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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

릴로안 다이빙 육일째, 일정을 마무리하다.

by divesimon 2010. 4. 27.


             다이빙 일정을 마무리하다.

지난 21일 한국을 출발하여 릴로안에 도착하였으니 오늘로서 이곳에 머문지 육일째되는 날이다. 오늘은 리조트 부근에서

3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3번째 다이빙은 다이빙 시간이 100분이었다. 릴로안 다이빙 일정중 마지막 다이빙이라서
 
아쉬움이 많았나보다. 내일 하루는 듀마게티에 관광하고 돌아와 쉬고, 다음날(29일)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오늘의 다이빙은 접사 촬영만 하였다. 몇 컷 소개하며 오늘 후기를 마감한다, 시간 날때마다 릴로안에서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을 올리겠다.




                                                             리조트에서 바라본 석양빛이 아름답다.



부엉이(?)가 쨰려 보고 있네요.... ㅎㅎㅎ 수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갯지렁이류 입니다. 무심히 지나치려다가 보니 놈의 모습이

마치 부엉이 닮아서 한 컷 촬영해 봤습니다.




조피시(Jawfish)입니다. 입으로 알을 품고 있는데,,,,, 너무 많은거 아닌가?  알을 어떻게 주체를 하지 못하더군요. 렌즈를 가까이

들이대도 눈만 껌뻑거리고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킹덤 리조트 앞의 모래 밭은 이 녀석들의 천국이랍니다.


릴로안에서 촬영한 다양한 수중사진들은 정리하여 틈틈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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