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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of sardines, Moal boal, cebu, Philippines 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 몇 년동안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에 정착하여 전 세계 다이버들에게 이목을 집중받던 정어리 무리가 지난해 말부터 갑자기 모두 사라져 버렸다. 정어리 무리를 보려고 준비해왔던 다이버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많은 다이버들이 정어리 무리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사라진 상태이다, 아래 정어리 사진들은 지난번 모알보알 부근 바디안에 위치한 "그린아일랜드리조트" 취재 당시 촬영한 사진들이다, 2012. 2. 28.
Macro world of Lembeh w/ Lembeh resort 렘베의 마크로 세계 렘베에서 촬영한 접사사진들을 소개한다, 이미 지면이나 인터넷등을 통하 소개한 사진이 다수 있고 처움 소개하는 사진도 있다,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들을 정리하며 보니 어떤게 올리거고 안 올린건지 헛깔려서 그냥 모두 올려 본다, 원래 3월에 렘비 가려고 하였는데 사장상 취소되었다, 5월 초에 다시 가려고 하니 관심있는 다이버들은 연락 바란다, bobbit worm stargazer devil fish ghost pipefish hariy frogfish but no hairy devil fish family bubble shell flogfish sexy shrimp 2012. 2. 27.
Simon's Undersea Travel 33 - whale shark, Philippines 중앙일보 앱(아이패드, 걀럭시 탭)을 통하여 매주 신광식의 해저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갤러리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사진이다, 이번 주에는 세부 오슬롭의 고래상어를 소개한다, 신광식의 해저여행 33 세부 오슬롭의 고래상어 지난 해부터 필리핀 세부 섬 남단의 오슬롭이라는 작은 마을에 대형 어류인 고래상어가 출몰하여 세간의 이목을 끌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고래상어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해변 가까이 나타나서 이를 보려고 스쿠버 다이버들과 수중 사진가 그리고 일반 관광객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마을 어민들이 이곳을 찾은 고래상어에게 먹이를 주기 때문에 고래상어는 일정한 시간에 먹이를 받아먹기위해 이곳을 찾는 것이고 이때 이를 보기 위하여 스쿠버 다이버와 관광객들이 몰리는 것이다, 마을에선 관람료를 받고 .. 2012. 2. 25.
redfire goby, akajima, okinawa, Japan 레드파이이어 고비 이번 오키나와 다이빙에서 접사 촬영은 단 한번 하였다, 그중 대부분의 시간은 다른 사진가들을 위한 모델 역할을 하였기에 촬영한 사진은 몇 장 없다, 그중 촬영한 사진 중의 하나이다, 2012. 2. 24.
Artificial Reefs of Akajima, Okinawa, Japan 아카지마의 인공어초 이번 투어의 공식 명은 "오키나와 현 초청 한중 수중 사진전"으로 정해졌다. 한국과 중국의 사진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오키나와의 수중 사진을 동경과 서울 그리고 중국에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어째든 이번 투어의 하일라이트 중의 하나는 바로 인공어초 다이빙이었다, 사각인공어초는 산호초가 뺴곡한 군락지 한 가운데 약 30미터 사이를 두고 두 곳의 군락이 자리하고 있었다. 어쩜 우리 나라 인공어초와 똑같은지 첨에는 이곳이 오키나와 인지 동해안이지 착각할 정도였다. 어초에 부착한 생물이 모두 경산호 인것만 다를 뿐이었다. 어초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어핏 보면 동해안의 인공어초 군락과 같다, 어초에는 특별히 부착된 생물이 많치 않았다, 필자가 입수하니 해양학자 두 명이 어초를 조사.. 2012. 2. 24.
Okinawa, Akajima, Japan 말미잘과 클라운 피시 그리고 다이버 화려한 색상의 말미잘과 니모입니다, 모델은 물빛사진연구회 임후순님입니다, 2012. 2. 23.
Akajima Diving, Okinawa, Japan 오키나와 다이빙 일상 오키나와 아카지마의 마린하우스의 일상은 하루 3회 보트 다이빙을 실시한다, 특유의 작은 짐차에 다이버들을 태우고 항고로 이동하여 다이빙 전용선으로 포인트로 이동한다, 오전 다이빙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오후 다이빙을 실시하고 저녁 식사 후엔 사진 품평회를 하고 하루를 마감한다, 타이트하게 짜여진 하루 일정이다, 주변에 특별하게 구경하거나 혹은 유흥을 즐길 곳이 없기에 각자의 방에서 자진을 정리하는 시간이 많아 필자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아카지마에서의 일상을 소개한다, 오키나와 최대의 다이빙 그룹 시이사의 마린하우스 아카지마 점의 옥상에서 바라본 아카지마 모습이다, 마을 주민이 300명 정도인 작은 섬이다, 오전 다이빙을 위해 카메라 장빙를 들고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수중 사진.. 2012. 2. 23.
Way to the Okinawa, Japan 오키나와 아카지마 마린하우스 가는 길 이번 오키나와 취재의 최종 목적지는 오키나와 게라마제도에 있는 아카지마였다. 인천공항에는 필자를 포함하여 총 11명의 수중사진가들이 모였다. 아시아나 항공으로 오키나와에 도착하여 다시 항구로 이동하여 여객선으로 아카지마로 이동하기로 하였으나 오키나와 해상 날씨가 나빠서 배가 출항을 하지 않았다, 때문에 1박을 오키나와 시내에서 하고 다음날 오전에 아카지마로 입도하였다, 아카지마로 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아사아나 OZ172편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화물차량에 싣고 있는 모습 - 이번 투어를 진행할 오키나와 최대의 다이빙 그쿱인 시이사의 이나이 사장이 직접 픽업을 나와 주었다. 물빛 수중사진연구회 김성훈 회장(경북대 교수)이.. 2012. 2. 22.
Okinawa diving , Japan 오키나와 다이빙 일정 마지막 날 어제(2월 21일) 오키나와 다이빙 일정중 마지막 2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그중 첫 다이빙에 촬영한 사진들을 소개한다, 다이빙 포인트는 아무것도 없는 모래 밭이었다, 그 가운데 말미잘과 아네모네 피시 3마리가 있는게 전부였다, 가이드 이야기로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니모중의 하나라고 하였다. 우리가 늘 상 보아왔던 니모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였는데,,,, 아무튼 일본에선 유명하다고 하였다. 16mm 어안렌즈로 촬영하려니,,, 작은 녀석들을 표현해 내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녀석들의 색상이 잘 표현되지 않았다, 색상이 이쁘게 나오는 녀석들이 아니었다. 백사장에 한 마리 불가사리 - 아무것도 없으니 이거라도 찍어야 했다. 낮은 곳으로 올라오니 산화들이 듬성 듬성 있었다... 2012. 2. 22.
U/W view of Okinawa, Akajima, Japan 오키나와 다이빙 4 모든 다이빙 일정을 마치고 잠시 후 나하로 철수한다, 저녁은 오키나와 관관청과 일본측 인사들과 만찬을 갖고 내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오늘 다이빙은 두 번 하였는데 첫 다이빙은 모래 밭에서 놀다왔으며 두번째 다이빙은 어제 첫 다이빙을 하였던 씨팬 군락지였다, 오늘 촬영한 사진 한 장 을 소개하고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호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하겠다, 2012. 2. 21.
okinawa diving, Japan 오키나와 다이빙 3 어제 다이빙은 오전 2회, 오후 1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첫 다이빙은 씨팬이 가득한 곳이었다, 처음으로 김광복 군에게 시그마 15미리를 빌려서 촬영을 시도해 봤다. 피사체에 매우 근접하여 촬영할 수 있어 좋았으나 니콘 렌트보다 색상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좋은 렌즈인것 같다, 오늘 오전에 다이빙 2회를 마치고 오후에 나하시로 철수한다, 어제 촬영한 몇장의 사진을 소개한다, 여성 가이드가 포즈를 취해줬다, 드라이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계곡에 씨팬이 가득한데 모두들 촬영에 열중하다보니 모델이 없다, 좋은 사진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씨팬들이 많이 훼손되있었다. 하지만 촬영하기엔 더 좋았다, 두번쨰 다이빙 포인트는 20분을 넘게 갔는데,,,, 이런 산호밭이.. 2012. 2. 21.
U/W view of Japan 오키나와 다이빙 2 오키나와 다이빙 이틀째인 어제는 오전 1회, 오후 2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다이빙 상황은 전날과 별반 다를것이 없었다. 흐린날씨와 높은 파도 그리고 바람과 낮은 수온은 세미 드라이도 아무 소용이없었다. 드라이 슈트를 입은 김광복군 조차 춥다고 하였다. 그나마 다이빙 전문점 시이사의 다이빙 전용선이 바람과 추위를 막아줘서 끝까지 다이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수중에 입수하면 수중 사진가들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오키나와의 바다가 동남아 열대 바다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쪽 환경에 익숙한 우리 다이버들에겐 이곳이 황량해 보이기 까지 하다. 하지만 조건은 누구에게나 같은 상황이나 순응하고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최악의 날씨로 고분분투하는 우리 팀과는 달리 .. 201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