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in East Sea 3, Korea
수중금강산 다이빙 3, 고성군 교암리
강원도 고성군 교암에 자리한 교암리조트에서 안내하는 수중금강산의 사계를 화면에 담기위해 지난해 가을부터 이곳을 찾고있다. 이번 취재는 수중금강산의 봄을 촬영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수온은 지난해 촬영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호흡기에서 얼음 조각이 나올 정도니 얼마나 수온이 낮았는지는 상상에 맏기겠다. 지난해 가을 처음 촬영을 시작할때 수온이 15도라서 매우 추웠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번은 수온 1~2도를 넘나들었다. 완전 아이스 다이빙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수중은 완연한 봄의 모습으로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추위를 무릅쓰고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이유였다. 단 한번 짧은 다이빙 이었으나 3번이나 우려먹을 만큼 나름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시야가 기대 이하여서 물색이 초록색이라 아쉬움이 많다. 다음 여름 촬영을 기대하며 수중 금강산의 봄을 마무리 한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해저여행 5/6월호를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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