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in East Sea 2, Korea
수중 금강산의 봄 2
지난해 가을부터 강원도 고성군의 수중 금강산 포인트의 사계를 소개하고 있다. 이미 가을과 겨울은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다음 호(5/6월호)를 통해 수중 금강산의 봄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 목적으로 수중금강산을 안내하는 교암리조트를 찾았다. 하지만 봄이라는 따뜻한 의미와는 달리 수중은 아이스 다이빙 못지 않은 경이적인 수온으로 맞이하여 주었다. 생전 처음 다이빙을 하면서 호흡기에서 얼음이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경험도 해 봤다. 수온 1~2도의 상황에서 다이빙을 진행 할 수 있던것은 수중 사진가를 유혹하는 화려한 뿔산호와 말미잘 군락 때문이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중금강산의 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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