원래 색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공 조명이 필요한 것이지요, 디지털 카메라는 즉시 촬영된 결과물을 볼 수 있기에 일단 영점을 잡을 겸 한 컷 촬영해 보면 본래의 색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괜찮겠다 싶으면 화면을 구성하여 정식으로 촬영에 임하면 되는 것입니다, 2010. 10. 20.
백도 수중 백도 수중 화려한 산호 군락위를 한가롭게 유영하고 있는 여성 다이버입니다, 2010. 10. 19.
U/W Arch & Diver, baekdo Island, Korea U/W Arch & Diver, baekdo Island, Korea 이번 백도에서 촬영한 아치 사진중에 3번째로 소개하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이전에 소개했던 사진과 앵글이 거의 같으나 분위기는 전혀 다릅니다, 그 이유는 모델의 위치가 변했기 때문입니다, 모델이 조류에 밀려 촬영자와 가까와 졌기때문에 사진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첫 번째 소개했던 아래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델의 위치에따라 사진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게 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0. 10. 19.
Coral & Diver, Baekdo Island, Korea Coral & Diver, Baekdo Island, Korea 이미 소개한 사진인데,,, 앵글을 조금 바꾸고 모델의 위치가 바뀌고 나니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앵글로 촬영을 해도 초광각 렌즈의 특성상 앵글을 조금만 바꿔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특히 모델의 위치, 촬영자와의 간격, 주제와 모델광의 간격에 따라 사진 분위기는 전혀 다르게 변하는것이 광각 사진의 매력입니다, 2010. 10. 19.
백도의 수중 아치를 지나오는 여성 다이버 백도의 수중 아치를 지나오는 여성 다이버 아쿠아 마린의 조미영 회원이 백도의 수중 아치에서 모델을 서고나서 산호 군락으로 가기 위하여 왼쪽 직벽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에서는 오른쪽이지먄 다이버의 입장에선 왼쪽으로 진행하면 산호 군락이 나옵니다, 수심이 25미터에서 30미터 이하까지 화려한 뿔산호와 해면, 연산등이 빼곡히 군락을 이루고 잇는 백도 최고의 수중촬영 포인트입니다, 2010. 10. 19.
감태와 자리 돔 감태와 자리 돔 해면과 불가사리 그리고 감태와 어울린 자리 돔이 한가로이 놀고 있네요... 2010. 10. 19.
백도의 수중 아치 백도의 수중 아치 상백도 끝에 위치한 이곳은 수면으로 나온 거대한 두개의 암반이 수중에 아치로 이어져 있습니다, 사진 촬영을 한 지점 오른쪽으로 산호 군락이 형성돼 있습니다, 산호 군락은 수심 30미터 이하까지도 계속이어지며 장관을 펼쳐내고 있습니다, 백도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포인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중 경관을 간진 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백도 수중 사진의 대부분이 이곳 주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2010. 10. 18.
백도의 수중 백도의 수중 화려하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백도 수중 모습입니다, 늘 그렇듯이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면 뭔가 아쉽습니다, 이번 백도 투어는 낮은 수온(16~19도)으로 인해 세미드라이 슈트를 입고도 추워서 행동이 자유롭지 못햇습니다, 조금때라 조류도 없어 다이빙 하기엔 최적의 조건이었으나 시야가 좋지 않아 사진 촬영에 많은 애로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델이 없는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총 6회 다이빙을 하였는데 그중 단 한번만 아쿠아마린 팀의 여성 회원에게 모델을 부탁하여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그 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처음 모델을 서는 분이기에 미숙한 점이 없지 않았으나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주어서 나름 사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10. 10. 18.
백도의 화려한 수중 경관 모습 백도의 화려한 수중 경관 모습 이번 백도 투어는 아쉽게도 수중 시야가 좋지 않아 지난 번과 같은 좋은 사진을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모델이 없는 관계로 사진 촬영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다행히 아쿠아 마린 팀의 여성 회원이 모델을 해 주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시야는 나빠서 쨍 하는 사진을 만들진 못했지만 백도 수중의 화려한 분위기는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2010. 10. 18.
산호와 자리 돔 산호와 자리 돔 시야가 않좋으니 화각을 좁게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광각 사진이 시원한 맛은 좀 떨어집니다, 백도 수중의 화려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자리돔은 제주도 보다 더 많은 것 같더군요.... 2010. 10. 18.
백도 다이빙 갑니다. 백도 다이빙 갑니다. 오늘, 잠시후, 여수로 가서 내일 새벽에 백도로 출발하여 3회 다이빙을 하고 거문도에서 1받하고 다음날 다시 백도로 가서 3회 다이빙을 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지난 번 백도 수중 환경이 너무도 환상적이어서 다시한번 작정하고 들어갑니다, 좋은 사진 건저와서 보여드리겠습니다, 2010. 10. 15.
soft coral & diver, Moon Island, Jeju, Korea 연산호와 다이버 문섬 새끼섬 북쪽 직벽 수심 30미터에 있는 연산호입니다, 태평양다이빙스쿨 201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