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le skark in philippines
whale shark feeding in philippines 세부섬 남단 오슬롭의 고래상어 피딩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나는 부근 릴로안에 머물며 고래상어 촬영을 시도하였다. 지금까지 고래상어 촬영은 만만치 않다. 높은 파도와 불량한 시계 그리고 조류까지 최악의 상황이다, 고래상어 촬영은 한 번 다녀오면 쭉 뻗는다, 각종 미디어에서 고래상어 피딩에 관한 말들이 많다, 나 역시 현장에서 지켜보며 안타깝다, 필리핀인들은 나름대로 룰을 정하여 고래상어 피딩을 관리하는데,,,, 주먹구구식이다, 고래상어 관람 요금도 제 멋대로다.. 어제는 수중 사진가들에게 500페소씩 받았다. 그 전날 정한 가격을 또 파괴하고 제 멋대로다. 방카를 이용하여 고래상어를 인위적으로 몰고 다니는 모습도 좋친않다, 스노클러들이..
2012. 1. 10.
Dive with whale shark, liloan, Philippines
놀랠만한 고래상어 다이빙 이야기 오전에 고래 상어 다이빙을 갔다. 날씨는 이곳에 온 이후 하루도 좋은 날이 없다, 파도는 높고 오늘은 조류까지 있다. 힘들게 고래상어 포인트까지 왔는데,,,,파도가 너무 높아 배 위에서 중심 잡기도 어렵다. 주변에 작은 방카들이 열심히 고래상어를 몰고 있지만 고래상어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잠시뒤 한 마리를 몰고왔다 . 카메라를 들고 입수와 동시에 고래상어를 따라 다녔다, 하지만 녀석은 깊은 바다 쪽으로 이동하였다, 따라가며 몇컷 촬영하고 나니 힘이 쪽 빠졌다. 되돌아서 보니 타고온 킹덤리조트의 방카가 저 멀리 있다. 표면에서 죽어라 방카쪽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옆구리 쪽에 뭔가가 부딪치고 밀어내고 있다. 돌아보니 고래상어였다, 너무나 놀아서 카메라를 떨어뜨릴 뻔했다...
2012. 1. 9.
Nudibranch's in Liloan, cebu, Philippines
Nudibranch's in Liloan, cebu, Philippines 오늘도 날씨가 좋치않다, 바다고 파고가 높다. 고래상어 다이빙을 할 수 있을지,,,, 집떠난지 오일째 이곳에 온지도 4일째인데 고래상어 다이빙은 단 한 번 밖에 하지 못했다. 한다고 해도 시야가 좋치않아 좋은 사진을 기대할 수 없다,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접사 렌즈를 장착하고 다이빙을 하고 있다.
2012. 1. 9.
Dive with whale shark, Philippines
고래상어와 함께 다이빙을,,, 어제 촬영한 고래상어 사진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시야가 너무 안좋다, 파도도 많이 치고,,,,, 어쩄든 고래상어는 많이 만났다, 어디서 왔는지 다이빙 배도 엄창 많았다. 이곳으로 호핑을 오다, 수면과 수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래상어를 따라 다니고 있다, 정신이 없다, 이러다가 스쿠류 사고가 날 것 같았다,,,, 릴로안에서 약 20분 거리인 오슬롭에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 일행이 갔을 땜 이미 다른 보트들도 많이 와 있었고 일부 배는 철수하고 있었다, 바다 상황은 한 눈에 보아도 좋치않아 보였다, 파도도 높고 시야는 뿌했다. 입수하여 가장 먼저 만난 녀석을 촬영한 사진이다, 죽기 살기로 수면 위, 아래를 고래상어를 만나기 쉽지 안았다,,, 수면에서 먹이를 ..
2012. 1. 7.
U/W view of Mataking, Malaysia
U/W view of Mataking, Malaysia 말레이시아 마타킹 섬의 수중 모습이다, 결코 화려하지는 않으나 다양한 볼꺼리가 있는 곳 마타킹이다, 올 해에도 3월에 이곳 취재를 간다, 이번에는 주변의 다이버와 수중 사진가들과 함께 가려 한다, 더불어 시파단 섬에서 다이빙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어 기간 중에는 매일 수중 사진 슬라이드쇼와 토론의 시간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기간은 3월3일부터 10일까지 이다. 항공권 예약상 1월 말까지 참가 인원을 모집한다, 라이언 피시의 지느러미를 촬영하였다, 난 개인적으로 녀석들의 무늬가 좋다. 말미잘과 아네모네 피시이다, 해질 무렵 혹은 날씨가 우중층할때 몸을 접고있는 말미잘과 아네모네 피시를 함께 표현해 내는 것이 색상..
201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