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jima Diving, Okinawa, Japan
오키나와 다이빙 일상 오키나와 아카지마의 마린하우스의 일상은 하루 3회 보트 다이빙을 실시한다, 특유의 작은 짐차에 다이버들을 태우고 항고로 이동하여 다이빙 전용선으로 포인트로 이동한다, 오전 다이빙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오후 다이빙을 실시하고 저녁 식사 후엔 사진 품평회를 하고 하루를 마감한다, 타이트하게 짜여진 하루 일정이다, 주변에 특별하게 구경하거나 혹은 유흥을 즐길 곳이 없기에 각자의 방에서 자진을 정리하는 시간이 많아 필자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아카지마에서의 일상을 소개한다, 오키나와 최대의 다이빙 그룹 시이사의 마린하우스 아카지마 점의 옥상에서 바라본 아카지마 모습이다, 마을 주민이 300명 정도인 작은 섬이다, 오전 다이빙을 위해 카메라 장빙를 들고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수중 사진..
2012. 2. 23.
Okinawa diving , Japan
오키나와 다이빙 일정 마지막 날 어제(2월 21일) 오키나와 다이빙 일정중 마지막 2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그중 첫 다이빙에 촬영한 사진들을 소개한다, 다이빙 포인트는 아무것도 없는 모래 밭이었다, 그 가운데 말미잘과 아네모네 피시 3마리가 있는게 전부였다, 가이드 이야기로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니모중의 하나라고 하였다. 우리가 늘 상 보아왔던 니모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였는데,,,, 아무튼 일본에선 유명하다고 하였다. 16mm 어안렌즈로 촬영하려니,,, 작은 녀석들을 표현해 내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녀석들의 색상이 잘 표현되지 않았다, 색상이 이쁘게 나오는 녀석들이 아니었다. 백사장에 한 마리 불가사리 - 아무것도 없으니 이거라도 찍어야 했다. 낮은 곳으로 올라오니 산화들이 듬성 듬성 있었다...
2012. 2. 22.
okinawa diving, Japan
오키나와 다이빙 3 어제 다이빙은 오전 2회, 오후 1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첫 다이빙은 씨팬이 가득한 곳이었다, 처음으로 김광복 군에게 시그마 15미리를 빌려서 촬영을 시도해 봤다. 피사체에 매우 근접하여 촬영할 수 있어 좋았으나 니콘 렌트보다 색상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좋은 렌즈인것 같다, 오늘 오전에 다이빙 2회를 마치고 오후에 나하시로 철수한다, 어제 촬영한 몇장의 사진을 소개한다, 여성 가이드가 포즈를 취해줬다, 드라이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계곡에 씨팬이 가득한데 모두들 촬영에 열중하다보니 모델이 없다, 좋은 사진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씨팬들이 많이 훼손되있었다. 하지만 촬영하기엔 더 좋았다, 두번쨰 다이빙 포인트는 20분을 넘게 갔는데,,,, 이런 산호밭이..
201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