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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558

hermit crab hermit crab 접사촬영 소제주에서 게와 같은 갑각류들은 표현하기가 참으로 쉽지않다, 열심히 촬영하여도 도감 사진의 범주에서 벗어나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난 갑각류 촬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잘 찍어야 본전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녀석도 가급적 화려한 색상이 모습울 화면에 가득담아봤다. 그러기 위해서 집게 손은 그냥 날려 버렸다. 화면에 모든 것을 다 보여주려다 보면 너무 널널해 지기 때문이다, 2010. 12. 2.
U/W View of Mosquito Island, Jeju Island Korea U/W View of Mosquito Island, Jeju Island Korea 문섬 동쪽에 위치한이곳 포인트는 수심이 낮고 해조류들이 다양하게 발달한 곳이다. 파도가 조금 있는 날에는 수심이 낮은 관계로 너울이 심해 다이빙이 어려운 곳이다. 하지만 날씨가 좋은 경우에는 투명한 시야와 다양한 해조류를 볼 수 있으며 이곳을 터전으로 살고 있는 열대성 어류들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다, 최창근 박사님? 이건 무슨 해조류입니까? 2010. 12. 2.
nudibranch nudibranch 필리핀 릴로안에소 촬영한 갯민숭 달팽이입니다, 녀석은 움직임이 적어 비교적 촬영이 수월한 주제입니다. 가급적 더듬이 쪽에 포커스를 맞추어 촬영하길 권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뒤쪽 아가미쪽에 포커스를 맞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촬영자의 의도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겠죠? 2010. 11. 30.
Cornetfish Cornetfish 야간 다이빙에서 만난 청대치입니다, 녀석은 별로 움직임이지 않아 촬영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체장이 긴 녀석이므로 앵글을 대각선 구도로 잡는게 좋습니다, 렌즈는 60mm가 적당하구요... 2010. 11. 25.
diver's silhouette diver's silhouette 다이버 실루엣 사진입니다, 필름 카메라와 달리 디지털 카메라로 실루엣 촬영을 하기가 쉽지 않터군요. 너무 강한 빛을 선택하기 보단 적당한 양의 빛을 선탣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2010. 11. 25.
school of barracuda school of barracuda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입니다. 바라쿠다 무리가 예전보다는 규모나 크기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녀석들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바라쿠다 촬영은 조류가 좀 있을때가 좋습니다, 살살 녀석들을 몰고 다니며 촬영하면 하루 종일도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급격한 행동을 보이면 녀석들은 분산되기 때문에 가급적 천천히 영유를 가지고 촤령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0. 11. 23.
seawhips & goby seawhips & goby 조금만 신경쓰면 수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결할 수 있으며 가장 촬영하기 쉬운 대상중의 하나이다. 회초리 산호가 직선이기에 가능한 대각선 구도로 배치하기 위해 사전으로 놓고 고비를 촬영하면 된다. 위 사진은 필리핀에서 105미리 접사렌즈로 촬영한 것이다 위 사진은 말레이시아 마타킹 리조트에서 60미리 접사렌즈로 촬영한 것이다, 회초리 산호와 고비를 촬영할 경우에는 조리개를 조이고 빠른 셔터를 사용한다, 또한 뒤에 배경이 없이 촬영하는 것이 주제를 깨끗하게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2010. 11. 22.
Cave or not? Cave or not? Here's not a cave, just vey small hole in Sipadan, Malaysia. 수중 지형사진의 일종인 이 사진은 수중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작은 구멍이다. 하지만 광각렌즈의 외곡 효과를 이용하여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홀의 규모를 가늠- 실제론 외곡 시키는 - 할 수 있게 모델의 위치를 적절하게 잡아 주는게 관건이다, 2010. 11. 22.
clownfish town. clownfish town. 세부섬 남동쪽에 위치한 카시리스에서 발견한 클라운피시 집단 서식처입니다, 아포 섬에도 이와 같은 녀석들의 집단 서직처가 있지만 이곳의 규모가 더 컷습니다, 광각 렌즈로 촬영한 것인데 화면에 보이는 곳 모두가 이들의 서직처입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말미잘들이 하얗게 변색된것이 많았습니다, 말미잘의 하얀색과 대비되는 클라운 피시와 이를 바라보는 모델의 모습입니다. 2010. 11. 22.
니모.... 니모.... 클라운 피시중에서도 이 종의 녀석들이 사진발을 잘 받는다. 입술부터 등을 따라 꼬리까지 이어지는 흰색 선이 말미잘과 어울어져 아름답다. 이 녀석들은 다른 종의 클라운 피시보다 덜 부산하여 촬영하기도 쉽다, 2010. 11. 20.
nudibranch nudibranch 말레이시아 마블 섬에서 촬영했습니다, 2010. 11. 18.
니모들의 행진,,, 니모들의 행진,,, 처음 해외에 다이빙을 가서 이 녀석들을 촬영할때가 생각 나는 군요. 니코너스 카메라에 접사 세트 장착하고 녀석의 움직임을 따라 다니며 열심히 촬영하였건만 한 장도 건지지 못했지요. 녀석이 한 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니 대충 목측으로 촬영하는니코너스 접사 세트론 녀석을 잡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SRL 카메라를 하우징에 넣고 녀석들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문제는 렌즈가 징징 거리기만 하고 녀석들을 잡아내질 못했습니다. F801, F4, F90 , F5 니콘 시리즈는 거의 다 사용하였습니다, 처음엔 60mm 렌즈로 그리고 105mm, 나중엔 x2배 컨버터 렌즈를 장착하고 열심히 녀석들을 촬영했지요. 하지만 슬라이드 필름으론 기껏해야 36~38컷 정도 촬영할 수 밖에 없기에 함.. 201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