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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 with whale shark, philippines dive with whale shark, philippines 야생에서 고래상어를 만나면 이러한 자세를 취한 모습을 볼 확률이 거의 없을 것이다. 고래 상어는 다이버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유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이버들은 죽어라 고래상어를 따라가며 몇 컷 촬영을 할 것이다, 하지만 오슬롭의 고래상어는 다이버를 따라다니고 이와 같은 자세 - 방카 보트에서 주는 먹이를 얻어먹기 위한 자세 - 를 취하고 있다. 분명 야생인데,,,, 야생에서 만난 고래상어 답지 않다. 덩치큰 녀석의 저러한 모습이 안타깝다. 2012. 1. 11.
whale skark in philippines whale shark feeding in philippines 세부섬 남단 오슬롭의 고래상어 피딩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나는 부근 릴로안에 머물며 고래상어 촬영을 시도하였다. 지금까지 고래상어 촬영은 만만치 않다. 높은 파도와 불량한 시계 그리고 조류까지 최악의 상황이다, 고래상어 촬영은 한 번 다녀오면 쭉 뻗는다, 각종 미디어에서 고래상어 피딩에 관한 말들이 많다, 나 역시 현장에서 지켜보며 안타깝다, 필리핀인들은 나름대로 룰을 정하여 고래상어 피딩을 관리하는데,,,, 주먹구구식이다, 고래상어 관람 요금도 제 멋대로다.. 어제는 수중 사진가들에게 500페소씩 받았다. 그 전날 정한 가격을 또 파괴하고 제 멋대로다. 방카를 이용하여 고래상어를 인위적으로 몰고 다니는 모습도 좋친않다, 스노클러들이.. 2012. 1. 10.
Dive with whale shark, liloan, Philippines 놀랠만한 고래상어 다이빙 이야기 오전에 고래 상어 다이빙을 갔다. 날씨는 이곳에 온 이후 하루도 좋은 날이 없다, 파도는 높고 오늘은 조류까지 있다. 힘들게 고래상어 포인트까지 왔는데,,,,파도가 너무 높아 배 위에서 중심 잡기도 어렵다. 주변에 작은 방카들이 열심히 고래상어를 몰고 있지만 고래상어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잠시뒤 한 마리를 몰고왔다 . 카메라를 들고 입수와 동시에 고래상어를 따라 다녔다, 하지만 녀석은 깊은 바다 쪽으로 이동하였다, 따라가며 몇컷 촬영하고 나니 힘이 쪽 빠졌다. 되돌아서 보니 타고온 킹덤리조트의 방카가 저 멀리 있다. 표면에서 죽어라 방카쪽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옆구리 쪽에 뭔가가 부딪치고 밀어내고 있다. 돌아보니 고래상어였다, 너무나 놀아서 카메라를 떨어뜨릴 뻔했다... 2012. 1. 9.
U/W view of Liloan, Cebu, Philippines 릴로안에서 광각촬영 릴로안 주변은 접사 촬영 소재가 풍부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광각 촬영에 적합한 소재도 많이 있다, 어제는 하루 종일 광각 렌즈를 장착하고 촬영에 임했다, 촬영한 사진중에서 몇 장 소개한다, 2012. 1. 9.
Nudibranch's in Liloan, cebu, Philippines Nudibranch's in Liloan, cebu, Philippines 오늘도 날씨가 좋치않다, 바다고 파고가 높다. 고래상어 다이빙을 할 수 있을지,,,, 집떠난지 오일째 이곳에 온지도 4일째인데 고래상어 다이빙은 단 한 번 밖에 하지 못했다. 한다고 해도 시야가 좋치않아 좋은 사진을 기대할 수 없다,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접사 렌즈를 장착하고 다이빙을 하고 있다. 2012. 1. 9.
Nudibranch's in Liloan, cebu, Philippines Nudibranch's in Liloan, cebu, Philippines 릴로안의 하루가 또 시작되었다. 도착한지 3일째되는 날인데... 날씨가 계속 좋지않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보이는데 수중은 어떨지 모르겠다. 오늘은 수밀론으로 간다. 광각 렌즈로 바꾸고,,, 2012. 1. 8.
Dive with whale shark, Philippines 고래상어와 함께 다이빙을,,, 어제 촬영한 고래상어 사진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시야가 너무 안좋다, 파도도 많이 치고,,,,, 어쩄든 고래상어는 많이 만났다, 어디서 왔는지 다이빙 배도 엄창 많았다. 이곳으로 호핑을 오다, 수면과 수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래상어를 따라 다니고 있다, 정신이 없다, 이러다가 스쿠류 사고가 날 것 같았다,,,, 릴로안에서 약 20분 거리인 오슬롭에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 일행이 갔을 땜 이미 다른 보트들도 많이 와 있었고 일부 배는 철수하고 있었다, 바다 상황은 한 눈에 보아도 좋치않아 보였다, 파도도 높고 시야는 뿌했다. 입수하여 가장 먼저 만난 녀석을 촬영한 사진이다, 죽기 살기로 수면 위, 아래를 고래상어를 만나기 쉽지 안았다,,, 수면에서 먹이를 .. 2012. 1. 7.
Simon's Undersea Travel 26 "Sea fans of Palau" 중앙일보 앱(캘럭시 탭 10.1, 아이페드)을 통해 매주 "신광식의 해저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갤러리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사진이다. 26번째 소개된 사진은 팔라우의 산호 사진이다 신광식의 해저여행 26 팔라우의 산호 미크로네시아 팔라우 공화국은 인구 2만 명도 안 되는 작은 나라다. 이곳이 세인들에게 유명해진 것은 화려한 수중 경관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블루 홀과 블루코너를 비롯하여 2차 세계대전의 전흔을 수중에서 볼 수 있으며 상어를 비롯하여 다양한 어류도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팔라우 수중은 형형색색의 다양한 산호를 볼 수 있다. 이번에는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채산호라 불리는 시팬(Seafan)을 비롯하여 회초리 산호와 연산호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수중에 거대한 터.. 2012. 1. 5.
U/W view of Pescador islang, Cebu, Philippines U/W view of Pescador island, Cebu, Philippines 지난 번, 필리핀 세부섬 서쪽 모알보알 아래 바디안에 위치한 그린아일랜다이브리조트를 방문했을때 촬영한 페스카돌 섬의 수중경관이다. 수년전부터 정어리 무리로 유세를 덜치고 있는 곳이지만 이곳은 그 이전부터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고래상어와 대형 시팬 그리고 수중 동굴과 시팬을 비록하여 항아리해면등 수중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소재들이 작은 섬 주위에 가득한 곳이다. 페스카돌 섬의 수중 사진 몇 장을 소개한다, 페스카돌 남쪽 포인트의 대형 항아리 해면과 다이버의 모습을 담았다. 해면이 크고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기에 수중 촬영하기 좋은 소재이다, 해면에 열대 해삼류가 가득한 것이 인상적이다, 좋.. 2012. 1. 4.
ADIEU 2011, Boracay sunset, Philippines ADIEU 2011 이제 2011년 해가 지고 2011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마무리하며 가장 떠오르는 단어가 아쉬움입니디. 올 해 역시 아쉽움이 많은 해였습니다. 모두가 나의 부덕의 결과로 받아들이고 내년에는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사진은 필리핀 보라카이 섬, 화이트 비치에서 일몰을 촬영한 것입니다, 우울한 마무리 보다는 화려한 일몰 사진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골랐습니다, 2011. 12. 31.
U/W view of Mataking, Malaysia U/W view of Mataking, Malaysia 말레이시아 마타킹 섬의 수중 모습이다, 결코 화려하지는 않으나 다양한 볼꺼리가 있는 곳 마타킹이다, 올 해에도 3월에 이곳 취재를 간다, 이번에는 주변의 다이버와 수중 사진가들과 함께 가려 한다, 더불어 시파단 섬에서 다이빙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어 기간 중에는 매일 수중 사진 슬라이드쇼와 토론의 시간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기간은 3월3일부터 10일까지 이다. 항공권 예약상 1월 말까지 참가 인원을 모집한다, 라이언 피시의 지느러미를 촬영하였다, 난 개인적으로 녀석들의 무늬가 좋다. 말미잘과 아네모네 피시이다, 해질 무렵 혹은 날씨가 우중층할때 몸을 접고있는 말미잘과 아네모네 피시를 함께 표현해 내는 것이 색상.. 2011. 12. 30.
Simon's Undersea Travel 25, Wreck in Mataking Island", Malaysia 중앙일보 앱(캘럭시 탭 10.1, 아이페드)을 통해 매주 "신광식의 해저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갤러리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사진이다. 25번째 소개된 사진은 말레이시아 마타킹 섬에서 촬영한 수중 난파선 사진이다,, 신광식의 해저여행25 마타킹 섬의 수중 난파선 말레이시아 동쪽 사바 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에서 국내선 항공기로 1시간 이동하고 다시 차량으로 1시간 30분 그리고 스피드 보트로 50분 정도 이동하면 마타킹 섬에 도착한다. 여행 일정상 리조트 까지 가는데 1박 2일이 소요된다. 마타킹 섬은 이러한 오지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다이버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섬 주변 수중이 특별히 뛰어난 환경이 아님에도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 것은 리조트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 2011.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