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to Myanma from Similan
시밀란에서 미얀마를 향하여
푸켓을 경유하여 리브-어보드 출발지인 타프라무(Tap Lamu)에서 출발하여 시밀란 북쪽 코 본, 코 타차이 그리고 수린 국립공원 내 리쉘리우 락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다음 묵적지인 미얀마로 향했다. 미얀마로 가기 위해서는 태국에서 출국 숙속을 하고 다시 미얀마에서 입국 수속을 해야하기에 공무원들 퇴근 시간 전까지 항으로 입항해야 한다. 때문에 아침 일직 리쉘리우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태국의 국경도시 라농(Ranong)으로 향했다.
약 6시간의 항행 끝에 드디어 태국의 국경도시 라농 항에 입항하고 있다, 공항에서나 볼 수 있는 관제탑이 인상적이었다.
라농 항에서 함께한 이번 투어의 주최자인 아쿠아 마린의 한민주(오른쪽에서 두번째) 대표와 직원들
태국 공무원들이 직접 배로 와서 출국 심사를 하고 있는 모습
약 3.5km 사이를 두고 건너편에 미얀마 국경도시 코통(Koh Thong) 항이 마주하고 있다.
코통 항으로 입항하고 있는 모습- 미얀마는 불교나라 답게 많은 사원이 인상적이었다.
항구에 접안하고 있다 - 코통은 생각 보다 큰 도시 같았다.
우리 배로 미얀마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이 와서 입국 심사를 하고 있다.
미얀마에서 동승한 관광청 직원
함께한 다이버들
미얀마 다이빙을 기대하며 출발 - 필자(왼쪽)과 아쿠아 마린의 한민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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