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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

U/W View of Ulleung Island, Korea

by divesimon 2011. 4. 27.

                   울릉도 수중


이번 울릉도 취재는 이틀간 3회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때문에 수중사진이 다양하지 못하다. 또한 울릉도의 대표적인 대황이나 감태 그리고 모자반..등의 해조류들을 별로 촬영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별로 좋아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수중사진으로 표현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대신 좀더 화려한 수중의 모습을 보여 주려고 뿔산호 위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때문에 사진이 모두 비슷하다.


                                                               홍합과 다이버 - 모델 신종현


울릉도 바위 마다 커다란 홍합이 자리하고 있다.  이 홍합은 울릉도를 대표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 홍합 밥의 재료이기도 하다, 싱싱한 홍합과 함께 한 밥에 양념 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는 홍합 밥의 맛인란....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취재기간엔 일정이 짧아 먹지 못했다.



                                                                 빨간 뿔산호와 다이버 - 모델 이선명


수중세계 이선명 발행인이 필자를 모델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필자 역시 이선명 발행인을 모델로 촬영하였다. 수온이 낮아 짧은 시간에 촬영하려니 정신없이 휘졌고 다니며 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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